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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sas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592회 작성일 18-07-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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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앙헬간다던 사람입니다
드뎌 방앙한지 하루째인데 털릴뻔했습니다.
세부에서도 그러더니 앙헬에도 있군요
수법은 똑같습니다.
여러아이들이 달려들어 감싸고 호객행위 또는 구걸행위하면서 정신못차리게 한뒤
주머니나 가방을 터는겁니다.
이번에도 다행히 제가 예민한편이라 가방에 손들어오는 느낌에 정신차리고 다 뿌리치고
탈출했습니다. 여기서 조심할점은 애들을 때리면 안된다는겁니다.
얼른뿌리치고 자리를 뜨는게 최선입니다. 괜히 때렸다가 큰일나는 수가 있습니다.
뭐...이정도는 다들 아시는거겠죠.
그래도 막상당하면 한번격어봐서 이미 알고있어도 정신차리기가 힘드네요.
항상 가방을 앞으로 메고다니시고 팔로가드하는 습관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손들어오는게 진짜 순식간입니다.

댓글목록

배게님의 댓글

배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택시타고가면서 트래픽 걸릴때마다 어디에선가 아이들이 튀어나와서 창문 두들기면서 당당하게 돈달라고 하는거 볼때마다 참.. 뭔가 묘하더군요 기분이

띠또왕님의 댓글의 댓글

띠또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라떼에서 180m넘는 양키가 165m피노한테
엄청나게 맞는거 봤습니다
양키 도망가는거 따라가서 때리더군요
필리핀애들 탄력도좋구 의외로 싸움잘해요 ㅎㅎ

내게오는길님의 댓글

내게오는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 다니다보니 다른거 위험한거는 모르겠고
애들이 문제더군요.ㅜㅜ
애들 붙으려하면 덩치 산만한 조폭들 칼 들고 오는듯 두렵네요.

El목현좌님의 댓글

El목현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나 똑같은것 같습니다. 말라때도 그렇고 띠목도 그렇고 애들이 문제이죠 택시 타거나 그랍 탈때 문 꼭 잠그기를 추천합니다.

얼마전에 택시타고 가는데 꼬마애들이 택시문 열려고 하더군요 만약 잠그지 않았으면 어찌 됬을련지..

맛밤님의 댓글

맛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마들이 문제죠. 도망가는 방법외에는 할수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건드리지도 못하고 붙어도 어찌할수도 없고 눈치상 꼬마들 달려오면 무조건 튀거나 가게로 들어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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