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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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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7건 조회 684회 작성일 17-03-10 11:14

본문

안녕하세요. 

여기 게시판에 글 쓴게 몇 달은 된 것 같습니다.
그간 사느라 정신 없기도 하고 유흥을 좀 멀리 하다보니 딱히 까페에 자주 오지도 않았습니다.
아주 가끔.. 한번씩 들러 글이나 한번 읽어보고 하는 수준이었네요.. 앙헬레스에 프리미어 폭스가
오픈 했다는 것도 아주 최근에야 알았으니 말 다했죠. 

여전히 글을 쓰지 않을까 하다가 요즘 분위기가 뒤숭숭한 것들도 있고 해서 글을 하나는 써야겠다 싶어 간만에 글 씁니다.
사실 이 글도 별로 쓰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다만, 며칠전 아주 친하게 지내는 동생 하나와 간만에 말라떼 나와서
맥주 몇잔하다가.. 울 까페 회원분 몇분을 봤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하여 글 쓰는 거에요..


제가 예전에 누누히 여러번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작년 필리핀 총선이후 대통령 바뀌고 나서 무조건 몸 사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몸을 사리는 정도로는 안될 것 같네요.. 

약 10년 전쯤에 제가 다바오를 갔었습니다. 다바오에서 사업을 좀 크게 하는 형님 한분이 계셔서 사업 구경도 좀 할 겸해서
갔었는데 그때에도 KTV 몇 곳을 가서 술을 먹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싱글이었고 여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땐 저도
필리핀에 막 온지 얼마 안된 타임이라.. 술을 마시다 보니 아가씨들과 마음이 맞았었는데.. 2차 나가자고 하니.. 같이 나가다 걸리면
큰일 난다고 저 떠나고 난후에 혼자서 호텔로 오더라구요..  그때 당시에 다바오에 말라떼 같이 술먹고 노는 지역이 있었지만, 상당히 영세했습니다. 그 이유? 시장이 깐깐해서였습니다. 그 시장이 현재의 필리핀 대통령입니다. 그 당시에도 다바오에서 길거리에서
맘대로 흡연도 못했습니다.  그 지역에서도 Davao Death Squad (DDS)라고 비밀 살인 조직이 있어 범죄자들, 약쟁이들을 계속 
색출해서 즉결 처형하고 했었는데 그 뒤에 이 시장이 개입이 되어 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 그런 시장이 현재의 필리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지독한 국수 주의자 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보호 이런거 없습니다.
    무조건 자국민 우선입니다. 자국민의 외국인에 대한 거짓말을 알면서도 믿어주고 보호해줄 그런 사람입니다. 
    말보다는 총질이 먼저인 대통령입니다. 불도저 처럼 거침이 없는 그런 마초 성격입니다.


그럼 이제 제가 느끼는 팩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말라떼는 상당히 위험하다.  

이거는 10년 전부터 변함 없던 사실 입니다. 셋업 당하는거 하루이틀만에 발생한 사항이 아닌데.. 요즘 여러가지 사항들이 물리면서 아주 험악하게 변했을 뿐 입니다. 솔직히 말라떼가 예전에 실비아스 식당 옆 자리가 가장 전성기였던 "인솜니아" 시절부터 위험하긴 했습니다. 다만 그때에는 정권들이 그런 밤문화 구역을 크게 터치를 하지 않았고 다만 관할 경찰들이 야비하게 사람들을 한번씩 엮어서 문제를 일으켯을 뿐입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말라떼 지역 자체가 불야성이 아니었고 여기가 살아 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을 정도로 경기 자체가 별로 좋지가 않았습니다. 한국 관광객이 그리 많지도 않았구요.. 그러던 어느날,, 펭귄 자슥이 마카티에서 돈벌어서 말라떼에 업스테이지를 열더군요.. 그때 마카티 일하는 애들 하루 일당이 500페소 였는데 .. 말라떼 업스테이지에서 일하면 일당을 1000페소를 준다고 하여 애들 눈알이 뒤집혀 지던 타임 이었습니다. (요즘 말라떼 냔들이 얼마나 기고만장해졌는지 이해하시겠죠? 나라 자체는 변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어디서 이 냔들이 돈을 우습게 아는지.. 나원..)
그때.. 말라떼의 끝자락.. 위험지역에 가장 근접하다 느껴지는 레메디오스 서클에 기적이 생겨납니다. 불패라 여겨졌던 인솜니아가 죽어버리고.. 써클에 푸우 라는 한국식 KTV 사장과 그 투자자들이 "지직스"를 엽니다. 이 푸우 아저씨, 여자애들 조달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수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망해가던 피자집을 인수하여 "고기집"이 생깁니다. 고기집은 필리핀 현지에서 가이드 10년넘게 하던 친구가 자신의 까페 지인들의 투자를 받아 설립했던 가게입니다.  (고기집 계약서 서류 검토 작성은 제가 했습니다.)  이런 계기를 통해 갑자기 말라떼가 떡 여행의 메카로 갑자기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 판이 커져 왔습니다. 예전에는 한국 사람 그리 많이 안보였는데 요즘은 죄다 한국인이죠.. 

