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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를 깨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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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412회 작성일 18-05-18 16:41

본문

골프를 치러가면 대충 나무 많은곳에 고추 내 놓고 소변을 봅니다.

화장실 안에서 소변 보는 행위와 같을진데.. 이상한 쾌감이 있습니다. 바람이 살랑 살랑 고추에 와서 닿는 느낌??도 살짝 좋고..

기본적인 공중도덕이라는것들을 살며 배웁니다.

지금은 법으로 정해져서 하면 안되는일들이 얼마전까지만해도 하면 안되는 공중도덕이었지요.

길에서 담배 피우는것, 길에 쓰레기 버리는것, 침 뱉는것, 직진차선으로 유유히 가다가 좌회전 신호 바뀌자마자 얌체처럼 쌰삭 끼어들어 좌회전해서 앞질러 가는것. 등등..

오늘 시골에 제사 지내러 왔는데... 큰집 뒷편에 고추밭이 있습니다. 소변이 보고 싶어 주변을 보니 한적하네요.. 고추를 꺼내 거름을 줍니다. 아... 밀려오는 쾌감.

황순원은 소나기를 집필하며 비맞은 소녀와 소년이 시골 한적한 곳에서....황순원은 여기서 야설을 쓰고 싶었을지...모르겠네요 ㅋㅋ

이렇게 시골에서 자라나며 질풍노도의 첫사랑 시절 야외떡 한두번은 경험하게 될것 같은 야한 생각이 스믈스믈 피어나는 하루... 필핀에서 야외떡 생각나는 흐린날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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