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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살다보니 이런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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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랄큰타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18회 작성일 15-07-29 11:02

본문

제가 필리핀에 밤문화에 대해 올린글을 보시고

업소에 대한 문의사항 또는 처자에 대한 검증을

요청하는 쪽지를 받아서 답장을 해드린적이 있습니다

근데 오늘 한회원님께서 진심어린 글을 보내오셨네요

제가 올린글에 나와있는 화류계 에서의 배포나 남자로써

의 행동들이런

것들에 대해 진심어린 대화를 나누고 싶으시다고...

참 살다보니 이런일이 다 있네요...

태어나서 누구에게 조언을 해보거나 가르쳐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저의 하찮은 글로 카페 회원님 단한분에게 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 ㅎㅎㅎ

화류계에서 배운 재능도 재능이라 할수 있는건가요??

아무튼 정말 재미있습니다... 마간다카페 ㅋㅋ

댓글목록

마스터즈님의 댓글

마스터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쨋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건 기뻐할 일인거 같네요. 허나 그 분이 깐부님같은 행동을 할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 돈이 투여되겠죠. ㅎㅎ

라마르조꼬님의 댓글

라마르조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년전 우연히 만화가 선생님을 알게된 적이 있었습니다..
60이 다되신 지긋한 나이ㅡ이신데 술집 박아지 같은걸
당하시고 하소연 하시더군요..우연찮케 시작된 밤문화 얘기에
그분이 상당한 호기심을 갖고 몇날 몇일을 이야기하다가
그분이 갑자기 만화로 만들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랫습니다...다른부분은 모르겠지만...
제목만은 제가 정하고 싶다고......씹객 이었습니다..
물론 이후로 여러가지 문제로 빛을 보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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