그런데.. 저는 그런 말라떼를 보면서 늘 불안해 했습니다.. 여기 언제 한번 털려도 크게 털릴수 있을텐데.. 지금 투자 하는 사람들은 막차탈수 있겠구나... 그 막차의 타이밍이 이제 온 것 같습니다.  

지금 필리핀에서는 강간범도 사형대상에 포함을 해야한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아직 사형제도가 부활은 안되었지만,
꼴을 보아하니 대통령이 사형제를 머지 않아 부활 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강간의 정의 : 
현지 필리피노간의 이슈 - 서로 알아서 해결 봅니다.
현지 필리피나 VS 외국인 = 외국인이 무고하다는 100% 확실한 물증이 있어도 외국인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함.
                              외국인 보호용 물증이 없을 경우, 코에 걸면 코걸이임.


제가 하고 싶은 말
+ 필리핀에서 정의를 찾지 마라. 그걸 찾으려면 너는 개주접을 떠는거다.  니 모가지가 2개면 정의를 찾아라.
+ 10년 전에도 손님과 2차 나간 냔이 새벽에 자해하여 경찰을 불러 남자를 깜빵에 처넣은 일이 종종 있었다.
  그리고 합의를 봐서 예전에는 15-20만 페소에 해결이 가능했다. 지금은? 100만 페소? 장난하냐?
+ 화간과 강간의 구분은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 나를 도와줄수 있는 "빽"의 파워로 결정나는 것이다. 
+ 말라떼 지역 경찰은 비리의 온상 경찰들이 집결한 곳인데.. 왜 여기서 술처먹고 놀고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 말라떼는 앙헬이 아니다. 앙헬은 예전 대통령 아로요의 나와바리이며 거기서 창출해서 그들에게 흘러들어가는 이익이 
  상당하고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 즉, 앙헬은 떡관광의 천국이고 외국인 보호가 나름 잘 되어 있다.
  그런데 말라떼는? 솔직히 봐라. 지금 말라떼에 새로 생긴 한국 넘들이 여는 가게들.. 죄다 "카드 안받음"
  현찰만 받아 장사를 하겠다? 이게 무슨 뜻? 세금 포탈을 하겠다는 건데.. 그럼 이 밤문화 구역에서 세금을 얼마나 걷어
  들여서 마닐라시에 헌상을 하겠다고?  경찰들이야 삥을 뜯는다 치더라도 시청에는?  이런 도움도 안되는 상황에서 외국인을 
  보호 해줄 것으로 보이는가?   


