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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er Reveal Party

페이지 정보

글쓴이 : TU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359회 작성일 18-06-01 17:45

본문

 

임신한 경우..
가족이나 친척, 가까운 친구를 모아..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성별을 맞추는 파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사전에 의사의 진단을 받아서..
아기의 성별을 알고 난 후에 하는 파티지요...


사람들을 모아놓고..
아기 성별 맞추기 놀이를 하여..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장차 태어날 아기의 성별을 공개하는 파티라고 할까요...


파티는..
보통은 아기의 부모가 호스트가 되지만..
가족 또는 엄마의 절친한 친구가 주체를 맡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아기의 성별을..
임신부가 직접 듣고 파티를 열던지..

또는 의사가 아기의 성별을 적은 진단내용을 봉투에 넣어 가져와서..
친구에게 요청하면 그 친구가 호스트가 되어 모든 걸 준비하게 되지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보통 파티에 들어서면...



KakaoTalk_20180531_194759887.jpg



아들일까.. 딸일까...

상징적인 색이나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고...




KakaoTalk_20180531_194759049.jpg




먹을 것도 그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초대받은 사람도..
아들 또는 딸을 예상하여 선물을 가져가가도 하지만..
대개는 어느 쪽에도 쓸만한 걸 준비하게 됩니다...




스무고개처럼..
다양한 질문과 대답을 하고..

최종적으로 아기의 성별을 공개하게 되는데...

그 공개도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어떤 물건을 오픈하는 과정에서..

파란 색이면 아들..
핑크 색이면 딸.. 처럼 공개가 되기도 합니다...


끝까지 숨을 죽이게 되지요... ㅎㅎㅎ





KakaoTalk_20180531_223555072.jpg




여기서는..
케익을 잘라 아기의 성별을 공개했습니다...


케익 속의 색깔이 핑크색이니...
아기는 딸이 되는군요..



모두들 박수와 함성으로 축하를 해주고...

수다를 떨게 됩니다...





혹시 누가 Gender Reveal Party에 간다고 하면..

아는 척 해주시라고요... ^^





..

댓글목록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빠 들갑니다...^^

뱀꿈 나올적에 수상하더니만...^^

딸이네요! 축하드립니다. 8월 방필에 제 손녀아이 타던 스토케 들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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