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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확인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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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742회 작성일 20-06-11 22:25

본문

85886b4fedba42f738ab6e5d1aef0520_1591880851_4351.jpg
 

내가 콘돔할까?


아니


왜?


그럼 니가 맛 없을꺼야


저는 사실 좀 의외였습니다. 


보통의 처자들은 너의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둥, 노콘이 맛있다는 둥.. 그러는데..... 그래서 그런것중 하나를 기대했는데... 


어린게 생각의 기준이 '나'였습니다.



생각의 기준이 내가 뭘 하고 싶다고 계속 말하는 처자들...


나 갤럭시 20, 아이폰, 어디로 여행하고 싶어, 이번에 무슨 비지니스를 하고 싶은데, 엄마한테 뭘 해줘야 겠는데, 내가 무슨 무슨 꿈이 있는데..내가 전기세가 밀렸는데, 내가 집세가 밀렸는데, 내가 내가 내가... 그거와 관련된건.. 난 아직 돈이 없어...그런데 그걸 하면 내가 정말 행복할것 같아.


생각의 기준이 내가 어떻게 하면 우리 엄마가 칭찬해 줄까? 내가 어떻게 하면 선생님이 예뻐해줄까? 내가 어떻게 하면 고객이 내 물건을 사줄까? 내가 어떻게 하면 남친이 행복할까?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샤방님의 댓글

샤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식당에서
술마시고
남은안주싸가지고오는데
굳이 지가 든다고해서

한국사람이들고가면
필리핀사람이달라고그러는데
지가 들고가면
안그런다고 하네요
소주는 식당에서 마시면 비싸니
안주 테이크아웃해서
호텔가는길에
소주사서
호텔서 먹자고
그래서 슬퍼요
다른애를 못만나요

달빛달빛님의 댓글

달빛달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옷이나 사줄까하고 억지로 약속장소를 몰근처로잡고 억지로 데꾸들어가서 무조껀 5000페소치 골라라

안고르면 절대 안나간다라고해도 절대안고르던 귀요미가있었는데...

이게 어느핀트는 맞아도 어느핀트에서 너무 어긋나는게 많다보니 ..

나를 좋아하는거랑 별게로 어려운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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