지금 대통령이 바뀌면서 여러가지 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우리 동네 주변에 운전을 하고 나갔다가 총맞아 디진 오토바이 탄 넘 하나를 봤습니다. 거기는 시골쪽이라 그런 일이 발생하기가 애매한 곳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넘이 총맞아 죽어있더라구요.
저도 시껍했습니다. 마약에 연루된 넘이 살해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금 대통령이 외국인에 대해 시선이 곱지 않다고 전 느낍니다. 자꾸만 외국인 외국 자본에 대해 매우 배타적으로 행동을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졸라 빡쳐도 뭐라 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게 현직 대통령이 암살을 당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6년은 봐야하는 현실입니다.  작년 연말 페소 한화 가치가 1페소 = 25원이상이었다가 몇달 되지도 않아 1페소 - 23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더 떨어졌으면 더 떨어졌지 오르지는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금 필리핀 정치 현실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이제 현직 대통령이 더 압박을 하기 시작하면 말라떼는 사단 납니다.
어제 럭셜맨님이 글 쓰신대로.. 굳이 펭귄과 경쟁업체 차리지 않아도 펭귄 계열도 그대로 직격탄 맞을수 있다고 봅니다. 
머 그거야 그들의 사업이 사단나는 거니 상관이 없다 치지만..

불법 윤락으로 잡혀들어가서 인생 쫑나는 일 없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 독한 경고를 드립니다...

필리피나 믿지 마세요.. 이 여자는 내 여친이라 난 안전할거야..
이 애는 나랑 만난 관계가 오래 되니 나를 해할 일 없을거야....
난 괜찮을거야............

=> 개 조ㅅ 같은 소리 입니다. 
예전부터도 말도 안되는 소리였는데..
정권이 바뀐 지금 시점엔 더더욱 믿어서는 안되는 내용입니다.
지금은 강간으로 몰리면 인생 한방에 쫑난다는 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필리피나는 한국남의 아이까지 낳아 15년을 애를 키우면서도 막판 15년후에
당신을 이혼이라는 극단의 방법으로 뒷통수를 쳐서 당신이 벌어놓은 돈의 50% 이상을 가지고
떠날때.. 눈하나 깜짝하지도 않습니다.. 그거 모르면서 필리피나의 눈물을 믿지 마십쇼..
저도 이게 참 엿같긴합니다만, 저도 제 마누라를 100% 믿지 않습니다. 지난 10년간 딸래미 2낳아준 여자인데두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한두달 떡친년을 믿는다? 에라이 이 미친.. 

자.. 다들 정신 차리시고.. 말라떼 뜨세요.. 

내 이런글 안쓰려다가 엊그제 캐나다에서 15년 지기 한국계 3세 캐나다 동생이 필리핀에 와서 그 친구랑 여러이야기를
하려고 술 몇잔 마시다가 울 까페 회원 2명을 만났기에 그들 생각도 나고 해서 위험성을 알려주려고 글을 썼습니다.
정 놀고 싶으면 말라떼 가지 말고 마카티의 정통 일본 사람들이 많은 그쪽 JTV로 가서 노세요.. 홈런치는게 많이 어려워
지긴하겠지만 거긴 일본 사람 나와바리라서.. 필리핀 정부가 함부로 건드리지는 못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 마간다 까페 지인분들께 말씀드리면..
그간 당신들은 운이 좋아서 말라떼에서 아무런 탈이 없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앞으로는 극히 조심하라는 말씀 드립니다.  지금 시국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만 잊지 마시고
설마 내가 문제가 생기겠어 라는 생각은 접어두시길..  한방에 인생 쫑나면 당신 가족은 누가 책임을
질 것인지도 한번 꼭 생각해보세요..

제눈에 보이는 말라떼는 곧 Closing Time 이 옵니다.. 형여나 이게 일시적이 되고 다시 살아난다하더라도
지금은 모든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셔야 할 타임입니다. 아니면, 최소 경찰청의 장군 빽 하나 정도는 가지고 계세요.
그정도 빽 없고 끽해야 말단 경찰이나 중간 간부 정도의 인맥? 요즘 경찰들도 자기들 목 달아날까봐 남들 문제 잘 안도와준다는것
잊지 마시구요.. 그정도의 뺵으로는 방어가 안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마간다 까페 회원이 불법 적인 일로 잡혀 들어갔더라 라는 소식은 듣고 싶지 않네요..







