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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나는 금사빠..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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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닐라빠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6건 조회 686회 작성일 19-04-30 11:13

본문

그냥 피나 친구와.저랑 제 친구랑 같이 놀방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피나쪽 2명 저희쪽 3명..  어차피 쪽수도 안맞고..우리 3명다 현타..가 제대로 온 상황이라..

 

나쁜 남은 단 1% 도 안가지고 만났습니다

 

그냥 순순하게..노래방에서 노래부르고 같이 술마사시고 그렇게 놀고 싶었습니다.

 

제가 만난 피나이..스페인 혼혈이라는데..이쁘게 생겼습니다..그리고 도도하더군여 ㅎ

 

 

그렇게 도도하게 굴던 애기가 ....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데..노래방에서 1시간쯤 놀았을까?...

 

갑자기노노래부르는 절 덮치더라구여  ..스킨십에제 옷속으로 손을 넣고 ..-_-;

 

친구들도 있는데...제가 넘 당황스러워서...우리 이러지 말자..했더니

 

완전 삐짐 모드로 가더라구여 ..그모습이 귀여워..그냥 안아줬죠 /.. 그러니 그때부터 완전 제 껌딱지가..

 

본지 한시간 됐는데 ..그렇게 되버렸다는 ..-_-;.. 여보야 하질않나 .ㅎ

 

이글의 결론은..1페소님 말처럼.. 피나는 금사빠 맞습니다  .. 이런 경우 처음이라 저도 너무 당황했습니다  ㅎㅎ

댓글목록

1페소님의 댓글

1페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비우면 주머니 넣고 다닐 천사
담아두면 때려죽일 악마가 됩니다.
금사빠가 장점도 있지만 ,
돌아서는것도 한순간 이래요 ^^

초짜필님의 댓글

초짜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전의 양면처럼 나에게 금사빠로 빠져서 좋은데
문제는 딴넘들한테도 금사빠로 빠져든다
더 큰 문제는 이게 비슷한 시기 (심지어 당일 오전에 한명, 오후에 한명)에 일어나고... 여러명한테도 빠져든다는 거...

이사빠님의 댓글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아주 맞는 말씀입니다....
금싸빠에다 금식녀(?) 지요... ^^
이것도 냄비(?)근성 아니 필녀종특이라고 해야 할런가요.  아주 쿨한건지 아님 아주 매몰찬 건지...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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