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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글 꿀떡씨님의 글을보고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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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854회 작성일 18-05-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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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벌목장에 작업하러 가서 소변이 마려워서 차마 제 차에 갈귀지 못하고 옆에 있는 포크레인 앞에 가서,

포크레인 삽에다 시원하게 볼일을 보는데 때 마침 중참을 먹자는 소리가 들립니다...^^

탈~탈~ 털고 돌아 설려는데 포크레인 문이 열리면서 기사가 내려오는데 이런~ 기사가 여자 입니다...ㅡ.ㅡ;;

쪽 팔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하나더요

신설 골프장에 가서 잠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중 입니다...^^

근데 잔디를 심던 아주머니 두명이 제 크레인 쪽으로 옵니다.

뭐지? 하면서 관심있게 봅니다.

제 크레인 옆에 마주보며 앉더니 바지를 내리고 볼일을 봅니다.

고개를 삐죽이 내 밀며 내려다 보니 허연 궁뎅이만 보입니다 ...^^

(골프장 필드는 탁 트인 곳이니 달리 가려줄만 한곳이 없지요)...^^;;


내친김에 하나더요

아파트 단지에서 조경수 작업을 하던중 소변이 마렵습니다.

단지내 길에는 주민들이 왔다라 갔다리 하며 많이 다니길레 화단으로 들어 가니 화단앞 집이 어린이집 이네요.

창문은 커텐이 쳐져 있길레 안심하고 물건을 꺼네어 시원하게 볼일 봅니다.

시원하게 발사중에 이상한 감이 들어 앞을 쳐다 보니 보모가 커텐을 삐죽이 열고 틈으로 열심히 감상하고 있습니다..

놀레서 미쳐 다 못보고 얼능 집어 넣고 도망쳐 나왔네요 ...ㅠ.ㅠ





댓글목록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중참으로 빵과 우유를 먹어면서 저를 보면서 실실 쪼개면서 먹네요...ㅠ.ㅠ

일하러 현장에 그리 많이 다녔어도 그날 처음으로 여자 포크레인 기사 보았습니다 ...ㅡ.ㅡ;;

매달하자님의 댓글

매달하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필리핀 생각이 납니다.
우리나라야 노상방뇨가 예전 이야기 인데.
필은 아직도 너무 많으니..ㅎㅎㅎ

고속도로 쉼터 가보세요..(휴게소 없는 졸음쉼터 같은곳)
오줌으로 한강..발 딛기도 어렵습니다.

저희 콘도 맞은편에 새콘도 건설중인데 인부들 그냥 갈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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