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8,812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마닐라 여행후기도 잠깐 올려드려요 ㅎㅎ(다른도시편)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입으로다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21회 작성일 15-10-11 21:21

본문

필리핀 도착을 해서 여러동네를 돌아다녔어요... 마중나온친구들도 있었고.. 그렇게 보고싶진 않았어요 사실.. ㅎㅎㅎ

이런거 보면 전 바바에들보다 더 나쁜것 같습니다.. 사실 전 내상도 내상이지만 바가지나 위험요소를 위해서

걔들을 앞면에 세우거든요.. 일명 가드... 이용하는거에 대해선 여기 글보시는분들이 "너참 개XX구나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왜냐면... 위험하니깐요..... 걔를 일단 방패막이 치고 전 피할수 있으니깐요.. 택시도 그렇고 식당도 그렇고.. 골목길에선 걔들 손잡고 다니면 일단 거지들부터 아무도 나를 쳐다보지 않습니다.. 이런거보면 개XX라고 하실건지에 대해선..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택시의 경우 필리핀사람이 먼저 타면 기본요금은 항상 딜없이 40페소로 시작합니다. 구라도 안치고 딱 도로대로 달립니다 구글맵 키고 제가 확인 다 해봤습니다...

 

아무튼 마카티, 쿠바오, 퀘존까지갑니다 ㅎㅎ

저 도시의 여학생들은 다 있는집 자제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물도 저에게 해주고 제 돈 없이 잘 다닐수 있었어요

저 여학생들은 절 참 좋아합니다.. 진짜 그런거 같습니다... 셋업이나 위험요소를 떠나 물건을 부탁하면 즉각 사놓고 기다리고

마중나오고... 갈때까지 차비 도로쥐어줍니다.. 날 거지로 아나 봅니다 ㅋㅋㅋ

그런데 아무튼 저는 저런여자애들은 싫어합니다 감흥도 없고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고.. 자기 생각도 없고...

성격도 그닥 더럽지 않구요.. 그냥 제 마음에 뭔가 안듭니다.. 그런거보면 전 개Xx인건 확정인거같아여.. (이용하니깐여 ㅠ)

 

또 저 도시중에 마카티의 경우 발키리라는 클럽을 가봐도.. 그저그런삘... 71 하이그래머시 가도.. 그저 그런삘.. 가만히 있어도 지들이 와서 말걸어요.. 이건 마간다분들 아무나 가셔도 느낄겁니다.. 맥주는 어찌나 비싸던지 부가세포함 160~200입니다... 호가든의 경우 250이 넘어여.. 비싸비싸 -_- 으으으으 아 대박 소식은 수요일엔 그래머시에는 글래머스러운 미녀들이 온다고 하니 수요일에 마카티 있는분들은 71 그래머시로 고고고고^^

 

퀘존의 경우 티목에비뉴쪽은 클럽이 좀 잘 되어 있습니다 젊은 한국 유학생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바투어랑 클럽만 다니나 봅니다.. 걔들의 영어실력은 안봐도 뻔할거 같습니다... 죄다 한국말만 쓰더군요 ㅎㅎ 저런 외화낭비것들..(남말 할 처지 안됨 ㅠㅠ)

 

그리고 쿠바오 밑에쪽 택시를 타고 가면 그린힐스가 있는데.. 제 생각엔 ㅎㅎ 필리피나들이 가지고 다니는 명품가방들은 다 저기에서 사오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ㅋㅋㅋ 참고로 가방시세는 mcm의 경우 4000페소 즉 십만원(환율은 페소당25원으로 계산했어용 ㅎㅎㅎ)

구찌나 프라다는 만페소 루이비통도 비슷하구요...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지갑이나 스몰 크로스백도 4~6천페소입니다

물론 물어봤다가 제가 웃으면서 갈려하니 2천페소씩은그냥 깎는걸 봐서 절 호구로 아나봅니다 ㅋㅋㅋ

신발의 경우 나이키 맥스는 1500~2500페소 사이입니다.. 맥스2013 시리즈를 제가 진짜 좋아하는데.. 살려했더니 옆에 여자애가 하는말이 이거 너 한번 세탁하면 위에랑 아래가 분리된다는 말에 ㅋㅋㅋ 바로 에라이 ㅋㅋ 하고 안삿어요 ㅎㅎ

 

그리고 혼자하는 여행 따가이따이를 갓죠 ㅎㅎ 정말 좋습니다!!!

