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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중에 여우가 얼마나 많은지 최근에 참 많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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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갈릿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9건 조회 1,132회 작성일 18-06-06 22:00

본문

어찌어찌 하다 업소녀를 여친으로 만들게 됩니다

필 업소녀의 꿈 "Stop work, live together"를 시전할 형편도 안되고 

하기도 싫고  자기도 부담주기 싫대나 뭐래나 

암튼 여친은 계속해서 일을 합니다 

일마치고 한번씩 새벽늦게 자고 있으면 슬며시 들어와서 제옆에 눕고는 합니다 

쉬는날 만들어서 같이 데이트도 하고 나름 알콩달콩 잘 사귑니다

뭐 나름 나쁘지는 않았어요 어차피 일하는거 알고 일하면 손님들과 채팅 어마무시하게 해야되는것도 알고

연락해라 뭐 내앞에서만 여친이면 되지  이런 마음가짐? 

그런데 최근에 여친이 폰을 보여줍니다 

전부 게스트라고 

너한테 숨기기 싫다나 뭐래나 

알콩달콩 여친 남친모드 부터 시작해서

오비 제안하는데 안해준다고 욕하는 쓰레기도 봤고

업소앞에서 일끝나는 시간에 기다리다 밥먹고 집에 보내는 분도 봤고

너주려고 이만큼이나 빠살루봉 준비했다고

화장품에 옷에 초콜릿에 선물사진 어마무시하게 찍어서 보내주는 남자분도 있었네요

제가 미안해 해야할 일은 아닌것 같긴 한데... 

좀 찔리긴 하더군요 다들 한국분이신데

제 앞에서는 앙탈은 가끔 부려도 착하기만한 아이가

게스트한테 한 채팅에서는 참 이보다 더한 여우가 없더군요

나이도 어리고 얼굴도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상이라 인기도 좋고 

선물에 스폰제안 엄청 받더라구요

와 빠로빠로 시눙알링 하고 놀리니까(바람둥이 거짓말쟁이)

자기는 양반이라네요

지 친구들은 더하긴 했습니다

집에 친구와 놀러 왔었는데

그 친구라는 애가

두시간 반동안 6명의 남자와 비디오콜 하는 걸 봤거든요

기가 찰 노릇이더라구요

물론 착한애들 많아요 그리 짧게도 오래도 살지 않은 경험자의 입장에서 보면

정이 가는 애들도 많고 그래요 

그런데

가급적이면 업소애들은

엄한돈 스폰해 줘가면서 사치 늘리지 마시고

다닌다는 학교앞에 딱 스튜디오타입 콘도하나 월세 내 주시고

학비에 생활비 쪼끔 얹어서만 주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자기를 좋아하는 애거나 

그나마 양심이 좀 남아 있는 애라면

그걸 거절하지는 않을거에요

말라떼 마카티 보니파시오 콘도 받아 사는 애들중에 정신머리 똑바로 박힌 애들을 못봤어요

많은 회원분들이 싫어하시는

나이좀 젊고(삼십대긴 합니다만 좀 어려 보입니다..하하;;)  키큰 필리핀 사는 청년이라 조금은 압니다

마카티 보니파시오 콘도잡고 혼자 사는 여자애가 작업치기 제일 쉬워요..-_-ㅋ

부디 상처 덜 받으시고 이쁜사랑 하시길 기원하며 적는 글이니

많이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 ㅎㅎㅎ  

댓글목록

영혼의눈님의 댓글

영혼의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나는 다른다 그녀는 나를 사랑해

다른 사람은 다 게스트고 나는 특별해

근데 알고 보면 다 게스트

그래서 업소녀는 피하라고 이야기하죠

필녀들요 ?

