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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나치게 자주 묻는 질문들 중 "에X코트"걸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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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리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680회 작성일 15-03-20 16:06

본문

안녕하십니까!

마닐라에서 5년차 서식중인 나리미 통신원입니다.

 

제가 단톡방에서 한동안 있다가 나왔는데, 이유는 친목도모가 아니라 이건 뭐 거의 질문하고 답하는 게시판이여서 나오게됐네여 ㅠㅠ

 

암튼, 질문과 답변게시판 및 자유게시판에 수도 없이 질문이 올라오는 에X들 관련해서 제가 좀 설명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이런 처자들을 고르실거면 마간다카페 회원님들은 "마간다투어"를 통해서 이용을 하시는게 카페 발전을 위해서도

좋을듯합니다. 다른 업체를 굳이 검색해서 여러가지 내상을 감수하고 불러서 사용해 보시고 여기에 업체명등까지 상세하게 올리는것은 아닌듯합니다~

 

일단 우리가 일망 부르는 에X란 보통 여러가지로 부르는데 OB (outside business)라고 많이 불리고 프리랜서라고도 많이 불립니다. 보통 여기서 일하는 마마상의 출신과 서식지에 따라서 애들의 부류가 많이 갈립니다.

보통 한국 에이전시들은 직접 아가씨들을 연락처를 가지고 관리할수도 있고 대부분은 마마상에게 연락해서 마마상에게 일정수준을 띄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1. KTV 출신 처자가 마마상인 경우 : KTV에서 일한적이 있거나 KTV에서 일했던 처자들의 친구들로 최소 KTV에서 조금이라도 일해본 처자들이 있습니다. 마마상 출신지에 따라서 띠목 출신이 주류인 곳과 말라테나 마카티가 주류인 마마상이 있겠죠~

 

2. 나름 모델이나 방송관련 마마상 : 처자들이 와꾸도 되고 프리랜서로 이곳저곳 불려가서 행사도 하고 방송도 종종 나오는 처자들로~ 이런경우 최소 처자들이 희망하는 금액이 5천에서 만페소가 되므로 당연히 손님이 지불해야 되는 돈은 두배로 만페소에서~이만페소가 되는 겁니다~. 물론 이경우 수수료도 마마상과 에이전시가 더 갖게 되거나 아니면 좀 금액을 줄일수있겠지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마마상과 에이전시의 선택이죠~

 

3. 앙헬레스나 지방의 경우 : 대학생이나 그냥 이런저런 직업없이 와꾸와 몸매가 되는애들이 페이스북이나 채팅어플통해서 활동하고 이런애들을 현지에서 사는 분들이 연락처를 가지고 계속 연락하면서 소개를 해줍니다.

 

암튼 이런 식으로 일하는 애들중 일부는 정말 가끔 일하거나 처음 몇번 일해서 순수할수도 있으나, 이미 이길로 들어서기로 선택한 애들을 다시 돌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미 쉽게 돈버는 법을 알고 쉽게 돈을 쓸줄 압니다. 이런 아이들과 정들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것 자체가 별로입니다.

 

이 처자들의 경우에도 손님이 여러부류가 있는데 더 장기로 오는 손님을 선호합니다. 왜냐면 당연히 돈이 되기 때문이죠, 피크타임인 휴가 철이나 연휴에 삼사일 오는 손님에게 미리 예약을 해도 더 장기로 오는 손님들때문에 뺏기는 경우 많습니다, 물론 비수기에는 하루라도 일하러 나오겠지만~

 

여러분이 돈을 얼마를 지불하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으 시다면, 최소한의 영어와 따갈로그 그리고 최소한의 매너와 배려를 해주시고 인간으로 대하면서 여친 비슷하게 대해주시면 이들도 나름의 배려로 여러분들을 대할것입니다.

 

많은 손님들이 하루종일 데리고 다니며 말한마디 안하다 밤이 되서 왜 이리 적극적이지 않냐고 불만을 하는데~이럴 거면 차라리 KTV가서 좀 놀다가 친해진 애랑 가시는게 낫습니다.

 

댓글목록

나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나리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활절에도 일하는애들은 합니다. 다만 그 고향가는 애들이 많아서 숫자가 조금 줄뿐, 앙헬이 그나마 애들이 워낙많으니 덜 빠질듯하네여~ ㅎ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스x트걸에 대한 환상이 많은듯 합니다
전 하루8000페소 줄 바에야 그냥 ktv가서 얼굴보고 초이스 해서 바바애랑 쇼부 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에스x트걸이 일반인이 절대 아니니 너무 환상에 빠지지 마세요

ㅣㅏㅏ님의 댓글

ㅣㅏㅏ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문자 입장에선 내상방지나 각종 문제의 여지를 걍 돈으로 해결하려는거겠죠. 뭐 고수가 되면 다르겠지만요.
입문자가 각종 고급정보조차도 얻는건 사실 어려우니 말입니다.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깔끔한 정리!
뭐... 친환경 처자를 만나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있겠고, 저처럼 혼자 자더라도 그냥 내상을 즐기는 인간도 있겠지요... ^^
대부분 Eco에 대한 오해/환상은 모델급 이라는 홍보멘트와 일반인인가? 혹시 공떡? 같은 환상이 아닌가 싶더군요(제 주변의 찌질한 친구놈들).
어째건 요즈음 그쪽이 새로운 화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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