댓글목록

에스토리야헤님의 댓글

에스토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현이 다소 거친 부분도 보이지만 횐님들을 향한 애정으로 보이네요...
백퍼 공감합니다....
아는 경찰 나부랭이.NBI.CIDG등....
사건 터져봐야 돈만 더 들어 갑니다.
그걸 인맥이라 붙잡으려 노력하시는 분들 보면........
쟤네 절대 공짜 없습니다.
일 안터지면 얻어먹구 용돈 타쓰구
일터지면 목돈 빨아갑니다.
바바에한테 빨리는거 갸들에 비함 조족지혈 입니다.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현이 더 거칠어져서 다른 분들이 정신차린다면, 쌍욕도 할수 있습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까칠해서 그런거에 연연치 않습니다.
어짜피 이런 글 썼을때에는 경고성으로 쓴거라서요..
가끔은 제가 제 처지를 보면서 참 쌍욕이 나오는 마당인데...
다른분들이라고 예외가 있나요? 저 혼자 고고한척 하면서 남들에게 욕하면 문제가 되겠죠
ㅎㅎ

배까님의 댓글

배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 잘 읽었습니다...

뭐...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필리핀이 어쩌네 저쩌네 해봐야 우린 결국 아무런 힘도 없는 외국인일 분인데... 몸사리고 피하는게 맞겠지요.

저야 여전히 초단기 출장으로 가서 맥주나 한잔하고 호텔가서 혼자 자는게 일상이라 별 걱정도 없지만... 가끔 심하게 용감하신 분들을 보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러다 뭔일 생길듯 한데... -.-;;

어찌되었건 간만에 남작님 글보니 반갑네요... 그런데 리틀도쿄쪽은 그나마 안전하겠지만 피불고스쪽도 별로 안전하지 않겠지요? 앞으로는 정말 호텔 바에서 한잔하고 자야하나봅니다...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배까님의 댓글의 댓글

배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요즈음은 피불고스 주고객층이 힌두계나 중동계로 보이더군요. 뭐... 제 취향이 후져서이기도 하겠지만... 전 그냥 그동네가 저렴하게 맥주한병 하기에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

리틀도쿄는 워낙 깔끔하고 잔잔한 동네라 저도 가끔 매운 라멘이나 회에 소주 한잔 하러 가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비용이 만만치않아서요... 거기다 제가 묵는 곳에서 거리도 좀 되는편이고... ^^;

남작님 말씀하신거처럼 당분간은 조용히 찌그러져서 눈치만 보다가 와야겠어요... ㅠ.ㅠ

TUSA님의 댓글

TU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작님 오랜만에 몸에 확 와닿는 글 써주셨네요..
말라떼가 필리핀으로 아는 분들도 꽤 많아서...

그나저나 울 아이랑 삼겹살 땜에 말라떼 자주 가는데 그건 괜찮을라나...

배까님의 댓글의 댓글

배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대패삼겹은 숯불구이보다 역시 철판에 김치랑 파무침,마늘편 넣고 쌈장으로 볶아내야 제맛인데...(예전 가난하던 학생시절 그렇게 양을 늘여서 먹었더랬지요)... ^^;

에고... 말하다보니... 오늘 저녁에 딸내미랑 이거나 해먹어야겠네요. 일찍 집에 들어가서... ^^

낭만파님의 댓글

낭만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현지에 거주하고 있지만 피부에 확 와닿는 좋은글 이네요
나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가장 무서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작년말에 말라떼에 사업을 시작한 지인이 걱정되네요

초짜님의 댓글

초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잘썼네..

나도 나대는 편이지만 불안한 감잡고 작년 말부터 조용히 방필하는데..

요즘 말라테에서 눈에 튀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

나도 한달에 17,000 페소 버는 경찰이면 한달어치 월급을 술먹고 바바애 돈주고 사는 인간 꼴보기 싫어서 혼내줄꺼 같음..

