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피싱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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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900회 작성일 18-06-01 05:25본문
늘 정착이냐 파로파로냐의 갈림길에서 고민입니다.
한국에서도 한 여자를 만나서 결혼해야하는지 이것도 의문스럽네요.
이게 정말 좋은 것인지...
아무튼 한 아이랑 채팅에서 얘기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얘 정도면 진짜 일반인이겠다 싶어서 진지한 관계를 갖자고 얘기를 했는데,
무척 후회하는 중입니다.
첫 방필에서 제 생각에 세부 최고의 귀요미 라고 생각하는 아이를 만나
첫눈에 뻑 가서 진지한 관계를 갖자고 얘기했었는데...
평소에 그렇게 쎄끈하게 다니는 애가 밤일을 전혀 못할 거라고는
어찌 예상할 수 있었을까요...
아무튼 진짜 정착을 할거면 실제로 몇 번 만나면서 그 아이 와꾸, 직업, 밤일 스킬 등
다 알아보고 정착해도 늦지 않을텐데 제가 너무 서두르는 느낌이네요.
엊그제 아이한테 성적인 농담을 한번 했더니 엄청 화내면서 bye를 외치네요.
아차...잘못 만났구나 싶었습니다.
잠시 속상한 마음 접고 디아랑 페북에서 작업하는데
바바애들 엄청 꼬이네요.
'자기야 언제 오는데?' 하면서 난리입니다.
특히 페북 작업은 답장이 오는 경우가 너무 없어서 페북 작업은 어떻게 하는거지 했는데,
굴하지 않고 20군데 정도 메시지를 보내면 그 중에 최소 5명 이상은 작업이 확실히 되네요.
아직 갈 날은 2달 이상 남았는데 페이 상관 없이 만날 애가 벌써 20명이 넘어가네요.
이 와중에 위에 아이한테 '오빠 미안했다. 내가 잘할게.'하면서 연락오고...
스케줄을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고민스럽네요.
늘 생각을 하는거지만 필리핀에서 한 아이 만나는거만큼 미련한 짓은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정착보다는 파로파로가 답인거 같네요.
교민이 아닌 여행자라면...
'오빠 언제 오는데? 보고싶다.'
이런 연락 여기저기서 오는 맛에 다들 필 다니는거겠죠?
그나저나 작업한 애들 거의 다 jtv 애들이라 앞으로 jtv 갈 일은 진짜 글러먹었네요.
고수님들, jtv에서 잔 애들 있어도 그 jtv 들어가서 당당히 다른 바바애 픽해서 노는가요?
jtv애들과는 다 노페이, 정서적 만남이 되는지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망gos틴쥬스님의 댓글
망gos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 흐르듯 맘가는데로........
하지만 한국에서 정착 하실길 바랍니다 ^^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의 정착도 회의감이 드는 요즘입니다.ㅎㅎ
구속하며 구속당하며 사는게 맞는지
zenmate님의 댓글
zen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마덧니뽑기님의 댓글
하마덧니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착각하나요?
글쓴이가. 얼마전 여친땜에. 심개히 고민하시던. 그분 맞으신가요?
하마덧니뽑기님의 댓글
하마덧니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쓴이가. 얼마전. 여친. 땜에. 글. 심각히. 글 올리던. 그 분. 맞나요?
제. 기억이. 가물 가물..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네 ㅎ 그래서 이렇게 바뀌고 있습니다.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정한 관계를 바랐는데 어렵다는 것을 계속해서 깨닫고 있네요. 바바애들 숨 쉬는거 말고는 안 믿는다... 모드로 가고있네요. 방필 절차인가봅니다.
즐거운인생님의 댓글
즐거운인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갑니다.ㅎㅎ
맛밤님의 댓글
맛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일반인은 어디든 비슷합니다.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죠.
단, 한국인 아닌 사람을 만나면 일단 외국인 버프+나이 제한이 대부분 사라지죠. 한두살까지 악착같이 따져대는건 한국인뿐.
calcom님의 댓글
calc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심을 버리면 방필이 즐거워집니다
처음부터 내것이 아니였는데 자꾸 내꺼할려고 하니
점점 어려워지는
오는 처자 막징말고 가는 처자 잡지말고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배님 그 말씀 잘 새기고있습니다.ㅎㅎ
낯선시간속으로님의 댓글
낯선시간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님? 마음의 치유는 모두 끝나셨나봐요~~ㅎ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제 성격상 상처는 필수였던거 같아요.
이제 진짜 제대로 갖춰졌길 바래야죠.
어쨋든 여친이라고 하나 못 박아둔 애 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맛딸러님의 댓글
맛딸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착도 결국 본인의 마음이 준비가 되야 하는것 같아요.
민기민기님의 댓글
민기민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럽습니다 갈수있으니 ㅎㅎ
핑크맨님의 댓글
핑크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잘 봤어요
불루비치님의 댓글
불루비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람처름 사는것도 나쁘진 않지요. ㅋㅋ
하이애나님의 댓글
하이애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바케 죠
여행자면 그냥 편하게 여러명 만나고 그중 맘이 맞는 바바애 있으면 집중하다가 아니면 끝나면 되는거죠
결론과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맘가는대로 몸가는대로 즐기면 되죠
일반인은 사실상 쉽게 몸주진 않습니다... 한국과 크게 아니 어쩌면 더 보수적일 수도
꾸숑님의 댓글
꾸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댓글에 답이 보이네요.
무소유의 정신!
김보리님의 댓글
김보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팅으로 만난 아이들을 진지하게 만나는게 무리수가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가볍게 만나시는걸 추천... ㅎㅎ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맞습니다. 선배님!
왁싱한스님님의 댓글
왁싱한스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민이 많으시네요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그것이 인생아니겠습니까 ㅎㅎ
shuri님의 댓글
shur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낚시 미끼는 과연
누가 문걸까~~요?
낚은건지
낚인건지..
부디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특히
바걸들은...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만 안 준다면...ㅎㅎ
중요한 말씀입니다!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좀 헤갈립니다...;;
결혼상대자를 찾는것인지 그냥 엔죠이 몸친을 찾는것인지?
결혼상대자는 국내서 찾으시고 몸친은 맘 줄 필요없이 그냥 적당히 고르세요.
나는 여러여자 만나도 되지만 너는 나 만나는 동안에는 다른남자에게 한눈 팔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싶습니다...;;
발모전문가님의 댓글
발모전문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아에 진지한 만남을 고려하지 않아서...
초짜필님의 댓글
초짜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20명둥에 실제 제 시간에 니올 애가 10명이라도 될런지...
그래서 백업에 백백업까지 하고 가야 시간 아깝지 않으실거에요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백업이 많은겁니다.ㅎㅎ
아직 갈 날이 멀었는데 이정도면 넘치네요.
taru님의 댓글
taru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개인적으로 바바애와 진진하게 사귀는건 비추입니다.
하디스파이어님의 댓글
하디스파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업 용 으로 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81mm님의 댓글
81m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읽고 갑니다.
라기야님의 댓글
라기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