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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초보님들을 위한 소심한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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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알럽망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322회 작성일 15-10-22 02:48

본문

 

맨날 눈탱만 하다가 글을 한번 적기 시작하니깐 필력도 약한 주제에 재미가 붙네요.

 

내일 말라떼 가서 놀려면 지금부터 자도 시원찮을 판에..

 

내일 만나는 꼬맹이가 아직 집에 안들어가서 이것저것 하다가 보니 이시간이네요

 

꼬맹이는 친척이랑 디스코바를 4군데 전전하는중이고 사진 찍으면서 난 괜찮아~ 난 괜찮아~  하는데..

 

꽉 그냥 성질같으면 싸대기를 원투쓰리포 하고 싶네요. 

 

내일 밤 침대에서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가 상할 정도로 뿌득뿌득 갈고있습니다....홍홍홍..

 

 

 

DATE IN ASIA..  두둥.. (효과음을 따라하시면 더 즐겁습니다.)

 

 

마닐라 말라떼 마가떼 .... 저는 늘 이곳에 서식중입니다.. 아는곳이라고는 세부와 마닐라 밖에 없지만...

 

세부가는 비행기가 작아서 죽음을 여러번 느끼고 내가 왜 이짓을 하지? 라는 고찰을 계속 던지다가 마닐라에 안착을 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제 본능은 비행기를 타면 잠시 정신을 놨다가 도착하면 정신을 붙이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첫번째 저는 디아를 할때 늘 말라떼, 마가떼 도시를 설정하고 늘 온라인 상태의 아낙들과 접촉을 합니다.

 

이유는 접근성 입니다. 항상 자신을 묵고 있는 숙소를 기준으로 모든것은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필리핀에선 항상 나를 중심으로 나만을 위해서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기 여행객입니다. 영어는 두살 영어구요. 셋업 당하면 전 순식간에 국제 미아가 되는겁니다.

 

그런 제가 굳이 그 아낙을 멀 믿고 그곳까지 이동을 해야할까요? 의문이 듭니다.

 

 

두번째 프로필 작성을 해보셨나요? 그렇다면 프로필이 얼마나 간단하고 신용이 없는지 아실겁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아니죠.. 저만해도 30살이라고 나이 속여서 올려놨습니다. 액면은 딱 봐도 산적과에 40대같은데 말이죠.

 

내일 만나서 꼬맹이가 부디 실망하지 않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사진 기술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내가 봐도 어라쇼? 이것 봐라? 훗 이정도구나.. 너란 남자는... 후훗..

 

사진속에 저는 장동건은 발로 굴리고 이병헌은 주먹으로 원투원투할 정도입니다 ..

 

심지어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도 못알아보실 정도로 멋진 남자입니다.

 

다만 필리핀에 유입되는 핸드폰 카메라가 아직 그정도 수준이 아니니깐 대충 보고 카톡이나 라인 아이디 받아서 확인해보면..

 

대충 각이 나옵니다.. 하지만 요즘에 포토샵을 해주는 가게가 점점 생기고 있더군요..

 

 

세번째 흰님들은 마음을.. 읽을줄 아십니까? 또는 관심법을 배우셨습니까? 아니면 과학에 대해서 얼마나 아십니까?

 

필리핀에는 세가지 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놈, 하나는 년, 하나는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년놈? 소위 말하는 레이디보이죠.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취향은 소중한거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데 뭐가 문제냐?

 

그렇습니다. 남자 좋아하시는 분들 존중합니다.  남자가 남자가 사랑한다는데.. 죄가 됩니까?

 

아 내가 좋다는데..  누가 욕을 합니까?

 

하지만 남자가 남자를 강제로든, 좋아하든, 아니면 알면서 강제로 당하면서 좋아하든,

저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 소신은 소중한거니깐 저도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만 좋아합니다.

 

디아 고수는 아니지만 나름 진주캐는 해녀? 해남?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자부하는 접니다.

 

손모양을 보고, 얼굴 각을 보고, 관상을 보고, 어깨 넓이를 보고, 혼혈이면 키는 얼마까지인지,  토종은 키가 어디까지인지.

 

몸무게는 과학적으로 계산해보면 골밀도가 정상인지? 정상이 아닌지?

 

 

계산을 해보고 노력을 해보고 정신을 차리고 보고 또 다시봐도 돈없는 레이디 보이가 아닌...

 

돈 많아서 풀셋팅된,, 레이디 보이님들을 보면 어떻게? 도대체 왜? 시련을 주시려는 신을 원망해 보셔야..

 

그 기분을 느끼시렵니까?  참고로 저는 늘.. 제 숙소로 가서 모든걸 해결합니다..

 

그것이 살인이든 폭력이든.. 내 나와바리에서 해결을 합니다. 가드를 불러서 총으로 쏴죽이든 말이죠..

 

 

내일 꼬맹이를 총으로 쏴 죽이는 불상사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으로 스캔을 해봤고,, 손모양도,, 관상도,, 뼈 골밀도도,, 어깨 넓이도,, 하프인지 아닌지.. 두발 상태는 어떤지..

 

옷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친구중에 이도저도 아닌 년놈이 있는지.. 확인을 전 다 해봤지만...

 

확신이 없어서 슬픕니다... 그래서 잠 못자는건가? 두려워서? 흐음..

 

 

후기를 기다려주십시오... 후기가 안올라오면,,, 아마도 꼬맹이를 가드를 시켜서 쏴버려서 한국에 못들어온걸꺼니깐요.

 

늦은밤에 작성한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시 눈탱이만 하는 저로 돌아가겠습니다..

 

방필하는 동안 다들 안전제일, 하루에 5번씩 크게 외치시고 즐달 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화이팅~

 

 

PS. 지직스를 사랑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가드가 관심법과 과학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홀에서 남자 스탭에게 팁을 준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입구에 가드 선생님께는 여러번 드렸습니다.

 

      그분들은 신이 내리신 아주 소중하지만 우락부락한 천사님들이죠..

 

      요즘은 가끔 한두명씩 오류가 생기기는 하지만 검증이 되면 머리끄댕이 잡고 원투쓰리포 해주십니다..

 

      지직스 입구를 굳건히 지키는 가드님들 찬양합시다... 할레루야..

 

     

 

댓글목록

알럽망고님의 댓글의 댓글

알럽망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맹이를 지직스로 파견해서 어느정도 파악은 해놨습니다.

물런 자의든 타이든 걸린거지만.. 지직스에 들어갔다는것은 가드님들을 뚫었다는건데..

일단은 상황을 좀더 지켜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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