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8,661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사장뉘임 ~~ 네번째 이야기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318회 작성일 18-08-25 10:06

본문



...    난 ㅂㅃ시 이렇게 손깍지를 끼는걸 참 좋아한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낼름낼름...    ㅂㅃ을 즐기며


그녀의 손을 잡고, 저항?할 수 없도록     그렇게 꽉 잡아댕기며



우리를 둘러싼 공기를 데우고 있었다




그때!




발바닥 쪽에서 무언가가.....         아 ㅅㅂ!


필핀서 유독 예민해진 내 피부, 발바닥, 발가락...



바퀴 아녀?




소스라치게 놀라며 순간 코브라가 되어 어깨를 세우고 바라본 왼 뒷 편,



다행~이다^^


살랑 살랑 커텐이였다.....




잠깐 깨진 분위기,



난 이왕에 입을 뗀거, 조금 앞으로 낮은 포복을 해


그녀의 안위를 살폈다





하의는 실종


얼굴은 최수종 .....근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극삘~




모해?


네?





아 맞다...   ㅂㅃ중이지? ㅎㅎㅎ





그닥, 집중을 하지 않는듯 보였다



내게는 수많은 ㅂㅃ 경험치가 있잖은가,


이게 본래...    참을 수 없을듯 몸을 베베 꼬거나


맞잡은 손에서 몬가 신호가 와야 하거늘....




그녀는 그런게 없었다





얘 지금 모 생각하나?ㅋ


그런 느낌이 들었다






벗, 노 초이스....     그 상황서 내가 무엇을 하리?



맡은바 역할, 기름칠ㅋ





완전한 민둥이 아닌 그녀의 둔덕, 반짝반짝 빛나는 계곡 사이로


한그루...  두그루...   난 검은 트리들을 매만지며


혀에서 손가락으로 바톤터치,


이미 난 ㅣ 표시의 그녀 그곳에 무한 가로로의 엄지 손가락 획을 그어


---------  클토 질 클토 질 클토 질   결국       +      이러한 침 자국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한 일


두 이 


석 삼



....    가로 획.......들




그리고 다시 시작된 혀로 쓰는 세로 획,



밑에서 위로





그랬다,


엥간하면 안하는 혀 손 콤보까지 다 동원하며 난 닫혀있는 그녀의


마음을 열고자 참 ...   애를 썼다;;;





그리고,





어느덧 서서히 퍼져가는 침대위 반원.....


지름이 어마어마한 그 반원...              너 넓이는?



천재 수학자 대제 형님!     ㅋㅋㅋㅋㅋㅋㅋ     이, 이거 넓이요!ㅋ







대에충 허벅지에 내 턱쪽의 침들을 바르며


난 드뎌 밑에서 최선을 다하고 위로 올라왔다




가슴?




아니다, 필이.....





토킹, 그래.....








그녀의 옆에 왼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누우며


그녀의 왼손을 끌어다가 내 ㅈ을 잡게 해봤다



잡 는 다 기 보 다...





대 고 있 는 느 으 낌......            음....          그랬다





이건 상호작용이 아니였다


이건 그냥 거의 일방적인.....ㅋ,









니 보스 어떻게 생각해?


썰?



니 보스 말야...    그는 널 진짜진짜 좋아해...


.........



나도 널 좋아하고


.....      내 몸이요?





아, ㅅㅂ ....          한방 먹었다.....





아니 그거야 당연히 난 남자고 넌 이쁘고 섹시하니깐.....


지금 날 원해요?



응, 근데, 나보다 더 중요한건, 네 보스가 널 좋아.......


그럼 썰은 지금 날 왜 이렇게 한거죠?





아 ㅅㅂ....       우리 애들하고 다른데?


역시 마닐라 직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녀의 팩폭에 ㅈ낸 당황했다ㅠ



그치, 이게 지금 무슨 개같은? 상황인거냨ㅋㅋㅋㅋㅋ





사알짝 올라왔던 ㅈ도 점점 쭈그러 들고 있었다



이 분위기 어쩔.....ㅋ,







감정, 이성....    이런 대화는 아니다...싶었다


시간만 ㅈ나게 갈뿐, 진전이 없을게 뻔했다





라스트 초 필살기,


비지니스 딜!   오케이?ㅎ







우리 그럼 딜을 하자,


네?



보스가 널 원하고, 너도 보스에게 원하는게 있을거고


.....없어요



있잖아, 필요한게 없는 사람이 어딨어?


......



그럼 너, 왜 일해? 솔까 돈 필요해 일 하잖아....


...........



내가 알기론 너 학교도 가고 싶다며?


......



우리 솔직하자, 딜 보자, 원하는거 말하면 내가 니 보스에게~


.................




말은 없었지만 분명 효과는 있었다


표정의 변화가 있었다





음...   하긴 모, 제 입으로 말하기 쫌 그런가?



난 폰을 가져와 계산기 어플을 켜


그녀에게 주었다






찍어,


..........





괜찮아...   찍어, 너 이미 다 생각이 있는 눈치야?


...     풋...         여기서 반응이 왔다





그래서 생각해논 네 금액이 얼만데?





응?    !!!!!!!!!!!!!!!!!















돌려받은 내 핸폰엔


100000 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었다





응?


아니 ㅅㅂ 분명 내 핸폰은 맞는데 뭐가 이리도 어색허냐.....





100000 맞아?


10000 아냐? 





아니었다


이건 분명히 십 만 페 소, 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뒷통수를 ㅈ라게 세게 한대 뻑, 맞은 느낌이였다


가만, 역지사지 역지사지


쟤 입장에서 보자...



