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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밌는 댓글놀이 한판(첫 필방때의 느낌 또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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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행복합시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1건 조회 442회 작성일 18-06-01 10:20

본문

오늘은 더디어 불금입니다~~

 

직장인이  제일 기다리는 그날!!!!!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필방하고 싶은데 시간이 도저히 나질 않네요 ㅠㅠ~~~

 

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진심~~~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의 첫 방필담 들어보려 합니다.

 

전 첫방필이 8년전인데.....

 

그때 총맞아 죽었다는 뉴스가 너무 많아서 정말 방탄조끼라도 입고가야되나...

 

뭐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ㅎㅎㅎ

 

비행기에서 내린 첫느낌...

 

다들 똑같겠지만....와....정말 후덥지근하다....

 

그리고 저는 밤에 도착해서 그런지 야경을 보면서

 

이 정도면 한국이랑 별반 다를바 없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면 안습 ㅠㅠ.....

 

빈민가와 상류가의 공존....많이 놀란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진짜 택시탈때마다 항상 긴장....저 자식...바가지씌우는 거야?

 

빙빙 돌아가는거 아냐? 갑자기 총꺼내서 돈달라는거 아냐?

 

뭐 이런 잡생각 ㅎㅎㅎㅎ

 

환전할때 누가 볼까봐 소심하게 100달러 뒷주머니에서

 

몰래 꺼내 바꾼기억....

 

밥먹고 나서.... ㅅㅂ 팁얼마줘야돼?......이런 쓸때없는 스트레스....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이네요~~~

 

여러분들의 첫 방필 재미있었던 기억 댓글 좀 달아주세요!!!

 

웃으며 삽시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내게오는길님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방필하면 저보다 파란만장했던 분이 있을런지...
만취해서 정체를 모르는 애기 엄마가 호텔 데려다주고,
신원 미상인 만취녀 도와준다고 호텔 데려왔다가
침구에 피 지운다고 개고생하고ㅎㅎ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모르면 더 용감하다고...
그때 지갑 폰 다 뺐기고 큰일 벌어졌으면
방필 다시는 안 했을텐데요.
밤문화 후기에 그때 글이 그대로 올라가있는데
이제 추억이네요...ㅎㅎ

30초님의 댓글

30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괜찮아 보이는 아이 한명 데려왔는데
엄청난 핵보징어 냄새를 견디지 못하고 10분만에 보내버리고
밤새 환기해도 없어지지 않는 냄새와 씨름했던 기억

꾸숑님의 댓글

꾸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항 내리면 습한기운,물갈이..
비내리면 엉망진창인 도로,첫날 묵었던 호텔의 에어컨 탈탈탈 소리!
동생이 데려온 싱글맘OB랑 첨마셔본 깔소에 취해서 하지도 못하고 그담날 로컬풀빌라에서
통나무랑 첫 ㅆㅆ한 기억!
로컬 풀빌라에서 밤새도록 노래부르던 관광객과 옆집 피노이들!
로컬에서 내려오다 차안에서본 톤도의 엄청난 충격등...

화성피터팬님의 댓글

화성피터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방필

가이드가 리조트서 나감 총맞아 디쥔다고 겁줘서 마사지도 카지노도 한번

하지도 몬하고 뒹굴거리다 와서 재미 디따 없다고 했던 첫방필

짜리짜리님의 댓글

짜리짜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방필....
마닐라는 아니고 세부의 ktv 라스베가스..지금은 없어졌다고 하는데..
데리고 나와 묵고있는 호텔로 데려오기는 그렇고 싼데 아는곳 있냐고 물어봐서 들어갔던곳..
그때 당시 300페소 지불하고, 떡치는데 안밖으로 큰 거울로 사람들 지나다니는 모습 다보임.
헐~~

