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뉘임 ~~ 네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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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ㅂㅃ시 이렇게 손깍지를 끼는걸 참 좋아한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낼름낼름... ㅂㅃ을 즐기며
그녀의 손을 잡고, 저항?할 수 없도록 그렇게 꽉 잡아댕기며
난
우리를 둘러싼 공기를 데우고 있었다
그때!
발바닥 쪽에서 무언가가..... 아 ㅅㅂ!
필핀서 유독 예민해진 내 피부, 발바닥, 발가락...
바퀴 아녀?
소스라치게 놀라며 순간 코브라가 되어 어깨를 세우고 바라본 왼 뒷 편,
다행~이다^^
살랑 살랑 커텐이였다.....
잠깐 깨진 분위기,
난 이왕에 입을 뗀거, 조금 앞으로 낮은 포복을 해
그녀의 안위를 살폈다
하의는 실종
얼굴은 최수종 .....근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극삘~
모해?
네?
아 맞다... ㅂㅃ중이지? ㅎㅎㅎ
그닥, 집중을 하지 않는듯 보였다
내게는 수많은 ㅂㅃ 경험치가 있잖은가,
이게 본래... 참을 수 없을듯 몸을 베베 꼬거나
맞잡은 손에서 몬가 신호가 와야 하거늘....
그녀는 그런게 없었다
얘 지금 모 생각하나?ㅋ
그런 느낌이 들었다
벗, 노 초이스.... 그 상황서 내가 무엇을 하리?
맡은바 역할, 기름칠ㅋ
완전한 민둥이 아닌 그녀의 둔덕, 반짝반짝 빛나는 계곡 사이로
한그루... 두그루... 난 검은 트리들을 매만지며
혀에서 손가락으로 바톤터치,
이미 난 ㅣ 표시의 그녀 그곳에 무한 가로로의 엄지 손가락 획을 그어
--------- 클토 질 클토 질 클토 질 결국 + 이러한 침 자국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한 일
두 이
석 삼
.... 가로 획.......들
그리고 다시 시작된 혀로 쓰는 세로 획,
밑에서 위로
그랬다,
엥간하면 안하는 혀 손 콤보까지 다 동원하며 난 닫혀있는 그녀의
마음을 열고자 참 ... 애를 썼다;;;
그리고,
어느덧 서서히 퍼져가는 침대위 반원.....
지름이 어마어마한 그 반원... 너 넓이는?
천재 수학자 대제 형님! ㅋㅋㅋㅋㅋㅋㅋ 이, 이거 넓이요!ㅋ
대에충 허벅지에 내 턱쪽의 침들을 바르며
난 드뎌 밑에서 최선을 다하고 위로 올라왔다
가슴?
아니다, 필이.....
토킹, 그래.....
그녀의 옆에 왼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누우며
그녀의 왼손을 끌어다가 내 ㅈ을 잡게 해봤다
잡 는 다 기 보 다...
대 고 있 는 느 으 낌...... 음.... 그랬다
이건 상호작용이 아니였다
이건 그냥 거의 일방적인.....ㅋ,
니 보스 어떻게 생각해?
썰?
니 보스 말야... 그는 널 진짜진짜 좋아해...
.........
나도 널 좋아하고
..... 내 몸이요?
아, ㅅㅂ .... 한방 먹었다.....
아니 그거야 당연히 난 남자고 넌 이쁘고 섹시하니깐.....
지금 날 원해요?
응, 근데, 나보다 더 중요한건, 네 보스가 널 좋아.......
그럼 썰은 지금 날 왜 이렇게 한거죠?
아 ㅅㅂ.... 우리 애들하고 다른데?
역시 마닐라 직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녀의 팩폭에 ㅈ낸 당황했다ㅠ
그치, 이게 지금 무슨 개같은? 상황인거냨ㅋㅋㅋㅋㅋ
사알짝 올라왔던 ㅈ도 점점 쭈그러 들고 있었다
이 분위기 어쩔.....ㅋ,
감정, 이성.... 이런 대화는 아니다...싶었다
시간만 ㅈ나게 갈뿐, 진전이 없을게 뻔했다
라스트 초 필살기,
비지니스 딜! 오케이?ㅎ
우리 그럼 딜을 하자,
네?
보스가 널 원하고, 너도 보스에게 원하는게 있을거고
.....없어요
있잖아, 필요한게 없는 사람이 어딨어?
......
그럼 너, 왜 일해? 솔까 돈 필요해 일 하잖아....
...........
내가 알기론 너 학교도 가고 싶다며?
......
우리 솔직하자, 딜 보자, 원하는거 말하면 내가 니 보스에게~
.................
말은 없었지만 분명 효과는 있었다
표정의 변화가 있었다
음... 하긴 모, 제 입으로 말하기 쫌 그런가?
난 폰을 가져와 계산기 어플을 켜
그녀에게 주었다
찍어,
..........
괜찮아... 찍어, 너 이미 다 생각이 있는 눈치야?
... 풋... 여기서 반응이 왔다
그래서 생각해논 네 금액이 얼만데?
응? !!!!!!!!!!!!!!!!!
돌려받은 내 핸폰엔
100000 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었다
응?
아니 ㅅㅂ 분명 내 핸폰은 맞는데 뭐가 이리도 어색허냐.....
100000 맞아?
10000 아냐?
아니었다
이건 분명히 십 만 페 소, 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뒷통수를 ㅈ라게 세게 한대 뻑, 맞은 느낌이였다
가만, 역지사지 역지사지
쟤 입장에서 보자...
그간 동생에게 틈틈히 들었던 얘기들 보자...
