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권 500페소 오른쪽 하단 타이프 라이터 의 역사
아부지 아키노 가 마르코스로 부터 박해를 받아 미국 망명길에 올랐다.
 그 시기 우리나라 김대중 전대통령도 미국 망명길에 올라서 두사람이 만나게된다.
 두사람이 의기투합하여 조국의 민주주의 를 살릴것을 맹세하며
 선물을 교환한다.
저 타이프 라이터가 바로 그 김대중 전통령이 준 그 선물이다.
그후 마르코스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아키노는 귀국을 결심한다.
죽어도 조국에서 죽겠노라고..

 아키노 의 귀국 은 세기의 관심사였다.
세계 유수의 언론 카메라들이 비행기 트랩을 비추고.
드디어 아키노가 비행기 밖 트랩으로 나섰다.
그순간,
 "타앙~~!!" 한발의 총성이 울리며 아키노는 암살당하고 만다.
세계의 시선 앞에서..모든국민이 지켜보는 티뷔 앞에서..

이후 필리핀의 민주화 운동의 기폭제가 되어 민중운동이 일어나고
결국 리잘공원 앞에서 하루를 대처한 군과 민중 사이에 타협점이 이루어진다.
군경이 민중편으로 돌아선다.
마르코스 부인 이멜다는 급히 미국에다가 구조요청을 한다.
하지만 미국의 대답은 한마디로 "노~우!!" 였다.
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아키노를 암살하지않았느냐..
우리가 무슨명분으로 너희를 지켜줄수있겠느냐....였다.
그렇게 민주화 운동이 독재를 축출하고 세로운 권력이 들어섰지만
뿌리깊은 부정부패는 어쩔수 없이 국민을 가난의 수렁텅이에서 구할수가 없었다.
이후..
김대중 전통은 귀국해서 결국 대통령이된다.
그런 우리나라와 의 인연이있는 지폐고 타이프 라이터 다.
유심히 보기 바란다.
없어진다니 좀 섭섭하다.

유용한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오~~~ 그런사연이잇군요

기념으로 몃장 소장하겟읍니다

^^꾸벅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있던데 잘 간직해야겠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아 저런 역사가 있었군요.

10페소 지폐 기념으로 한장 가지고 있는데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써야겠네요

좋은정보 잘모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3년전에는 500peso 신권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이제 곧 있으면 사용금지가 되는군요

감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