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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무섭네요 카페첩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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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호하하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17회 작성일 15-07-06 01:49

본문

처음에 앙헬 박형 사진올릴때 저격당할까 좀무서웠고 

꿀떡님이 만난다고 했을때도 카페에 올린 글들은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도했는대 

오늘 피해보셧네요  

저도 정착녀랑 놀러댕긴다고 이래저래 바쁘고 해서 우리 박형 안만난지 몇주 되가는대 물론 카톡은합니다 

제 후기 볼까봐 무섭네요 앞으로 무서워서 사진하고 후기 올리기도 무섭습니다 

다른것보다도 착한 박형 상처받았겠네요 .... 시간봐서 밥이나 한끼 사주러가야겠습니다 

한두살 어린애도아니고 카페에서 쓴글들 피나한태 공유해서 공감대형성하시려는건지 아니면 점수따려는건지

나이 먹을만큼 드셧잔아요 

번외로 우리박형 몇일전에 또 상처받고 카톡하더라구요 한국사람이 사귀자고 하는건 다거짓말이라고 

자기는 진심으로 좋아하는대 특히 한국사람은 단순한 호기심에 만나는거라고 

솔직히 주위 시선이 부담되서 박형이라는 이유로 만나서 자고는 싶은대 사귀고 싶지않은분들 몇몇분있는대 

꽁떡을위해서 사귀자고 아니면 좋다고 하면서 하룻밤 즐기고 잠수타고 그러지마세요 차라리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원나잇으로 만나세요 

박형도 사람이고 감정도있는대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댓글목록

레이레이님의 댓글

레이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글쓰신거에 죄책감 엄청느낍니다.. 그애한테도. 전적으로 제 책임이지만.
그래도 그애한테 나쁘게할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그렇게 되버려서 엄청 유감입니다.
글쓰신 의도와는 조금 다른 댓글이겠지만.. 그놈 일단 잡아볼랍니다.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합니다.

박형도 창녀도 모두다 사람입니다.

우린 단지 재수 좋아서 한국에서 그리고 부모 잘 만나서 정규 교육받고 살고있을뿐

모두가 사람이라는 사실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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