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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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착각하고 있던 제 존재를 인식 한것 뿐입니다 ㅠㅠ
제 지인이 파타야에서 이쁜이 꼬시고 놀고 왔다고 해서 잠시
미쳤었습니다
미친듯이 인터넷 뒤지다 문득 공통점이 하나 보이더라고요
이쁜이 옆에는 잘생기거나 아님 돈많아 보이는 남자가 옆에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전 호치민가서 꽁가이가 친구 때문에 못나간다고 해놓고 10분만에 따른 남자랑 친구를 버려두고 나갔습니다
세부 펌프가 성행하던 시절 4천페소 주면 가고 아님 안나간다고 해놓고 저랑 같이 공부하던 배치는 천페소에 하루 종일 붙어 있었습니다 당시 펌프에서 1500~2000정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최근 줄리아나에서 저한텐 3천페소 밑으로 네고 안된다고 했던 아이도 있었고
지직스에서 기본 5000부르고 10000까지 부르는 애도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앙헬 친구만 나좋다고 하는 이상한 애고
그외에는 그닥 좋은 경험이 없었습니다
고로 저는 파타야 간다 한들 이쁘이 푸잉을 3일이나 데리고 다닐 능력은 없는 거였습니다
왜 흥분했었는지 고민 했었는지 참 한심 했네요
참고로 저랑 같이 일하는 형은 180이 넘는키에 피부도 희고 잘생겼고 비율도 아주 좋습니다
건방지게 171에 피부도 누리끼리하고 배나온고 다리 짧은 짧둥이가 뭔가를 기대해서는 안되는거였습니다
어찌보면 필리핀이든 태국이든 별로 중요한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상위 20프로에 드는 이쁜이들은 나와 상관있는 애들이 아니니까요
댓글목록
벼락천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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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너무 스스로 자학하지 마셈..
전 가보지도 못 한걸요~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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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willyk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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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 먹었지 다리 짧지 피부는 오골계지 돈없지 그래도 오늘도 달립니다 필에서는 다리 짧은게 인기입니다 나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오늘도 열심히 달립시다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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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ㅠㅠ
잘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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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자신을 냉정히 판단하려고 노력하는데 자뻑하는거 보단 나은거 같아요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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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하고 싶은 껀덕지라도 있고 싶습니다 ㅠㅠ
그러니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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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하루만에 넘 급변하셨네요..
그래도 저보단 훨씬 나으십니다~
퐈이팅 해요 우리~!!
ㅠ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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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급변이라기 보단 뭔가 느꼈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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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님 ~~ 담백하네요 ~~ 멋있다 !!!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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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ㅠㅠ
프리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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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고 상처 받으면 안됩니다.
제가 자주 하는 말이...(인생 뭐 별거 있나?) 입니다.
대그룹회장이라고 다이아몬드 쳐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원빈도 저희처럼 똥싸고 오줌 쌉니다.
그네들이 하면 나도 할수 있습니다. 가끔뒤로 자빠져서 문제가 되지만...
뭘하든 자신감이 50% 먹고 들어갑니다. 힘내세요~
박s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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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게되는 글이네요 ㅠ 24일에 마닐라가는데 한숨나오네요~
짱구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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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선 관리를 한 번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이렇게 자학??할것 까지야 없지 않습니까??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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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한때 제 배에는 왕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바애 하나가 한말에 충격먹고 더이상 몸관리를 안했죠..
그 아이가 어려보인다고 35처럼 보인다..
그 당시 제 나이 27이었습니다..ㅠㅠ
한국 나이니까.. 정확히 10살차이 혹은 9살 늙게 보인다는 거죠..
뭐 살찌니까 제 나이로 보긴하더군요..ㅜㅜ
렉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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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동남아 여기저기 가본결과
한국인 생긴거 별로 안따집디다 걱정하지마시고
자신감 가지고 도전하세요 ^^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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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건 몰라도.. 무대뽀에 용감 무쌍하긴 합니다..
하지만 반면에 상처도 잘받습니다..ㅜㅜ
빵빵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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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수식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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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굳이 필까지 가서 자학을 해야하는 겁니까..
낭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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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뜬금없지만 전 베트남애들이이뻐보이는데 거기는 영어를좀쓰나요??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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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하긴하는데 솔직히 알아 먹기가 힘듭니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뭔가 귀에 잘 안밖힌다고 해야 하나..
참고로 전 네이티브도 아니고 잘하는 편도 아니고 단지 필리핀 어학연수 16주
호주 2년 살다 온놈 입니다.. 고로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고 일상대화 정도 이어가는 수준이라는 걸 감아해 주셨으면합니다..
여하튼 서로 잘 못알아 먹었더군요..ㅡㅡ
lastdanc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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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 생각해 보시죠?
원빈 얼굴에, 추성훈 몸매, 옷차림이 부티가 줄줄 흐르는 남자... 멋있겠죠?
이런 남자를 만나면 여자들이 어떤 기대를 할까요?
뭔가 행동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자신들이 생각지 못했던 뭔가를 보여줄꺼라 기대하겠죠?
얼굴은 원빈인데..만나보니 뭐 딴놈들이나 다를바 없네?
몸매는 추성훈인데...자빠트려 보니 30초네?
부티는 줄줄 나는데...돈 쓰는건 딴놈들과 똑같네?
이런 멋진 남자는...
딴사람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행동하면 욕쳐먹고 우습게 보이기 십상입니다.
박명수가 30초건 주접을 떨건...누가 뭐라겠습니까?
그러나 원빈이 추성훈이 그러면 욕 돼지게 쳐먹겠죠?
걍 평범한게 좋은겁니다.
영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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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30초님 몸매가 추성훈몸매였군요~~
소마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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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님을 잘 아시는군요...30초님은 외국에서도 모셔갈려고 가는 IT계의 석학이시고 구끌 아마쫌 와플에서도 자문을 구하는 카페가 낳은 이 시대의 최고 리더감 이십니다..얼굴은 김수현이상이고 또한 마음 씀씀이는 슈바이처급이시고 작은손동작 하나에도 미국슈퍼모델들이 자지러지는미켈란제로의 조각상 같은 분이랍니다........아쉬운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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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짱구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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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일...음...
소마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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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음.....
프리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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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음...
이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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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임니다
춘삼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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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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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 비밀이..
일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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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학하지 마세요..
저도 이번 방필에 동네 마실다니는데 얼굴까매서 그런가 자기동네 사람들처럼 대하더라고요..
이런 저도 있는데요... ㅡ.ㅡ;;
cre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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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이쁜 푸잉 만나실겁니다^^
bogo228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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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 보세요 여태껏 경험해 보지못한걸
경험하실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