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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프리미엄 계정 후기..(멘틸수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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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aco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17회 작성일 15-11-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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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중독님 그러니까님에 이어 프리미엄계정을 이어 받은지 1주일 가량이 됬습니다. 그동안에 피나를 해보면서 탈도 많았고 재미있던 일도 있어 제가 생각하는 피나의 주관적인 후기 들어갑니다.

처음 시작할땐 정말 실망 그 자체입니다. 원숭이 소굴이 따로 없더군요. 쓰레기더미 안에서 동전을 찾아 헤메는 기분이 듭니다. 저는 얼굴을 많이 따지지 않지만 몸매를 많이 보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피나에 더 관대해 질 수도 있겠지만 저의 기준에서조차 동물원을 연상케 하더군요. 근데 무서운점이 무었인지 아십니까?? 그 물에 익숙해지면 제 눈조차 낮아집니다 ㅎㅎ
그나마 건져서 연락처를 받아논 처지도 다음날 보면 영 아닙니다. 마치 군대에서 병사시절 여군을 보다가 사회나와서 여군을 보면 병사때 여군이 외모 버프를 받는것과 같은 이치죠.

일단 그나마 사람답게 생긴애의 바이버를 받아 대화를 합니다. 오마이갓 사진을 보내주는데 프사보다 10년은 늙어보입니다.... 그래도 일단 대화를 시작했으니 뭐라도 건져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입을 털어 ㅂㅂㅇ와의 대화를 하면서 어떻게 ㅂㅂㅇ를 상대해야 하는지 연습을 합니다. 아직 첫방필도 안한 초짜이기에 모의실험을 한다고 생각하고 임합니다. 별거 없더군요. 그냥 무작정 칭찬만 해주니 좋아 죽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상태가 좋은 ㅂㅂㅇ가 아니라 자주듯지 못한 칭찬에 ㅂㅂㅇ의 영혼은 이미 천상계를 헤엄치더군요. 별로 더이상 뱌워먹을게 없다 싶어 그냥 대화를 끝냅니다. 가기전에 연락준다고. 하지만 그말을 하면서 이미 내 신경은 다른 목표를 스캔하게 됩니다. 물론 아무런 소득 없이 시간이 갑니다.

그러다가 몇일전 드디어 마간다 까진 아니어도 상태좋은 아이가 눈에 들어와 번호와 스카이프를 교환하고 스카이프를 인스톨 합니다. 몇마디를 나누다가 갑자기 고민이 있다네요.. 전기세를 내일까지 내야 한답니다. 바로 차단합니다. 허무 하더군요. 마치 쓰레기 더미에서 동전을 찾았다 싶었는데 쓰지 못하는 외국동전 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B-A급 되는 아이의 페북을 교환하고 페북을 키는순간.... Oh holy god damn. 정말 갓댐 입니다. 어떻게 같은 사진인데 눈의 크기가 저렇게 다를까요. 저 ㅂㅂㅇ는 눈으로 무에서 유가아닌 유에서 무을 창조했습니다. 아... 인내심의 한계가 오더군요.

그러다 첫번째 소득이 생깁니다. 말씀드렸듯 전 몸매성애자라서 라인이 잘빠진 몸은 무조건 좋아 합니다. 얼굴은 좀 떨어져도 제기준엔 봐줄만 합니다. 몸라인이 작은키에 이쁘게 빠져있더군요. 게다가 18살. 오.......^^
만나보고싶단 약속을 받고 바이버를 깔고 아이디를 교환했습니다. 처음으로 건진 소득에 손가락을 주체하지 못한 저는 손가락이 미끄러지며 채팅창에서 나가집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저도 모르는 핑거컨트롤로 그야기 차단 시켜놨더군요. 결국에는 방법을 알아내어 그제부터 바이버를 통해 몇마디 나눕니다. 앞의 바바에아테 익힌 입털기 신공을 발휘하여 혼을 쏙 빼놨더니.... 이럴수가 이아이 자기혼자 상상연애를 하기 시작합니다. 무슨 제가 예전 여친아테도 많이 못받아본 각종 애정 표현을 합니다. 너무나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이아이는 방필중 만나면 떠밀어도 게속 붙어있을 기세입니다. 적어도 1박당 여자는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녕 짜르기로 결심하고 앞으로 점점 무뚝뚝 해져야 하겠습니다.

이 애기와 다시 연결되기전 진귀한 경험을 합니다. 18살짜리 어떤 ㅂㅂㅇ에게 첫인사를 하고 메시지가 오길 기다렸습니다. 근데 그아이가 첫 건내는 인사말...이미 아실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Hi babe, Fuck me deep.................

배터리가 거의 없네요 집에가서 이어 쓰겠습니다.

댓글목록

avon님의 댓글

av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나라 나이로 19살인데 우째 저런말을 할까요
참고로 짐 만나고자 하는 아이도 피xxx에서 컨택했는데
좀 떨립니다 . 미모.몸매가 아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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