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조카들 앞에서 한번 쏘셔야 겠네요!! 이왕이면 표 팍팍나게 쏘세요!! 올해는 뭐 넘어간다 쳐다 다음해...ㅎㅎ

하하.....속쓰리시겠습니다..ㅠㅠ

500이 아니라 200으로 줄이시면 ...애들인데 ㅎ

좋은 생각이 십니다.

그제 따가이따이 같이 가려구 동행할 필핀친구집에 들렀더니
꼬맹이들 있길래 두명에 백짜리 하나주면서 하프씩 가지라 했더니 좋아서 난리던데요

그럴때는 여기가 한국이다..  하시고 기쁜마음으로 주세요^^ 저도 새뱃돈 30은 나갑니다.. 아이들 기억에는 평생 님이 계실듯요^^

이왕쓰시는거 기분좋게 쓰세요

통큰 세배돈...

오백이 뭡니까? 대한건아의 기백이 있지
천페소씩은 줘야죠. 그래야 한국문화가 전파가  됩니다.

ㅋㅋㅋ 저도 가서 해야겠군요

그래서 제가 나이 제한 하려고요 성년나이로 18살 밑에만 세배 돈 주는 거다 라고 말 입니다.

문화 알리기 좋네요 ㅋㅋ

적당선에서 주는게 좋을듯하네요 ㅎㅎ

필리핀에도 한국 설날의 새배와 비슷한 문화가
있기는 하죠.
크리스마스에 어른의 손을 이마에 대면서
축복의 인사를 건네면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죠. 20페소 50페소 100페소등 다양하게요.

어른들은 20~50페소 신권을 종이 봉투에 넣어다니고
아이들은 작은 가방이나 지갑들고 다니며 신나게
돈 걷으러 다닙니다. 하하

이번 크리스마스때도 여친본가에서 보냈는데
여친네 아이들 중에서는 2천 페소 넘게 받은 아이도
있더군요.

이러다가 필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세배하는거 아니에요?? ㅋ

100페소만 주세요..500페소는 너무 많은듯 합니다

애들한테는 50페소만 줘도 될 듯

저도몇년간그런고민많았죠
대가족에막내라 조카만 20명정도됩니다
완전후덜덜하죠ㅋㅋ지금은다커서 해방이죠ㅋ부담없이명절때본가갑니다ㅋㅋ

필리핀 친한 동생들이있습니다 정말로 친한....
엊그제 크리스마스에 같이 식구들 불러서 점심을 사줬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형부가 처제 아이에게 크리스마스라고 용돈을
50페소 새걸로 두장을 주더라구요
500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찌 감당하시려고......
결론은 부럽습니다^^

우와... 500페소... ^^

고스톱을 전파하셔서 아이들 부모들한테 회수하심이 ㅎㅎ

고급 스킬입니다..ㅎㅎ

제가 예전에 아는 피나집에 갔다가 8살짜리 꼬마한테 천페소짜리
한장줬더니 기겁하면서 백베소만 줘도 된다고...
설이니 1~200페소면 적당할듯요~^^

에고 많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