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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나기전까진 다들 몸사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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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마미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727회 작성일 18-05-13 11:46

본문

저희 빌리지 앞 한국마트 앞에서
이틀전에 변호사 한 명이 총 맞아
죽었습니다.

바랑가이 선거와 관련하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특히 이번 저희 빌리지 앞 사건같은 경우
대낮에 대로 옆에서 총을 발사했습니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시기엔 조용히 있어도 불똥이 튈 수 있으니
특정 후보의 선거 유세가 있는 지역은 되도록
우회해서 다니시고 무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목록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내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 죽이는일이 없다는 것 빼고는 진흙탕 입니다.

명예와 많은 세금감면 혜택도 있습니다.

저 사생아라고 소문이 나 돌은적도 있습니다.

마마미아님의 댓글의 댓글

마마미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데리고 일했던 변호사 집안이
엄청 빵빵한 집안입니다.
이번에 Mayor선거 나가라고 추천
들어왔는데 남편이 거기 나가면 이혼하겠다고
했답니다. 하하~ 남편이 산미겔 UK담당 이사라
돈도 많은데 자기는 그 돈놔두고 죽을 수 없다며.
선진국 되려면 100년은 멀어 보입니다.ㅋ

마마미아님의 댓글의 댓글

마마미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가 무서운 동네가 아닙니다.
어느 동네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지금이 무서운 시기인거죠. ㅎㅎ

몇 번 놀러와서 말라떼 손바닥 보듯 본다고
야방떨다 노상방뇨하는 짧은 순간에
오지게 털리는거 많이 봤습니다ㅎ

여기선 약간의 경각심이 항상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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