절대 멍청하지 않아요. 우리 머리위에 앉아있어요

갈릿카바님의 댓글의 댓글

갈릿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말이 그말입니다

당장 그 아이가 힘들거나 피곤할때

찾는건 옆에서 어깨 빌려줄수 있는 남자더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갈릿카바님의 댓글의 댓글

갈릿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착각이라면 착각이겠지만

남친이라 생각하고 지내는게

데이오프 내거나 일 안가면 항상 저와 있거든요

그 업소에 스파이가 여럿 되서 얘가 일가는지 안갔는지 다 압니다

내게오는길님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이님은 진짜 남친일까요?ㅎㅎ
업소 바바애들은 겉으로는 순진해보이지만,
진짜 선수 중에 선수인거 같습니다.
다들 어떻게 하면 크게 빼먹을수있을지
큰 그림 잘 그리는거같아요.

업소 바바애들은 공공재이다.
라는 말에 공감하고있습니다.
그저 잘 쓰고 잘 돌려주는게 제일 좋은...
물론 일 그만두게하고 결혼까지 하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

갈릿카바님의 댓글의 댓글

갈릿카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생각으로 만납니다

자기 시간 저한테만 줄때까지는 진심으로 대해 보려구요

업소에 아는애들 많아서 얘가 뭐하고 다니는지 다 알거든요 ㅎ

내게오는길님의 댓글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마인드네요.ㅎㅎ
저도 그런 생각으로 바바애들 대합니다.
그녀들이 주는 시간까지, 그 시간의 진심까지
모든걸 의심하면 즐겁지 않겠죠

현자타임님의 댓글

현자타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비슷한듯... ㅎㅎ 저도 1년넘게 만난 업소바바애, 손님들에게 선물 받아 들고와서 다시 팔더라구요.. ㅎ
저는 반대로 바바애집에 제가 가요, 연락도 안하구, ㅎㅎ글구 자고오구.
느끼시는게 저랑 같내요. ㅎㅎ 또 알게된게.. 펭귄JTV에도 그룹채팅이 있더라구요...ㅎㅎ
거기에 손님들 사진 올리구 손님성격이라든 머 이것 저것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만타가오리님의 댓글

만타가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제 일카여자애랑 같이잤는데 지 스폰이라고 사진보여주더군요

한명은 홍콩사람이고 한명은 한국사람.....

홍콩사람은 매달 5만페소씩 보내주고 한국분은 기간은 안정해져있는데 돈필요하다그러면 10만페소씩 보내

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하필 어제 한국 스폰분이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바바에한테 계속해서 영상통화를 요구하였습니다.

제가 그남자는 널 남친이라 생각하냐고 물어보니 한국남자는 자기를 여친이라 생각한다네요

넌 그남자는 어떻게 생각하냐니 하프하프라네요...그러면서 이남자 저남자랑 신나게 떡치고 다니는데....

어린왕자choi님의 댓글

어린왕자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위의 내용을 경험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참 마음이 그러네요...
정확한 답을 정하기도 그렇고....
그렇게 돌고돌고 시간은 흘러가는듯 합니다...

망gos틴쥬스님의 댓글

망gos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원님들~~ 개인적인 생각 이오니 오해는 말아 주세요!!

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90퍼 이상은.....
전문ob  업소 ㅂㅂㅇ들 꼬리 아홉도 모자란 여우들 입니다.

내가 남친? 착각하지 마시고, 내상 당하지 마시고, 돈 쓰지 마셔용~~~~
그냥 그때 그때 줄꺼주고 받을꺼 받고 즐기는것이 좋다
라는 일인 입니다^^

다들 아시는 한가지팁?
필녀 처음 만날때부터 카톡,라인,페메,페이스북 있으면
그녀의 수~~많은 호구손님 중에 하나가 됩니다.

떡홍삼님의 댓글

떡홍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저가 글을 올렸지만..자기 눈에 이쁘면.  남의 눈에도 이뻐요,..스폰은 자제 하심이..필 거 주 해도..내 사랑 찾기 어려운데..하물며,한국에 있고 가끔..한달에 한번 꼴 이면..
100 에 99 명은 다 딴짓. 하는데..저 경험 상..

알론소님의 댓글

알론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면 한국남자들이 필리핀 사람들 엄청 먹여 살리네요...

그런의미에서 두테르테가 엊그제 보고간 수리온이나 많이 사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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