즐거운인생님의 댓글

즐거운인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20대 중반에 처음 세부를 가봤는데..그것도 배타고..ㅎㅎ
그땐 겁도없이 많이도 돌아다녔내요..ㅋㅋ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그중에 택시가사가 이상한데로 델꼬 가는 바람에 식겁했다는...
그 더운나라에서 드럼통에 불피우고 동내 양아치들 열댓명이 택시를 둘러싸고 문 열라고할때..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 지더군요...ㅎㅎ
어찌어찌해서 빠져나왔는데..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내요..ㅋㅋ

오늘은맑음님의 댓글

오늘은맑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방필이 2월이었습니다.
한국 늦겨울에 출발해서 비행기에서 내릴 때,
숨쉬니 훅 들어오는 뜨거운 공기.
이게 필리핀이구나 했지요.

사파님의 댓글

사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그냥 친구 차 타고, 친구집으로 가는 길에 편의점 들려서 맥주 사는데, 가드가 문 열어주길래 좀 놀라고, 친구집 가서 맥주 마시고 잤네요.  잔잔하게 ㅎㅎ

saisaku님의 댓글

sai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세부에서의 첫날, 친구랑 2대2로 디아를 통해 알게된 여자를 만났습니다. 삼겹살에 소주 먹고 방에 데리고 와서 또 술 마시고. 각자 방으로 흩어진 후 진도가 잘 넘어갔어요. 그런데 상의를 안 벗더라구요. 팬티도 안 벗어요. 많이 부끄러운가보구나 하면서 팬티만 살짝 비껴서 하는데 잘 안들어가요. 애가 별로 경험이 없어서 그러나.. 이러는데 그녀가 열심히 노력해줘서 넣었어요. 넣자 마자 알았어요. 느낌이 정말 다르더군요.

순간 스탑을 외치고 마음을 추스르는데 영겁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너 태어날 때 남자였니라는 질문을 수차례 반복하고, 결국 차분하게 잘 얘기해서 보냈지만 평생 잊어버릴 수는 없겠죠.

친구놈은 같이 샤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더라구요. 친구 파트너는 어깨도 건장했었는데...


공항에서 호텔가는 택시, 미터기 200나왔는데 2000달랬던 기억은 덤. 200인데 왜 거짓말 하냐니까 얼굴 새빨개지면서 표정이 싹 굳더라구요. 거짓말도 잘 못하면서 왜 거짓말해서는..

망gos틴쥬스님의 댓글

망gos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방필은 마닐라 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식으로 어찌어찌해서 찾아간 곳이
아모르KTV.............
쇼업을 보는데........정말 이런 바바애를 봐야 하는가........
좀 실망이..........ㅜㅜ
그 와중에 사비나라는 아주 참하고,착하고 괜찮은 사이즈의 ㅂ ㅂ ㅇ 를
만나서 방필의 이미지가 급반전되어 그 뒤로 계속 방필...................
그립네요 그친구가.........
지금은 두바이에서 살고 있다고 하던데,,,,,,,

세부호구협님의 댓글

세부호구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지노 투어로 처음갔던 필리핀 세부
본인기준 돈을 크게 잃음
송금 받고 죽음 X 3회

그걸계기로 계속 방필함
계집질과 호구짓은 덤 ㅡ.ㅡ

마닐라 에서 ATM기가 카드먹음
당시 리월마 직원도움으로
은행까지 가서 카드 받아오다
지금 와이프 만남
.
.
.
시간 되돌려 놓고 싶어요 ㅜ.ㅜ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첫방필은 대략 35년전 쯤 되네요.

마나님과 함게 팍상한을 시작으로 따가이따이 등등 여러 관광지로만 다녀서,

필은 사람살기가 참 좋은곳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Wolfcat님의 댓글

Wolf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방필ㅋ 하이소에서 만난 혀 놀림이 예술이었던 그녀 ㅎㅎ그후로 여러명을 만났지만 그녀보단 못하더군요ㅋ 지금은 뭘하는지 여친생기곤 블락해버림 (여친이) 궁금하네요 누드사진도 보내주곤 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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