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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운기조식중인 우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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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갑빠오사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6건 조회 412회 작성일 15-05-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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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를 해킹당해서 주화입마에 빠져있는 우땅입니다.

어느 할일이 되게없으신 분이 제아이디를 해킹해서 닉네임을 ' 갑빠오사까' 라고 바꾸어 놨네요.

잠시 욕좀하겠습니다..에이 뿌땅이나모 ....

다행이 제가 댓글달다가 대명이 이상하게 올라가서 말라떼 뽀기님께 급히 요청해서 제 닉을 이용해서 

광고가 달린다던지...누구한테 사기를 친다던지 하는 불상사는 막았습니다.

불찰이라면 제가 비번을 너무 쉽게 만들어 놓은거 겠죠..

닉네임 변경은 관리자 권한으로도 2 개월 동안 안된다고 하여... 이 이상한 넘이 만든 ' 갑빠 오징어' 

라는 타이틀로 글 올리기도 싫어지고 ..웬지  내 몸에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 느낌입니다. 


애초에 까페에 정보나 얻어갈까 하려고 ..허술하게 비번을 설정해놓은게 이런 결과를 가져올지는 몰랐습니다.

글올리고 댓글달다 보니 ...방필 오라병이상의 마간다 병에 걸려서 거이 매일 여기로 출퇴근을 합니다.

댓글달고 ..히히덕 거리고...재밌는 댓글 보고 빵 터지고..후기보고 불끈(?) 하고...

저 처럼 ...어떤 이유로든 필리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놀이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어릴때 놀이터에서 놀던 생각이 납니다.

시간이 나면 들려서 재미있게 놀던 놀이터...시소도 타고..그네도 타고..그러다 반가운 친구도 만나고 

어떤친구는 만나면 좋아서 마냥 흐믓하고 좋고..

어떤친구는 만나면 껄그러워 안 마주쳤으면 좋겠고...

때로는 그네타려고 줄더 서야 하고...그네를 독점하는 친구들이 미워지기도 하고....놀이하다 흙도 묻히고... 

남이 묻힌 흙에 짜증이 나기도 하고....  나 또한 남에게 본의 아니게 흙도 묻히기도 하고..

그렇게 나의 놀이터는 여기 마간다 까페가 되었네요..

새로운 사람들이 놀이터에서 만나고 헤어지고...떠나고 새로 들어오고..

그래도 여기 마간다 까페가 늘 남아서 나를 반겨주는 정겨운 놀이터 같은 공간이기를 바래봅니다.

횡설수설 .....제가 먼소리 하는지 정리가 안되지만...

그/냥/ 그 렇 습 니 다.    여 러 분 들 사 랑 합 니다. 

ps; 아...몰망님은 특별히 제외 입니다 ^^


댓글목록

깐부님의 댓글

깐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땅님 정말 죄송한데 한번 웃어도 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해킹에 갑빠오사카라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소마2님의 댓글의 댓글

소마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자왕 리차드를 아십니까?......그지같이 변장하고 왕실에 돌아와 적들을 한 칼에 쓰~윽
그꼴 당했읍니다......................댓글달고 내상이라니요.......언닌 제가 미운거죠?...
그 명언이 생각납니다........................총 맞은거 처럼.

개빡새님의 댓글

개빡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기 걸리셨다고 들었는데.. 몸은 좀 어떠신지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보고 글 다시 보고 해도.. 빠우땅님은 우땅님이 맞는거 같습니다만.ㅋㅋㅋ

그런 후기 적을수 있으신분 몇 없습니다.ㅋ

개빡새님의 댓글의 댓글

개빡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 모르겠습니다.ㅋㅋ 전 그냥 그분도 우땅님이라고 생각하고.. 지내겠습니다..

우땅님 말고 다른분이 그런 후기라니요.. 말도 안됩니다 ㅠ

노리님의 댓글

노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부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ㅋㅋ
영혼의 눈물이 아닌 눈물 노리 입니다요...ㅎㅎㅎ....영혼님, 지송^^
잠시 놀이터를 뺏겨 멘붕에 빠져 혼란스러웠는데...조금 안심이 되네요...
그네에 묻은 흙탕물 딱아내고 시소에 기름도 좀 치고...^^

몰망님의 댓글

몰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김샜네요.
계속 골려주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자수하시네
그나저나 울 큰아들보다 나이 어린 형수님을 한번 뵙고 도련님이란 호칭을 알려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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