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눼..죽겠습니다...

답답하시겠네요...
대한민국에선 상상도 못할일이...ㄷㄷㄷ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도움이 못되네요..

아마 그게 생산성의 차이이지 싶슴다...쩝..

그나라 문화가 그러니...
그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겠네요
우리나라 식으로 바뀌게 하려면 서로 힘든부분이 있을것같아요

네..그래서 고민이죠..문화니까...

어쩔수 없습니다. . . 평생 그렇게 살아오고 보고 배운 애덜이라 쉽게 않바뀜 ^^
50명 필요 하면 보통 3~4명 추가 고용 필요...

핵심 인원만 챙겨 주고
나머지는 공적으로 처리 하시는게 젤 편함..
워닝 주고 3개 받음 서스펜션 주고 3개 받음  해고 처리 !!

아무리 잘해줘봐야 통수 칩니다 ^^

그렇쵸?..결국...근태가 나쁘면 퇴출 된다는걸 알아야겠죠?

당근과 체찍을 1~2주에 한번씩 주면 효과 있습니당 ㅎㅎ

음..그렇군요..어치피 급여도 2주에 한번이니..

저희도 필리핀에 회사가 있는데 급여를 높게 주고 그만큼 페널티도 높게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무 평가는 본사에서 하고 평가 점수에 따라서 급여 인상이 다르다고 교육시켜주고

차등을 크게준 후 근태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직원들 끼리 급여 얼마받고 얼마 올랐는지 서로 서로 이야기하는거 같더라고요

서로 경쟁시키는 방법 써보세요..효과 있을듯

음..크게보면 저희랑 비슷한거 같슴다...저희도 급여는 2만언저리..본사에서 평가 등등하고..차이점은.. 차등을..크게 하면서 경쟁을 시키는 쪽...음..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야.. 이정도면 운영하는데 문제가 크겠는데요..;;

문제가 막심합니다..

인간성이 불량인가여...?

인간성 불량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구요..다만..이 나라 사람들의 문화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 참 공감합니다

지난 1월 방필때 지직스가 아닌
현지 펍?클럽? 가서 우연찮게 만난 처자있는데
그 처자가 정말 저랑 딱 인사만 나눴는데
좋다고...(자랑 아님)
지친구랑 함께 제 숙소에 와서 술마시고
친구 집 보내고 저랑 같이 밤을 지세웠는데요
너 출근 안하냐? 물으니 괜찮다 하루정도는 이러더군요
더군다나 회사 오너가 한국분 이라던데.. (죄송합니다 전 보내려 했어요)
가라고 가라고 해도 안간다 그러고 ㅡㅡ
이 나라 마인드가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헛..조개님...ㅎㅎㅎ...저희 사무실에..한국분들..눈에 들만한 언니들은..없을 겁니다... 지난 2월 출장때까지 파악한 바로는요..ㅎㅎ..

Your head's about to explode.

yes...almost..

살아온 환경과 문화가 다른데 쉽게 고쳐지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채찍과 당근을 병행하면 나아지겠지요

그러고보니 이제까지 부실한 당근으로만 관리하려 한것 같군요..

문화의 차이가 큽니다. 이해를 해야할 부분입니다. 이곳에서 일해보니 한국팀과 일본팀만 근태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요? 근태관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 일이 먼저더군요.
아프면 아프다고 absent, 지각은 필리핀에서나 통하는 Traffic 비 오면 1~2시간 늦는건 기본이죠...
이곳에서 근태관리에 성공하려면 다른 방법 없습니다. 가장 좋은 당근은 당연히 돈이죠.
지각, 결석 없을 시 조금이라도 더 준다고 하면 생각있는 직원들 근태관리 잘 합니다. 채찍이라면
당연히 지각, 결석 00을 할 경우 일당에서 얼마씩 차감하겠다 해야지요. 그리고 근태관리가 잘 안되는
직원의 경우 최후의 보루는 짜르는 거죠..근데 이 부분은 필리핀이기에 필리핀 법규를 따지고 들면
또 문제의 소지가 많죠.. 암튼 필리핀에서 직원이 아닌 다스리는 입장이라면 많은 생각을 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보다 나은 근태관리 방식을 적용하셔야 할 것 같네요.

해외에 나가 있는 필리핀 사람들은 근태 진짜 좋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필리핀 사람들은 엉망이더군요.

결국 사회적인 문화가 그런거 같아요...

