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 투덜 (혹시 앙헬 출장 마시지 추천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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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제 오후 6시 30분쯤 앙헬 도착해서 뻔질 나게 돌아다녔습니다
오늘 계산해보니 마신 음료 값으로만 3000페소 넘겼더라고요
덕분에 어제 한끼도 안먹었는데 헛배 부르고 속이 부글부글 ㅠㅠ
다들 마간다 바바에 잘만 데리고 나오던데 도대체 왜 제눈에는 ㅠㅠ
급한데로 좀 만 괜찮으면 데리고 나오려고 했는데
산미구엘만 30병먹은게 결국 일이 터지네요
안주 없이 먹어서 그런가 속 뒤집어지고 계속 트림 나오고
결국 컨디션 난조로 그냥 컴백했습니다
사실 중간에 마시지 받고 나면 속좀 꺼지 겠지 싶어서 마사지 받고 2차전 뛰려고 했는데 등을 치는데 배속에서 뭔지 모르는 액체가 올라와 코를 치는 느낌이 ㅠㅠ
결국 어제 그냥 잤습니다 이번 방필 이상하게 계속 꼬이네요 ㅠㅠ
지금 나가긴 귀찮고 마시지나 받고 쉬려고 하는데
그냥 아무데나 불러도 되나요 어제 명함 받긴 했는데 영 찜찜 해서 혹시 괜찮은데 있으면 추천 좀 ㅎ
댓글목록
동남아한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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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나 몸매 둘 중 하나만 보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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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뭔가를 하나 내려 놓아야 할것같습니다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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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일반 음료는 레이디 드링크로만 주는줄
앙헬 한두번가는 것도 아닌데 이제야 알다니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래서 질문을 많이 해야하나 보내요 ㅠ
말랑카우딸기맛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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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파인 오렌지쥬스 국산보다 더 맛나던데요 전 술을 못해서ㅠ
세부훈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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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30병을 바호핑하시면서 드신겁니까? 안주도 없었을텐데...ㅠ.ㅠ
하긴 JTV에 첨간 제친구 한시간 500페소에 술 무제한 이라고 하니 한시간 동안 맥주를 10병을 .. 그 친구도 바로 전사했었습니다......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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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전 급하게 마신건마니고 7시부터 새벽 2시30분까지 돌아뎅기면서 마신거라 근데 원래 술이 잘받는 체질이 아니라 그런지 결국 뻗었습니다
구이구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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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30병.ㅜㅜ. 전 그렇게 마시면 죽을듯요
힘불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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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죽겠네요 지금 나가지도 못하고 누워 있습니다
xanadu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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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누어서 천장만 보고잇는 검니까?
VeniMani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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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은 모든 것 망칩니다
그러니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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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첫날은 못 고르셨군요ㅋ
맥주 30병 대박이네요~
저도 앙헬 첨 갔을 때 도저히 못고르겠던 기억이 있어서.공감갑니다~
사막늑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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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희망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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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며칠을 앓아누울것 같네요...
xanad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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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계속 헛발길질 임니다
안타깝읍니다~~
앙헬에 계신분들 없나요?
새로운희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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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한국인이네요.. 소기의 목적을 꼭 달성하시길
쎈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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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즐기는것두 좋지만 술은 적당히!
김모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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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구엘 30병 오지네요ㄷㄷㄷ저같음 여행기간 내내 기절했다 돌아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