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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X 빈 "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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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hur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5건 조회 862회 작성일 18-05-13 10:54

본문

이번에 세부에 들리기로 한 이유는
물론 공짜표탓 도 있지만.

한동안 등한시했든
칭구들도 관리좀 해야겠고.

님이 싸질러놓고 간
뒤치닥거리 어케할지 직접가서 보고
의논도 할겸.

막탄에 일부러 숙소를 정하고
불렀드니
이렇게 애기와 할머니까지 대동해서 왔네요.

한국에서  와서 찾는다니까
행여나 좋은 소식이나
있을려나  하고
기대를 하고 왔겠지요.

그렇지만  어쩌나..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습니다.
엄마가 애키우는거 도와주고.
형제들이 보태서 그렇게
죽지는 않고 애기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이름의 마지막 "빈"  이라고만
가르쳐 줫드군요..

이 어린 아이는 애비의 이름도 모른채
커겠지요..
그래서 내가 이름만 가르켜 줬습니다.
성은 감추고..

이름이라도 알아라고.
.아이애비 이름 이라도.

나는 당신의 모든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개하거나 아이 엄마에게
가르켜줄 생각없습니다.

두사람 공동의 책임.
아이 엄마도 책임질 일 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양육비를 줘라..
책임을 져라..

나도 그딴거 인정 안합니다.
남자도
여자도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이 있다고봅니다.
그 여자 역시 책밈져야지요..

왜 아이를 가졋냐?
왜 낳아버렷냐?

애기 낳으면 보러올줄 알았답니다.
어리석게도..

책임질 필요 없습니다.
양육비 안보내도 됩니다.

그러나.

당신 새끼 키우느라
돈을 못법니다.
일을 할수가 없지요..

그부분은 보상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타나고 싶지 않다면
나에게만 연락하세요
절대 신분 공개 안할테니까
조금 이라도 도와주겠단
생각이 들면
조용히 연락주세요.

세부서
둘이서 찍은 신혼여행 같은
사진들  이번에 가져왔습니다.

아참.
아이 이름이 "카이로" 랍니다.
이집트수도 카이로.

기억하세요.


살아가는동안
가슴에 담고


 ..

댓글목록

루니라인님의 댓글

루니라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을 가지기 전과
자식을 가진. 후. 생각에 큰 변화가 오죠
내 피와 유전자가 섞인 누군가가 나로인해 태어났다는 오묘한 감정이 첫번째로 들고
시간이 흐를수록 책임감과 희생정신이 싹터 오르죠. 이건 뭐 본능적인겁니다.
돈이 넉넉치 않아도 상황이 힘들어도 아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을겁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마마미아님의 댓글

마마미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나이 어린 아이 가진 부모로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일하느라 혼자 애키우는 아내가 안쓰러워
저는 일 다 정리하고 가족 옆에 와서
백수하고 있는데 ㅋㅋㅋ
가족에게는 지금 시간이 세상에서 단 한번
뿐인 시간입니다.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지요 ㅜㅜ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에고~! 글 미쳐 보기도 전에 사진보고 와! 애기엄마 참 이쁘다고 먼저 생각 했네요 ...ㅜ.ㅜ

shuri님 전에 게시에 올렸던 그 사연인가 봅니다.

이왕 발벗고 나선김에 애기 아버지를 알고 계신다면 수고스럽지만 먼저 애기아버지를 한번 만나보시고

이야기도 들어보신후 아니다 싶고, 만나기를 거부하면 애기엄마에게 신상정보 전해 주는게 맞다고 사료 됩니다.

애기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저 또한 남의일 같이 느껴 지지 않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배려로 호의호식하며 남들보다 특별한 경험을 하면서 자랐습니다.

저의 배다른 남동생은 물론 아버지가 잘 돌보아 주었지만 어머니의 눈치를 보며 저의 눈치를 보며

근 60여년의 세월을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맘대로 불러보고 찾아 보지도 못한 한을 알지 못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저랑 마음 터 놓고 이야기 들어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동생들은 오빠로 형님으로 인정 할수 없다는 반대의 항의가 쏟아 졌지만,

저는 동생으로 인정하고 지금은 자주 왕래하고 조카들이랑 어린 조카손주들이랑 어울리며 잘 지네고 있습니다.

shuri님이 알고 계시면서 침묵 하신다면 미필적고의에 의한 방조죄에 해당 하는 범죄를 저지른 시는것이니 아이엄마에게 알려 주세요 .

대니짱님의 댓글의 댓글

대니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상정보를 알려줘서 사실확인이
되지도 않은체 마녀사냥 당해서

사회적으로 매장이 된다면 그건 누가 책임지나요?

강제로 부양하라고 시킬수도 없는건데

이렇게 말한다고 달라질게 없는 상황같네요

노숙의달인님의 댓글

노숙의달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즐기는건  자유다
그러나  책임질 능력이 없고 능력도  안된다면 필리핀
가지마라.
방구석에서  야동이나  쳐보시길.....

대니짱님의 댓글

대니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앤지도 모르는데 그 빈이라는 분의 애라는 증거가있나요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남의일에 나서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자기자식이라면 최소한의 양육비라도 자원하는게 맞지만

친자확인해서 결과가 나온거도 아닌데

그냥 일방적으로 매도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영혼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처자가 어떻게 한국남자를 만났고 어떻게 애가 생겼는지 아신다면 이런 말씀은 안하실겁니다

예전 이야기가 있으니 한번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대니짱님의 댓글의 댓글

대니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일아닌가요

전 체질적으로 다른사람 일은 관여안하는 성격이라

연락을 해라 마라 하는건 보기 안좋아보여요

남이 뭐라한다고 해결될일 아닌거 같네요

shuri님의 댓글의 댓글

shur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사연을
모르는군요.

나는 자식새끼 혼사에도 관여안합니다

그 여자애를 .애기엄마를
내가 소개했었어요.

애기ㅈ엄마는 나를 원망하고.

중요한건

내가 댓가를  지불하라 했는데.

5일인가 풀 로 데비고 놀고

 이천페소 줫다는겁니다.

바걸도 아니고
오비도 아닙니다
그러니
말도 못하고 친구를 통해서
전해왓어요

돈을 안준다고
정당하게...아니 어느정도만
댓가를 지불해줫드라면
내가 관여할바 전혀 아닙니다

피셔님의 댓글의 댓글

피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틴넘이네. 5일 떡치고 2k 주는 넘이라면 이미 인간쓰레기였네요. 에고 불쌍타. 이래서 온라인에서 알지못하는 인간들하고는 상종하지 않는게...

대니짱님의 댓글의 댓글

대니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일 떡치고 2천 준건 인간쓰레기가 맞는데

그게 그남자가 애아빠라는 증거가 되나요?

저 슈리라는분은 저번에 유튜브에서

일반 자연분만 동영상 퍼와서 책임이 어쩌고 이상한 소리하시고

사람들이 왜 이런거 올리냐고 질타를 하는 댓글을 많이 받은분인건

기억이 납니다

더블랙님의 댓글

더블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에 대한 어느정도의 책임은 지는게 맞지만
노콘에 관계를 가졌고 적든많든 직업걸이든 일반인이든
얼마를 받았으면 이건 쌍방과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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