강하게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음...그런 측면이 또 있군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3d업종에서 일하는 필핀사람들 보면 똑똑하거나
머리가 트인 사람들이죠
여럿 봤는데 일가르치는건 필핀사람들이 잘 배우더라고요
현지 문화가 문제이지 않나 싶네요

네...그렇군요..

아마, 어떤 패널티를 주든, 어떤 당근을 주던, 안 바뀔겁니다..

직원 고용 또는 운영의 전략을 짜실때, 잉여 인원을 좀 가지고 가시는게 베스트일겁니다..

여기서,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은연중에 질투심과 경쟁심리 한번 건드려보세요..

조금은 근태가 개선 될겁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 총 필리핀 직원이 600명 정도인데, 실제 필요한 인원은 550명입니다..

크..그렇군요...현재 사무실로는 full 상태라...여유 인원을 두려면..사무실 이전을..쿨럭..

필리핀 아이들 근태는 정말 유명한거 같아요...

눼..

보스.트라픽.끝.

ㅎㅎ

근데 이게 요즘 한국도 비슷(?)해지는 거 같더군요

알바생 고용해서 일하면... 그냥 잠수타거나 안 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근데 필리핀은 정직원도 그런건가요? ㅎㅎ

정직원 되면 더 심해 집니다 ...쉽게 짜를  수가 없어서 ㅎㅎ

ㅎㅎㅎ.. 뭐 안다니려 할땐 비슷해도..할때는 그래도..하죠..한국은..ㅋ

저도 한때 필리핀 지사 관리하던 입장으로 써 말씀드리면..

강력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우두머리가 지각없도록 행동 하시고..

근태에 대한 강력한 규정을 정해서 모든 직원들의 동의 서명 싸인 받습니다.
그리고 결근 또는 지각할 경우, 그에 해당하는 패널티를 물리고 최종 경고 3번 싸인 받고 짤라버립니다.
나중에 노동청에 고발당해 갈 각오도 해두시구요..

그런데.. 보통 윗선이 성격이 불같은 윗선이면..  아래 애들 조심합니다. 윗선이 마음 약하거나
우울쭈물하면 애새끼들이 만만하게 봅니닫..

절대로 상투를 잡히지 마세요..

한번 수술을 할때에는 썩은 뿌리 까지 싹다 다 도려낸다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이 미친 것들이 .. 지들 주제 파악을 못해서 이렇습니다.. 행하긴 힘들어도 그런 분위기로
만들어버리면 애들이 또 그런분위기 따라옵니다.

하루에 10%의 인력이 매일 결근이라. 저는 용납할수 없는 수치 입니다.

넵...의지가 생깁니다...^^

어디든 인사가 만사이군요^^

진리죠..

하루 놀구 하루 쉬구......

ㅜㅜ

몇 명 짜르셔야 할 듯하네요.
그리고, 몇 명은 시간제로 계약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네...본보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국민성이 어쩔수 없죠... 길거리 나가보면 대책없는 가장들 많습니다...
거지들도 많고...
모계사회라고 하지만 남자들은 놀고 여자들이 돈 벌어오고...
그렇다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해결한다고 하지만, 필핀은 뭔가 국가 개혁이 일어나지 않는한 달라지는 것은 없을듯 합니다...

그러게요.. 좀 답답합니다..

자기 하루 재낀다고 저보고도 하루 일 재끼라고하더군요 ㅋㅋ

크하하하... 싫치만은 않으셨겠어요.. ㅎ

그런애들은 봐주는거 없이 해고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직원들도 그거보고 근태 좋아집니다.

문제는 해고당하면 노동청에 신고 겁나게 할겁니다. 그래도 얄짤없이 해고해야합니다

안그럼 이나라애들 그런거 악용겁나합니다. 참고로 저희회사 필직원들 절대 결근및 지각안합니다.

머리속에 결근 혹은 지각하면 짤린다는 인식을 박아줘야 합니다.

노동청 신고시에는 보통 처리가 어떻게 되나요?

밀고 당기기를 잘해보세요. 여기 아이들 습성이 그래서 그런듯 끊어지지 않을정도로 그래도 않돼면 시범 케이스가 필요 하겠죠.....

네.. 알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근데 아이디가.. 어디선가 유명한 닉이신데 혹시 그분?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그러려니 하고 거기에 맞춰서 관리를 해야지
한국적 사고방식으로는 복장터져 못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