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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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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라쿠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885회 작성일 18-07-21 22:24

본문

차가 무쟈게 막히네요 심심해서 차안에서 제가 누구 접대할때 가끔가는 해산물 식당 소개힌번 해봅니다.


장소는 스타시티 앞 웬샤 스파 옆에 레전드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오구요.단점은 최소 4명이상은 가야 이거저거 시켜 먹습니다.


저는 가면 안에 룸예약 해서 가는데 시키는건 샥스핀  이건 약간 찌그러진 지느러미라 싸고 괜찮습니다.

네다섯명가서 샥스핀 하나 패킹덕 한마리 크레이피쉬 뿔달린 랍스터죠 이게 비싼데 한마리 보통 싯가적혀있는데 13000페소정도합니다.


패킹덕이나 크레이피쉬 둘다 투웨이로 요리 해달라면 됍니다.두가지 방식으로 반반요리....


그리고 밥하나시키고 라푸라푸찜하나 야채종류좀시키고 갈때  소주들고가서 마시면 최고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보통 25000페소 정도 조금적게 시키면 20000페소 정도 나옵니다.

가격은 비싸나 누군가 여러명서 접대자리 괜찮은듯 합니다.


말라떼 다왔네요 ㅎㅎ

다음에 또...

비싸다는 댓글이 많은데 사실 샥스핀 한국서 저정도 퀄리티 다섯명서 가면 그거만 오십입니다. 크레이피쉬는 아예 없구요. 있다는 가정하에 저정도 먹으려면 최소 삼백은 깨질듯 하군요. 그런데 사진이 4장 올렸는데 다 보이시나요?

댓글목록

라쿠1님의 댓글의 댓글

라쿠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부모님이 연세가 있어서 비행기를 못타는데 할수만 있다면 꼭 모셔가고 싶은 식당입니다.

부모님뿐 아니라 누군가를 대접하고싶을때 데려가는곳이죠
한국서는 인당 오십줘도 저리 못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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