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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같은 실수하면 방필을 끊어야지 다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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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6건 조회 668회 작성일 18-05-1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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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연락하던 애가 사라지니 많이 허전합니다.
오래 사귀던 여친과 헤어진 느낌이네요.

완전히는 아니지만 정신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고...
늘 살짝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 실수를 하고있음을 알 수 있었네요.

바바애(당연히 술집 언니)를 너무 믿어서,
그리고 술을 너무 마셔서 일어나는 일들...

이번 경우에도 심지어 그 ㄴ은 제가 없는 방에 들어와서
소지품을 빼가는 도둑ㄴ이었음에도
정신 못차리고 그녀만을 위한 생각을 해줬었네요.
돈 문제도 피싱 비용보다는 저에게 온 가족 선물을
갖다 바치게 하려는 큰 그림을 가지고있었던거 같아요.

저에게 스트레스를 줬던 그녀들은
지금도 많은 게스트들 만나면서
아무 일 없다는듯 살고있겠죠?
한국남자는 삥 뜯을 존재라고 생각하며...

물론 다니면서 안 좋았던 일이 2였고,
좋았던 일이 8이긴 합니다만...
2때문에 다녀와서도 스트레스가 더 생기고는 했네요.
왜 언니들이 내 머리 밑에 있다고 늘 생각을 해왔던건지...
왜 그리 쉽게 생각해왔던건지ㅜㅜ

지금은 누구든지 이용해먹고 복수할 생각만 드네요.
만반의 준비를 다해서 다음 방필을 하고,
행여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방필을 접어야겠네요.
ㅜㅜ 뭐가 어찌 됐든 필리핀 참 사랑했는데...
요즘 들어 조금씩 콩깎지가 벗겨지고 있는게
저로서는 참 속상합니다.
이제는 부끄러운 하소연 하는거도 참 민망하네요.ㅜ
다른 분들은 잘 다니고있는건지,
어떤 일들 겪으며 다니고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댓글목록

노숙의달인님의 댓글

노숙의달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훈을 빨리 잘  얻으셨네요.
저도 방필 두번만에 필년 들에겐 눈길도
안주고 게임에만 집중하기로  정신차린 일인 입니다.
한국 오피에  쭉쭉빵빵 러시아 애들부터 남미애들 까지 다양한데
듣보잡 필녀들에게 호구 잡히는건  아닐듯 하네요.
그냥  저렴한  일회용으로 생각하는게 정답.....

구름님의 댓글

구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았던 일이 8 이고
안좋았던 일이 2  라고요...

그런데도 삶에 불만이 있으시단 겁니까?
너무 욕심쟁이 시네요 ㅎㅎ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을줄도 알아야 하는것
좀더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길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좋았던 일이 기억에 더 크게 남는
인간의 본능 때문 아닐까요?
분명 돌이켜보면 좋았던게 더 많았지만,
멘붕 와있는 지금의 증상은 할 수 없네요.ㅜㅜ

라마르조꼬님의 댓글

라마르조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워~~

술집 언니들한테 엮여서 노여움을 타는 성격이시라면

그냥 필리핀이랑 안 맞으시는 겁니다~

한번 더 테스트 할것도 없이 다른 방향을 모색하심이??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술집 언니라는 느낌이 이상하게 바바애들한테는
들지를 않더라고요. 순수해보이는 느낌이라...
한국에서는 이런 일 안 겪었을텐데요.
술집 언니들 너무 믿다가 종종 일 당한거 말고는
잘 다녔었고, 필리핀 자체를 좋아하는지라
한번더 가보려고 해요.
만약 한번더 갔는데 이게 고쳐지지 않는 불치병
같은거라 판단이 든다면 정말 다시 안 갈 생각입니다.

늑대와춤을님의 댓글

늑대와춤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훈을 얻었다면 그 교훈을 삼아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자신을 보호 하면 되는거 아니겠읍니까. 더 큰 피해가 있기 전이라 다행이라 생각 하세요 그래야 자신의 건강에 좋읍니다. 긍정 마인드로 생각 하세요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방필 5번밖에 안했더군요.
아직 실수할수있겠다...싶긴 했습니다.
큰 교훈 얻었으니 큰 수확이기도 한데,
도대체 제가 그 아이한테 정을 얼마나 줬길래
아직도 정신이 멍하고 맘이 아픈지 모르겠네요.

어린왕자choi님의 댓글

어린왕자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필리핀에 살면서 여러나라 사람들을 만나보지만 세계에서도 유일하게 "정"이라는 단어를
안고 살아가는 민족이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 부분으로 인해서 뿌리치지 못하고
진행할 수 밖에없는 상황 때문에 어떠한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고 이제 판단이 되는거죠..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는 이제 방필 전에 생활 규칙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어떻게 하면 또 큰 상처가 없을지
분석하고 분석하려 해요.
이제 정 따위 없습니다.
그럴거에요!

스포츠텍님의 댓글

스포츠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배웠으니
앞으로 잘 걸러내시고 즐기시면됩니다

이용해먹고 복수할생각까지는 할필요가.....

마음편히 가서 즐기시면됩니다^^

꾸숑님의 댓글

꾸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린맘에 생채기 난것 같은데 잘추스리세요.
바걸과의 연애,사랑,아사와 놀이는 필공항에 내려놓고 오세요.
실수가 반복되면 그것은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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