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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떡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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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꾸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690회 작성일 15-09-19 13:53

본문

그냥 제 입장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싸우자는 것고 아니고

그냥 편안하게 ^^

기본적으로 전 돈주고 사먹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종종 돈주고도 사먹고 발파인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안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어제 제가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떡치고 피니쉬는 못하고 1500페소 줬습니다 시간 끝났구요

근데 이년이 갈 생각을 안합니다??? 드라이버 한테 연락하라니까

전화 한번 하고 안받는다고 뭉기적 거립니다 노가리 까다가

그럼 너도 심심한데 떡을 치던 딸이나 치던 할까? ㅇㅋ 랍니다

지가 좋아서 남아있고 떡을 치던 딸을 치던 제가 다시 페이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해서 돈 더 안주고 배웅합니다.. 오늘 다시

불러달랍니다 제가 나쁜놈인가요?? 추접한걸까요

지직스 갑니다 대놓고 페이걸은 싫다고 합니다 저도 압니다

이 바바에 페이걸일겁니다 돈 됐다고 따라옵니다 다음날 아침에

밥먹여서 택시비 500원 줘서 보냅니다 제가 나쁜놈 추접한놈 일까요?

제이티비녀 꼬셔서 픽업해서 집에 데리고 한번 옵니다

다음에는 그냥 니가 택시타고 오라고 하고 택시비 안줍니다

그래도 택시타고 옵니다.. 나중에 택시비는 챙겨 줍니다

한번 잤다고 오라고 보채지말라고 나 니 포인트 뱅크 아니라고

나 가고 싶을때 가는거라고 딱 잘라서 말합니다

이게 추잡한걸까요?

Jtv 나 지직스 걸 ktv걸 들중에 한국사람들만큼 버는 애들 많습니다

누구한텐 5천원 누구한텐 지 차비 들여서 밥 사가가지고 가는 애들 피나들 불쌍하다고 선입견 가지시는분들 많으시죠??

그것 자체가 전 한국 사람이 더 우월하다고 느끼는 오만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버페이 하시는분들 전 욕하거나 한심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능력이고 기분이거든요.. 꽁떡하시는분들 그것도 능력이지요

어찌보면 꽁떡이 더 어렵지요 마음을 얻어야 되니까요

물론 진상짓해서 돈 안주는거면 총 맞을수도 있겠네요

다들 발기찬 하루들 보내시고 건강하셔요

댓글목록

욕정만땅돼지님의 댓글

욕정만땅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덧 붙여서 쓰자면 꽁떡에 대한게 아니라 배려에 대한 것인데 너무 콩떡에 집중하셨네요

능력되시면 하시는 것이지만 아이들 자존심 세워주고 배려해 주는 것 즉,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 주라는 말입니다

할수 있는데 하지 말란 게 아니에요 

배려...네.. 배려요

꾸앜님의 댓글의 댓글

꾸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그냥 아주 평범하고 능력이 있지도 않습니다

그냥 못생긴 애들한테도 잘 웃어주고 절대 선 넘는 행동

하지 않고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만 대해줍니다

제가 잘난게 없으니까요

lybro님의 댓글

lybr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에선 우리가 "을" 입니다.

솔직히 필녀들이 칼자루를 잡고 있죠

우리가 꽁떡 하고 싶다고 꽁떡이 되는게 아니죠.

즉, 디시젼 메이커는 필녀들인겁니다

세부훈남님의 댓글

세부훈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리신 것만 보고 케이스 분석 해봅니다...

 케이스 1 ; 출장마사지사 맛사지 후1,500페소 지급
            시간 종료
            안감
            합의하 쏙쏙
            쏙쏙 페이는 없이 감

  케이스 2: 지직스 피싱녀만남
            내조건은  꽁떡이라고 밝힘
            피싱녀 무료도 ok
            피싱녀 쏙쏙 후 교통비 받고 감

  케이스 3 : jtv녀 픽업 후 집에 옴
            담부터는 알아서 옴
            교통비는 챙겨 줌
            .
            .

  케이스 분석으로 본바 이게 과연 님이 꽁떡이 욕먹어야 하는 경우냐고 하셨는데...

  저도 편안하게 이 글은 자뻑 염장글로 분류해 봅니다... ㅋ

꾸앜님의 댓글의 댓글

꾸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 맨날 이렇겠나요.. 지직스갔는데 허탕치고 마사지 불렀는데 건전하게 마사지만 햐주고 jtv녀 온더웨이라고 하고 아침까지 안오는 경우도 많죠

노터치님의 댓글

노터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공떡이란 단어를 보고 오해하시지 않았나 싶네요

밑에 글은 공떡을 위해서 결혼비자 등의 거짓말로 속여서 하는 그런 사람들을 향한 내용이잖아요

님 같은 사람을 저격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고요

그러나 밑에 글이 겨냥한 사람들 분명 존재하고 그 사람들이 생각을 좀 바꿔줬으면 하는 것도 사실이죠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떡이라... 그개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공덕이 았어야 주어진다는 그 꽁떡인가요?
전 30대 이후로는 별로 그럴 기회가 없어서요... ^^
사기치고 작업쳐서 갈취한게 아니라면... 그게 문제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연애사에 감놓아라 대추놔라 하는게 더 우습지요.
흠... 그러고보니... 신세대 염장글인가요? ^^b

서상가각님의 댓글

서상가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랫글 꽁떡과는 당연 다르죠...하지만 횐님처럼 쿨하게 주고싶은거 받은 꽁떡도 있지만 결혼, 학비, 취업으로 사기쳐서 먹는 꽁떡도 의외로 많습니다..엄연히 다르죠...모 사기도 능력이라하면 할말은 없지만서도요..ㅎㅎ

백가71님의 댓글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뭐... 연애사건이야... 부러움의 대상이지요...
그러나 결혼/취업 등을 빙자한 사기는 공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생활비 보조해주는게 쿨하지요. ^^a

시농이님의 댓글

시농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염장글ㅋㅋ 훌륭하십니다.ㅋ굿!!!
벗...가려드세요~ ^^: 언치십니다. ^^:
공떡 조건에 맞게 잘하고 계시지만... 안가리시면 따꼼따꼼 해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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