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끝나고 리테이너라고 뺐다 꼈다 하는거 있는데 그거 보신거 아닐까요...?
과시욕으로 가짜 치아교정기를 만들어서 하고 다닌다... ㅋㅋㅋ 좀 웃기긴하네요
미관상 보기 안좋은데...

그럴 수 도 있겠내요... 저는 치아교정을 받아보질 못해서리...
현지 사정에 밝은 후배 이야기인지라...
님 말씀도 일리가 있으시내요  ^^

근데 빠걸이나 오비애들은 보통 남친이 달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ㅋ

국내 한 300 ~ 500 사이 인데요
글쎼요
괴시욕으로 ? 아주 불편할거 같은데,,에혀 철이빨 ㅋㅋ
지금 한창 쳇 하는  필리피나 간호사인데 철이빨이더라구여

그런데 독립적인 필리피나는 결코 돈에 굴복하지 않는다 하네여 ( 내가 돈야기를 한건 아닙니다 )
그래서 속으로는 아이구 잘됬다 ㅋㅋ

보라카이;를 같이 한번 같이 가자 했더니 최선을 다하겠다 하는데 ㅋㅋ
뭔 최선을 다한다는건지 ㅋㅋ
그냥 가면 되지 ㅋㅋ

그나저나 4 월이 최고 보라카이는 피크 시즌이라 하는데 ,,스쿠바 장비 다 쳉겨서
가야 할듯 합니다 ^^

네 ㅎ
찾아보니 bc 는 없네여 ㅠ 스킨 다이빙 이라도 해야 할듯 합니다 ^^
전 수영을 무척 조아라 합니다

다이빙 포인트만 말하면 민도르가 최고 인데,,보라카이는 음주 가무 겸 수영겸 다이빙 겸입니다
스킨 다이빙도 좋구요

동남아쪽이  치열이 고르지 않아 많이들 치아교정을 하려고 하는것으로 압니다
비용도 많이 들기에 치아교정을 한다는것 자체가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한때 사귀었던 태국 낙슥사(대학생)도 했더라는..

이거 조심하셔야할게.. 입으로 할때 잘못하면 내 물건에 기스나요 ㅎㅎ

있어보일려고 악세사리로 많이들 낍니다... 가격은 안 물어봤는데... 100페소 미만

우리눈엔 보기싫지만 애들은 멋으로

의도적으로 끼는것 같더라구요. 과시욕 같던데. 특히 시계는 항상 남자용 시계 큰거 끼고.

네 페이크 교정기 있습니다.
실제로 과시욕으로 이 페이크 교정기 사는 아이들도 있구요.
우리로 치면 명품과 짝퉁 같은겁니다.

다만 실제로 교정기를 달경우 4만페소 정도 하고요(치과마다 좀 다르겠지요 제가간곳 가격)
이걸 우리처럼 한번에 내지는 않습니다.

처음 교정기를 달때 한 4~5천 페소를 내고 매달 정기적으로 고무줄 같은걸 갈러 가는데
그 때 천페소씩 내더군요.

도망가면 어쩌냐고 물었는데...
그럼 도망간 사람이 손해라고 합니다.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을 옮기는게 이래저래 비용이
더 들어가는 모양 입니다.

도망갈 이유가 없습니다
주기적으로 치과가서 철사를 계속 조아줘야 교정이 되는 거거든요 ㅋㅋ
그장치 껴놓는다고 교정이 되는게 아니라서...

그렇군요.
치아교정기가 부의 싱징처럼 되어 있군요.

게시글 번호가 죽입니다~
44,444^^

이거 장식용으로 파는거 있어요.  다양한 컬러와 함께....

필요해서라기보다 그것도 괴시욕을 부추기는 패션 아이템으로

불편할텐데.. 과시용으로 많이 하더군요.. 일단 제가 불편합니다.ㅋ ㅋ

돈 있다는 과시죠 마치 명품백 같은

교정은 교정 전공한 치과 선생님한테 받아야 합니다. 학부때 안배웁니다. 교정 잘못하면 치아 뿌리가 녹아 없어집니다.

동남아권 사람들에게 있어서 치아교정기는 부의 상징중의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마치 한국 남자들은 차, 여성들은 가방을 하나의 심볼로 삼는 것 처럼 말이죠.

이번에 방항해보니 검은색 마스크를 하고있는 남녀들이 좀 보이던데요...
그래서 아,,,,, 지금 검은색 마스크가 유행인가부다...
했습니다...
미세먼지도 없는데 두꺼운 검은색 마스크는 보기가 좀 거시기했습니다...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