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좋은날되세요^^

아는 지인은 흉터때문에 커버문신을 하셨는데 그래도 꺼려하시더라구요

아직까진 국내엔 문신에 대한 거부감이 있나봐요

팔뚝에 대형그림이 있는 친구가 그럽니다.
필가면 마음대로 내놓고 다녀도 된다고..그래서 좋다고..ㅎㅎ

필에선 패션마냥 누구나 하는게 문신 입니다.
만약 쇼업에서 문신이 화려하면 초이스해서 문신구경 합니다.ㅎㅎㅎㅎㅎ

우와~~진짜 멋찌다...
이러면 옷도 벗겨볼 수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저도 타투를 좋아합니다.
시간날때 하나하나 채워가는
이나라에서 첨에 놀랬죠
나이어린 애들부터 나이많으신 어르신들도
다가와 만지거나 콕콕 찌르면서 나이스 타투 등등
하지만 한국 가면....좀 그럽니다..ㅠㅠ

제가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인지 문신에 지나친 거부감을 갖고 계신분들을 보면 좀 의아합니다...ㅎㅎ

도화지하고 물감 살 돈이 없어서 몸에다 그리나 봐요

필리핀은 대통령도 문신이 있는 나라입니다.^^
문신에 대한 개념 자체가 우리나라랑 다르죠.

외국에 있으면 우리나라의 개념과 시각으로
바라보면 오히려 우리가 이상한 사람이 될 수도 있죠.

물론 저는 개념과 문화를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는 문신이 없는 여자를 좋아합니다.ㅎㅎ

저도 똑같은 생각...ㅋㅋ

ㅎㅎㅎㅎ
둘테도 문신하나여??

보니까 둘테 아들도 타투했던데 이런것들을 보면 한국은 너무 보수적이내요 ㅎㅎ

그래도 너무 과한것은~~

좀 과한 문신은 보기 안좋을 수가 있으나 손바닥크기나 조금막게 하는거는 패션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도 타투 손바닥 크기만한거 있지만 필핀 애들이 좋아라하 합니다..

아직까진 한극에서 문신은 거부감이 있죠~
목욕탕에서 마주치게되면 눈동자가 시선둘곳을 몰라
이리저리 딩굴딩굴^^

좋은하루되세요

잘보고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