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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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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할리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535회 작성일 18-06-01 21:13

본문

옥타곤서 하나 건져서 호텔에 왔는데...
아는 op걸 친구라길레 믿었는데...
샤워 하고 나오니 지갑이 약간 손탄 느김이....그래도 설마 하고 
쏙쏙.....
돈주려고 열어보니 처음 챙겨놨던 금액보다 2천원이 비네....으씨..
씩씩데고 뭐라 했더니 니 지 핸드백 열어 보이더니 뒤져 보란다...
청바지도 뒤져 봤다..하지만 호주머니엔 없었다.
팬티까지 벗겨 검사해보고 싶었으나...방심한 날 책망하며...
걍 보내 줬다.
나에게도 이런일이.....
잠시도 방심하면 안되는 것을.....설마 했더니...
요즘 손버릇 나쁜것들이 옥타곤에 출현들 한다더니 내가 당했네.
큰 금액은 아니였지만 기분 디게 더러웠다.어린것이 나쁜것만 배워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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