없는 사람 앞에서 돈G랄 또는 야방떨면 아작날수 있다는거 맞음..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내주는 걸로만 끝나면 다행인데 요즘 경찰들 대통령 믿고 총 잘 뽑아 댑니다.
자기들은 못먹는 바바애들 돈으로 먹고 이빨 까서 먹고 하는.. 한마디로 자신들의 영역을 외국인에게 박탈당하는 것을 보는 경찰들이라면,,, 아마 총 꺼내서 죽이고 싶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디님의 댓글

제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에서까지 개무시 당하는 것을 계속 보면서, 이 글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으로 보았을 때에도 최소한 지금은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 프폭 조심하셔야합니다. 특히 세무 관련해서... 필즈 거리내에 있는 가게들이 아닌 다른 업소들의 경우 세무관련 증빙이 아주 취약할수 있습니다.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예전에는 BIR에서 새로 개업후에 3년 후에나 찾아오던게 요즘 많이 바뀌었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저도 요즘 판을 가만히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앞으로 어떻게 5년이상을 아니. 만약 이 대통령이 재임 되버리면 앞으로 10년 넘는 기간입니다...

바카디님의 댓글

바카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문의 글에서 진심으로 걱정하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두테르테가 '막가파'로 나가지만 정작 필리핀 인들은 상당수가 두테르테를 지지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10년간 민중이 착취를 당하고 빈익빈 부익부만 커왔으니까요.
지난 몇년동안 매년 엄청난 경제 성장을 했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그 경제성장의 덕을 체감한 소시민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개혁에 목말라 있었습니다. 신규 대통령의 파괴적인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재임까지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갑갑해집니다.. 나는 앞으로 10년을 어떻게 여기서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젠산보이님의 댓글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하는 말이 얘낳아준 마누라도 못밑는데 몇번떡친 년을 어떻게 믿냐는거.. 저도 애놓고 살지만 항상 대비책은 강구합니다. 워낙 피나들한톄 뒤통수 많이 맞아서리 ㅎ ㅎ

엘라스틴님의 댓글

엘라스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 올라온글 중 가장 현실적이고 좋은 글입니다

팩트 찾으시는분들 이글 보시면 되고

필리핀 수십번 놀러와봤는데  아무문제 없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이글 꼭 읽으세요

한국에서의 상식은 모두 버리셔야합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제 지인은 마가티 JTV 여자에게 셋업당하신분들 2분

지인의 지인중 그쪽 JTV 사장(일본인) 에게 셋업당하신  분 도 게십니다 (팽귄아님)

그외에도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구요

대낮에 마카티에서  강도사건은 셀수도 없이 많이 들엇구요

말라뗴 보다는 확률적으로 마카티 쪽이 그나마 안전할수도 있다는 이야기이지

마카티로 가면 아무문제가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게실거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글 올려도 꼴통들은 꼴통짓 합니다. 그러다 나중에 한번 잘못 문제 터져서 일이 커지고,
마간다까페의 존재가 그쪽에 알려져서 시끌시끌 해지면 그게 더 문제가 될듯 합니다.

예전에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요즘은 뻑하면 사람 죽어 나가는 사진들만 나오니.. 참 불안하네요..

노리님의 댓글

노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작님,,오랫만입니다..건강하시죠?..
장문의 경고문 잘 읽었습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 어려운 현실이 여기저기..
절대선은 기대조차 안 하지만 작은 상식조차도 무너져가는 작금의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부디 옥체 보존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쪽지 드릴테니 나중에 한번 뵙죠..^^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형님.. 전 잘 지내요.. 저야 요즘 말라떼 한달에 많이 나가봐야 2번이고 머 그렇습니다..
주로 조용히 지내니 큰 걱정은 안합니다. ㅎㅎ

서문다미님의 댓글

서문다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안전불감증 빠진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글 같네요. 보다보면 필리핀 현지인들 앞에서 (피노 웨이터 점원 등등 전부 포함) 바바에 가슴만져대고 키스해대고 큰 소리치고.. 쟤들이 과연 자신들은 엄두못낼 예쁜 아가씨 외국놈이 공공장소서 희롱해대는 걸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떤 태도를 취할지 여반장인데.. 그런 생각이 미처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조심하고 현지인이 반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들은 스스로도 자제하는게 특히나 필요한 시기인데도.. 겁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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