그간 동생에게 틈틈히 들었던 얘기들 보자...


생각 좀 해보자...    쟤가 왜 100000을 불렀는지!ㅠㅋ,




그랬다


지 보스가 그간 데리고 다니며 얼매나 눈치를 줬을까...


기집애들은 다 알지...


거기에, 직원이니 동생놈 업이 꽤 잘돼는거 누구보다 잘 알터


지 딴에는 크게 목돈을 한번 당연히 생각을 해봤을 타이밍이였다



그리고


여기까지 오지 않았던가,



게다가


나까지 들러 붙어서 쪽쪽쪽 핥핥핥.....  하지 않았던가,





내가 그간 우리 직원들을 건드린 그 모든 것들부터


지금 이 아이까지,


그 엄청난 잘못됨을 그 숫자는 고스란히 내게 말해주고 있었다





십 만 페 소.....










내게도 큰 돈인데, 이 ㅅㅂ냔에겐 이게 얼마나 큰 돈인가,


아니 얘는 겁도없.....     이 액수를 불러?






다시 얘기를 해보니, 그나마 다행?인건


한번에 십만이 아니라, 스폰식으로 가능하다는 얘기였다


하필.....


몰랐는데, 친구중에 한국인 스폰이 있다구 했다


그 친구 달 5만페소.....




야, 너는 왜 십만이냐?



자기는 달이 아니라, 학교및 집에 이것저것 필요한게 십만이고


계속 일하며 샐러리는 지 용돈쓰고


동생들 학비에


ㅅㅂ, 방언 터지듯 아주 술술...    나왔다ㅋ





예전에 동생과 가 본 에어포스 원, 13000 짜리 바바애


걔 ㅈ라 이뻤음에도 돈 아까워 바파인 안했었는데,



우리 직원들?


2000 위로 준 적이 없었는데...



아니 애초에 난 돈을 주고 사먹는 스퇄이 아닌 꼬셔서,


한국서 데이트를 하더라도 녀자보다 돈을 더 쓰는 일이


별로 없는, 그런 스타일을 지향해 왔는데








뭐, 뭐라?


십 만 페 소?








우리가 모 후원단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대기 위에 있었다


이 냔 은, 한몫 단단히 챙기려 벼르고? 있었다





.....  따지고 봄, 이거 다 우리가 만든 상황ㅠ


그르치.....



필에서 ㅈ나 조심해야 할 거, 이런거였지.......







한편으론 근데 다행이였다


십만페소가 아니던가,


문제가 생겨도 십만을 주면 끝?


네 리밋, 십만?



하기사...    주변 사람들이 다 달라붙어 구르면


금새 그 눈덩이가 커지겠지...     셋업의 위험도 있겠고,ㅠ








여기서 잘라야 한다


여기서









수습을 해야한다


여기서










ㅅㅂ 우린 관광객이 아니잖아?


우리 진짜 미쳤던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많은~


나는 ~문제없어~~~~





그때였다


벨이 울렸다!






문제가 없긴 ㅅㅂ...  지금 문제가 ㅈ라 많구만,


이러다가 나를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 영영 못 보는거 아녀?ㅋ





녀석이였다


받았다!





크, 큰일났어요 지금 크 큰일났.......




전화를 한 것,


게다가 사장뉘임...  없이 바로 다급히 황급히 큰일났다고 ㅈㄹ인것



이거 필시...


느낌이 안좋았다





왜? 하며 고개를 돌리니


보이는 그녀의 하이얀 속살......    검은 트리들...          아 ㅅㅂ.....   




진짜 큰일은 여긴데 이눔아..   이거 수습 어쩔.....ㅠ







제가 지금 글루 갈께요....


어 그래,





아니 그럼 전화는 왜 한거야?ㅋㅋㅋ









잠시후,




탕!탕!탕!      사장뉘임~~



탕탕탕!!!!!!!










녀석이였다;;









난 담배를 챙겨 밖으로 나갔다




잠깐만 있어봐...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는 아무말 없이 시트로 본인의 하체를 덮었다







딸깍,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ㅅㅂ 몬일이야!








사장님 우리 ㅈ됐어요....     이거 어쩌죠?






그랬다,


녀석이 말한 그 이유는 바로,
















바로오!!!!!!!!!!---------------------------------------------------

댓글목록

필그린님의 댓글

필그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잉 쭈니님 글에 댓글이 밸로 없내요ㅎㅅㅇ
너무 신공을많이 쓰니까
에잇 완결보고 댓글 달아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ㅎㅎ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0,821건 390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428
01-08 318
36427
호텔요 댓글(12)
01-20 318
36426
02-18 318
36425
05-22 318
36424
07-11 318
36423
07-24 318
36422
07-25 318
36421
-D16일 댓글(32)
08-09 318
36420
09-22 318
36419
01-14 318
36418
03-09 318
36417
03-18 318
36416
03-18 318
36415
06-09 318
36414
승선 푸념 댓글(37)
06-22 318
36413
06-30 318
36412
07-21 318
36411
08-06 318
36410
09-30 318
36409
08-03 318
36408
산저쌀... 댓글(46)
08-21 318
36407
04-29 318
36406
10-07 318
36405
11-20 318
36404
11-27 318
36403
12-09 318
36402
01-24 318
36401
03-02 318
36400
03-08 318
36399
04-01 318
36398
12-16 318
36397
01-13 318
36396
02-17 318
36395
03-15 318
36394
락다운..... 댓글(12)
04-07 318
36393
04-17 318
36392
07-23 31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