생각 좀 해보자... 쟤가 왜 100000을 불렀는지!ㅠㅋ,
그랬다
지 보스가 그간 데리고 다니며 얼매나 눈치를 줬을까...
기집애들은 다 알지...
거기에, 직원이니 동생놈 업이 꽤 잘돼는거 누구보다 잘 알터
지 딴에는 크게 목돈을 한번 당연히 생각을 해봤을 타이밍이였다
그리고
여기까지 오지 않았던가,
게다가
나까지 들러 붙어서 쪽쪽쪽 핥핥핥..... 하지 않았던가,
내가 그간 우리 직원들을 건드린 그 모든 것들부터
지금 이 아이까지,
그 엄청난 잘못됨을 그 숫자는 고스란히 내게 말해주고 있었다
십 만 페 소.....
내게도 큰 돈인데, 이 ㅅㅂ냔에겐 이게 얼마나 큰 돈인가,
아니 얘는 겁도없..... 이 액수를 불러?
다시 얘기를 해보니, 그나마 다행?인건
한번에 십만이 아니라, 스폰식으로 가능하다는 얘기였다
하필.....
몰랐는데, 친구중에 한국인 스폰이 있다구 했다
그 친구 달 5만페소.....
야, 너는 왜 십만이냐?
자기는 달이 아니라, 학교및 집에 이것저것 필요한게 십만이고
계속 일하며 샐러리는 지 용돈쓰고
동생들 학비에
ㅅㅂ, 방언 터지듯 아주 술술... 나왔다ㅋ
예전에 동생과 가 본 에어포스 원, 13000 짜리 바바애
걔 ㅈ라 이뻤음에도 돈 아까워 바파인 안했었는데,
우리 직원들?
2000 위로 준 적이 없었는데...
아니 애초에 난 돈을 주고 사먹는 스퇄이 아닌 꼬셔서,
한국서 데이트를 하더라도 녀자보다 돈을 더 쓰는 일이
별로 없는, 그런 스타일을 지향해 왔는데
뭐, 뭐라?
십 만 페 소?
우리가 모 후원단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대기 위에 있었다
이 냔 은, 한몫 단단히 챙기려 벼르고? 있었다
..... 따지고 봄, 이거 다 우리가 만든 상황ㅠ
그르치.....
필에서 ㅈ나 조심해야 할 거, 이런거였지.......
한편으론 근데 다행이였다
십만페소가 아니던가,
문제가 생겨도 십만을 주면 끝?
네 리밋, 십만?
하기사... 주변 사람들이 다 달라붙어 구르면
금새 그 눈덩이가 커지겠지... 셋업의 위험도 있겠고,ㅠ
여기서 잘라야 한다
여기서
수습을 해야한다
여기서
ㅅㅂ 우린 관광객이 아니잖아?
우리 진짜 미쳤던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많은~
나는 ~문제없어~~~~
그때였다
벨이 울렸다!
문제가 없긴 ㅅㅂ... 지금 문제가 ㅈ라 많구만,
이러다가 나를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 영영 못 보는거 아녀?ㅋ
녀석이였다
받았다!
크, 큰일났어요 지금 크 큰일났.......
전화를 한 것,
게다가 사장뉘임... 없이 바로 다급히 황급히 큰일났다고 ㅈㄹ인것
이거 필시...
느낌이 안좋았다
왜? 하며 고개를 돌리니
보이는 그녀의 하이얀 속살...... 검은 트리들... 아 ㅅㅂ.....
진짜 큰일은 여긴데 이눔아.. 이거 수습 어쩔.....ㅠ
제가 지금 글루 갈께요....
어 그래,
아니 그럼 전화는 왜 한거야?ㅋㅋㅋ
잠시후,
탕!탕!탕! 사장뉘임~~
탕탕탕!!!!!!!
녀석이였다;;
난 담배를 챙겨 밖으로 나갔다
잠깐만 있어봐...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는 아무말 없이 시트로 본인의 하체를 덮었다
딸깍,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ㅅㅂ 몬일이야!
사장님 우리 ㅈ됐어요.... 이거 어쩌죠?
그랬다,
녀석이 말한 그 이유는 바로,
바로오!!!!!!!!!!---------------------------------------------------
댓글목록
TUS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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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고 함 맞을 듯... 전현무 이노옴....
어????? 나 일빠~
에스토리야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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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님 성 씨가 전 씨???
때려주구 싶당~~~~
TUS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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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빠 타고가기???
에스토리야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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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까요????
TUS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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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꽁꼰데...
쭈니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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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더러운 글에 일빠,라니요?
서설마... ㄷㄹㄲㄱㅅㄱ? ㅋㅋㅋ
TUS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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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ㅌㄹㅇㅎ~
투탕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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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님이 말하신 전현무가 왜인지 계속 생각하다가
빵터졌습니다
TUS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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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고 그놈 방송중에 한대 맞을거 같지 않습니까??? ㅎㅎ
icebo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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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ㅠㅠ
또 짤렸어요....
쭈니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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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이 있어서요ㅠ.....
블랙야도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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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는솜씨가 아침드라마급이시네요ㅋㅋ
쭈니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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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에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그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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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쭈니님 글에 댓글이 밸로 없내요ㅎㅅㅇ
너무 신공을많이 쓰니까
에잇 완결보고 댓글 달아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ㅎㅎ
쭈니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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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본래 이게
기 승....이 쫌 재밌고
전.....부터 별로죠, ㅋㅋㅋㅋㅋㅋㅋ
결,
아 그래? 그렇게 끝났구나..... 끝ㅎ
전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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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인가요~~?? ㅎㅎ
동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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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이 더더욱 커지네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루이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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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기대됩니다~잘보고 갑니다~
춘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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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질맛 나네요 진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