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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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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TU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4건 조회 692회 작성일 17-09-13 17:25

본문

 

우버 문을 열어주면서...


ㅡMadam~


아이가 고개를 빼꼼 기울이고..

쳐다보면서 웃습니다...

 

 

 

차에 타고도 마담놀이는 계속 됩니다...


ㅡ아꼬 마담 허니꼬?

ㅡ오뽀 마담~

ㅡ하이나꼬~  허니꼬나만~  ㅎㅎ





멀리서 투사 보고 싶다고 오신 형님 커플과..

그제 마까빠갈에서 맛있는 식사를 사준 동생 커플을 만나러 갑니다...






그린벨트3   Marciano...




20170910_183105.jpg



커플끼리 다정하게 손 잡고 앉아서..

맛있게 식사합니다...




20170910_200917.jpg



식사를 마치고..

잠시 멈췄던 마담놀이가 다시 시작됩니다...


ㅡ마담~  캔아이 해브 아이스커피?

ㅡ오블코스 꾸야~  ㅎㅎ

ㅡ기브미 썸 팁 마담~

ㅡ오케이 꾸야~


동전 몇개도 얻습니다... ㅎㅎ





세 커플이 수다를 떨다가..

멋 곳에 사시는 형님이 먼저 집에 가시고..




20170910_204546.jpg



Saint Marc 간식 도 먹어 줍니다...


ㅡ돈 콜미 마담 허니꼬~

ㅡ바킷 마담??

ㅡ왓 이프~  정말 내가 부자인 줄 알고 누가 키드납 하면 어떻게 해?

ㅡ돈 워리 마담~  아윌 빠따이 뎀 올~

ㅡ하이나꼬 꾸야~  ㅎㅎㅎ



생전 첨 듣는 마담 소리에..

어색한 아이의 기분이 업됩니다...






동생과 담배피우러 갔다가 돌아올 때면..

자기네들끼리 폭풍 수다도 떨고...


늦은 시간까지..

동생 커플과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20170910_220343.jpg



집에 오는 길에..


ㅡ아윌바이 커피 포유 꾸야~

ㅡ쌀라맛 뽀 마담~

 

집 앞 스벅에 들러서..

아침에 녹일 아아도 사주는 마담...


 


 

 





20170910_225938.jpg




ㅡ꾸야~  꾸야아~~


샤워 마친 아이가 나를 부릅니다...


ㅡ예스 마담~

ㅡ타올 플리이즈~

 

 

얼른 뛰어서 수건도 가져다가..

두 팔 벌린 아이 몸을 감싸 줍니다...

 

ㅡ히얼 유아 마담~

ㅡ땡큐 꾸야~  ㅎㅎㅎ


 


 

 


나도 샤워를 마치고...




ㅡ꾸야~

ㅡ예스 마담??

ㅡ유 드라이브 미 꾸야~

ㅡ오케 마담~  닷스 왓 암 웨이링 포~  마담~




비누향을 느끼면서..

속이 훤히 보이는 잠자리 날개 같은 잠옷을...


ㅡ하이나꼬 말리복 꾸....  하이~  오 싯~




 


 

 





아이의 숨소리...

내겐 한 없이 사랑스러운 움직임...


ㅡ윱 네버 페일드 투 메잌 미 해피 허니꼬~

ㅡ마이 플레져  마담~

.

.

.

.

.

 

댓글목록

배까님의 댓글

배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음~ 형님... 마담은 원래 나이든 여자한테 하는거 아닌감요?

예전에 30대때 이모님 또래분깨... 마담이라 했다가 혼났던 기억이 있어서요... ^^

그냥 구렇다구요... ^^

흠... Lady가 더 먹히던 기억이... ^^

배까님의 댓글의 댓글

배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

뭐... 저야 부자집 안주인분들 만나볼 기회도 없어서... ㅠ.ㅠ

흐흐흐~ 형님...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봐요... ^^

배까님의 댓글의 댓글

배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은 대포님께서 열씨미 일한다고 오해할텐데... ^^;

그래두 뭐... 형이 웃으시면 사무실 분위기도 부드럽게 풀리니... 돌배님 덕일까요? ^^

조프로님의 댓글

조프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어..젊어요..^^

나이는 얼굴에 주름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마음에 주름을 만드는것이라던데..

이리 마음에 주름이 없으니..ㅎㅎ

나이쑤님의 댓글

나이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남바완 사랑꾼 투목뉨~~~~~
아이고 배야 아이쿠 배야아아아~~~~~
스윗 나만~~!!!!!
농부들 부르려다가 참습니다 ㅎㅎ;;;;;
저도 이쁜이 찌찌먹움서 글쓰거등요 ~~~우히히히히

나이쑤님의 댓글

나이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투목뉨 따라잡기 입니다요~~~~
지금은 스벅2층 마르시아노....버뜨!!!!
투목뉨 여기 유명한데죠??? 그쵸??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연예인들이 떼거지로 몰려왔네요..
덕분에 전 여친한테 팽 당하고 있어여...ㅜ.ㅠ
비싼 저녁사고 관심밖으로 밀려나고 ....
히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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