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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산보이 학부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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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8건 조회 368회 작성일 18-07-15 08:43

본문

안녕 하세요^^

 서버이전후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네요.

어쩌다 보니 아들이 만3세가 지나고 올학기 부터 학교에

 다니기 시작 헀습니다. 뭐 한국의 유아원 시스템이죠.

 여러친구들과 만나서 놀수 있으니 학교 가는걸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하루에 두시간  신청했고 10시에 수업시작 합니다.

 

수업내용은 뭐 노래와 율동,  그리기 등등 프로그램도 다양 합니다.

 수업 마치고는 준비해가는 스넥으로 친구들과 나눠 먹기도 하며

교제의 시간도 가집니다. 교복은 보통 흰셔츠에 까만 반바지 그리고

까만구두가 기본 입니다.

 

아들4.jpg

 

 

학교에서 아이들 치아상태도 확인하고 관리도 해줍니다.

아들의 치아는 매우 양호하다고 하네요^^

 제가 느낀바로는 필핀의 공교육 시스템은 잘되어 있는듯 합니다.

다만 극빈층은 교복등 제반경비 문제로 학교에 다니기가 어려워서

학교에 못가는 얘들도 많습니다. 하루빨리 이런 아이들을 위한

지원정책이 나왓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아들5.jpg

       

한국은 지금 무지 덥다는데 여기는 일년내내 덥습니다.ㅎㅎ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즐거운 방필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씩씩하게 자랐네요...^^

이제는 초상권도 보호해 주시고 너무 과보호 해 주지 마세요,

제 손녀 과보호 속에 자라서 이제는 공주병에 단단히 걸려서 아동심리병원에 치료하러 다녀요 ...ㅠ.ㅠ

젠산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도 없는데 혹시나아들댈꼬가서 돈내놔라 할까봐 얼굴이나 사는곳은좀 드러내지 안아야할 필요성이 있을것 같습니다.ㅎ 과보호는 하질않고 나름 엄하게 키우는중 입니다. 밥 먹을때도 감사기도 항상 시키고 먹게 합니다.
어려운 필리핀 아이들을 항상 생각하라고 교육 시킵니다.

포비71님의 댓글

포비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카를 드려야 할지..ㅋㅋ 저도 큰넘이랑 열살 차이나는 둘째가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학교 들어가면 그때부터 시작이지요..뭐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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