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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천하.. 다시 자게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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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초보학습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696회 작성일 17-10-07 16:26

본문

그렇게 오비를 보내고..
호텔로 돌아오니..청소가 옵니다..
에이..어디 갈데도 읎는데..
뭐 할수업죠..지노형 면담하러 출발..
일단 달러 환전 좀 하고..
몸 풀기 슬롯..빠따이..킁.
역시 슬롯은 내 스타일이 아냐..
룰렛으로..킁..또 빠따이..
나에겐 바카라가 있지..
오. .역쉬 승.
여세를 몰아...블랙잭이다..
에이씨..빠따이..
컨디션 조절 해야지..
다시 슬럿.. 빠따이..
다시 룰렛...빠따이..
최후의 보루...바카라...빠따이..킁..

참 슬럿 돌리는데 박실장이라는
명함을 주더군요.
저번에는 박강남 실장 명함이였는데..
잠시 박실장 사칭일까 고민하는데..
빠따이..킁..

그렇게 털리고 나서..
썸타던 언니와 최후의 만남을 하러 갑니다..
이리저리 설명하고 대화해도 결론이 안나네요..
여기까지가 인연의 끝인가 봅니다...
씁쓸한 마음으로.호텔로 오다가..
울적한 마음에 새로 뚫은집 한방 더보고
호텔로 옵니다...킁..

또 허전한 침대에서 눈이 떠지고..
오늘은 한국서 IT직원들 오는날인데..
급 생각해보니.. 동선도 복잡한데
렌트가 좋을것 같아..
급 봉고 수배..
공항서 직원 픽업하고 호텔서 짐풀고..
올티가스 사무실 서버 작업하러 이동중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가이드하고 비슷한듯.. 쩝..

댓글목록

에스토리야헤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토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본업이 먼지 까먹기도 한다는......ㅜㅜ
특히 요즘같이 한국 연휴라도 걸리면 보조 가이드 필요할 정돕니다......에혀~~~

배까님의 댓글

배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밤게의 내용을 제외하고는... 다 있군요... 카지노 스토리도 있고 호텔이야기도 있고... ^^

그래도 뭐... 즐겁게 즐겁게 릴랙스 하시다보면 뭔가 또 재미있고 즐거운 일도 있겠지요... ^^

복귀를 환영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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