마간다 투어를 하셔서 가시던 혼자 저처럼 싸게 가시던지 그냥 넋놓고 옵니다.. 이렇게 뭔가 몸전체를 프뤠시하게 만드는

곳이 따가이따이인거 같아요... 저는 마갈리안s쪽의 스타벅스를 강추하고싶어요 거기서 커피를 드신다면 아마 온몸의 또다른 오르가즘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거기 한국분이 한분 오셨는데 여기서 바카라 패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여기서 바카라 패 생각해서 가면 그렇게 돈을 잘딴데요 ㅋ 그래서 항상 바카라 가기전 여기를 들린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이상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사실상 전 편하게 말했던것이 누군가에게 정말 편하게 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는 건 정말 힘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지프니? 트라이시클? 다 위험합니다 내상이 아니라 정말 외상을 입을수도 있어요...

전 MRT를 캐리어짐을 여러개 들고 탄적이 있엇습니다.. 하지만 이걸 자랑처럼 얘기는 못합니다..

왜냐구요? 위험합니다...  만약 저처럼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하신분들 있다면 지프니, 트라이시클을 전 추천합니다ㅎ

 

 

 

 

 

 

 

댓글목록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일단은 안전은 본인이 책임져야하죠.
개인적으로 어디를 가던지 안전은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 편견은 배제하고 최대한 긴장을 놓지않는게 중요하겠지요. ^^
그런데... 현지 여자 대학생이라니... 부럽습니다... 전 그냥 친한 피노이 형이나 동생이랑 다니는 편이라서요... ㅠ.ㅠ

chrisuke님의 댓글

chr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린힐 및 마카파갈은 원가보다 6~70% 높게 부릅니다. 흥정하는방법은 처음 상인이 제시한 가격에서

5~60% 깎은 가격을 원한다고 말한다거나 가격이 마음에 안들면 뒤돌아서 다른가게로 가는척 합니다

그러면 100000000000% 이런소리 할겁니다

" ok i will give you xxxx pesos because you are my first customer today "

그럼 그가격에서 또 2~30% 낮은가격부르면 흥정성공입니다.

그가격엔 못판다 이러면 망설임없이 다른가게로 가세요 어차피 오너 한명당 점포 여러개 가지고있기때문에

어딜가나 다 똑같은 제품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가격이 낮아지는 마법을 볼수있죠..

단 홍콩 레플리카급 짜댕들은 4천페소이상 줘야합니다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0,873건 39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443
06-25 321
36442
02-14 322
36441
02-19 322
36440
07-21 322
36439
10-08 322
36438
01-14 322
36437
방콕호텔?? 댓글(10)
06-15 322
36436
08-26 322
36435
02-01 322
36434
12-04 322
36433
12-18 322
36432
02-05 322
36431
03-16 322
36430
05-04 322
36429
06-14 322
36428
영화 암살이 댓글(11)
09-11 322
열람중
10-11 322
36426
10-26 322
36425
12-24 322
36424
12-30 322
36423
01-09 322
36422
Friend with Benefit 댓글(12)
01-20 322
36421
09-06 322
36420
돈관리 댓글(19)
10-06 322
36419
02-18 322
36418
02-23 322
36417
03-06 322
36416
04-24 322
36415
05-06 322
36414
보홀은 지금.. 댓글(38)
05-06 322
36413
05-10 322
36412
토토즐2~ 댓글(13)
05-14 322
36411
05-17 322
36410
05-25 322
36409
학습 효과 댓글(24)
06-01 322
36408
08-29 322
36407
09-12 32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