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갈로그 해석까지 달아야 하나요???ㅋ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카페에 필리핀 사람 많아요. ㅎㅎㅎ

당사자는 조용히 끝내고 더이상 한국인들 보고 싶지 안다인데요.
오지랖 넓은 제가 필리핀 밤문화 넘버원 카페에 한국 남자면 이러면 안되지 안나 싶어 글하나 올린겁니다.
그런데 회원분들이 너무 까칠하시고 가시들을 세우시네요....
어떤 분 말씀처럼 난 그러지 안으면 되...이게 끝입니다.저도 마찬가지고요.
지킬거 지키고 즐길거 즐기고 책임질거 지면....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20년 가까이 다니면서 책임질거 있다면 졌고 즐길거 즐겼습니다.그렇지 안다면 얼굴 이름 대놓고 못놀지요.
같은장소 같은 업소에서요.아직까지 사고 쳐본적 없습니다.바바에들에게 욕들어 먹은적도 없고요.
돈??저 완전 꼬리뿓 입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래 살다보니 괜찬은 바바에도 꽤 봤고요.그중에 한명이 이번에 사고가 난거지요.
처음 일했고..귀가 얇아 꼬임에 빠져 불법 결혼 비자로 일본까지 갈려고 했던 바바에죠...
저도 한국인입니다.팔은 안으로 굽지요.하지만 첫 출근부터 알고 가까이 지내던 바바에가 사고 터져 인생 조졌는데..같은 한국인이라고 가만 있는게...전 일본 가라애들 안건딥니다.지들이 주기 전까지...
어찌됐던 죄송하고...
즐거운 여행들 되시고...한국인이니 만큼 멋있고 깔끔하게 즐기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당연히 싸질렀으면 책임을 져야죠. 그 부분에서 화가 나는건 같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여기 카페회원들 중에는 싸질러놓고 책임 안 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자애가 거짓말 해서 당해본 사람 또한 많습니다.
사실이 그런데 어떻게 여자애 말만 믿을 수 있는가? 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죠.
그래서 저는 일단 중립이요.. ㅋㅋ

이부분에 대해선 뭐 저도 할말 없지요.피나이들의 사람 속이는건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요.
그걸 역이용 하는 날라다니는 한국 놈팽이들 있다는거까지 전부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99% 전부 일단 싸질르고 나서 한국인들의 말이...딱 이겁니다.
몸파는년 어떻게 믿어???내애라면 책임지지...이 대답이 99% 입니다.왜 그럴까요?
진짜 피나이에게 뒤통수 맞아봐서??아마 본인들도 처음있는일이고...당항스럽고 그렇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진짜 내애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DNA 테스트...그건 호구로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애싸지르기 전까지 그리 업소 가서 써대던돈....애 따먹고 애싸지렀던 아니던 애 임신이라니까 돈쓰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건지...업소에 가서 바바에 자빠트릴려고 쓰던 돈 반이라도 주면 애들 버티거든요.그리고 나서 애 낳았다??DNA 테스트 하면 됩니다.아니면 정당하게 지우자고 해서 약 사서 지우던지요.내 애던 남의 애던...어찌됐던 자빠트리고 물총 쏜거는 사실이니까....
그런데 한사람도 그런거 본적이 없네요.결론은 그냥 따먹고 버리기...그리고 런입니다.
그래서 필리피나들의 말....피노이나 코리아노나 전부 개XX 라는말을 하는거지요.

아마도 그 아이를 오래 보고 많이 좋아하셨던거 같습니다.
피나이들에게 어글리 코리아노가 그런짓을 하고 다닌다 하시는데
한국에서도 룸싸롱이나 클럽에 가서 남녀가 원나잇 임신을 해도 여자편만을 들지는 않습니다.

바바에가 피해를 입었다고 말씀 하시는데 그건 맞죠. 애 지우는데 필요한 약을 살 돈이 필요하니까요
바바에가 그 돈이 필요해서 준님에게 말하는데 그 포인트를 자꾸 이해 못하시고 있는거 같습니다.

임테기 사진, 마이킹 땡긴 돈이 너무 많다, 애는 꼭 지우고 일본 가야 한다, 약 살 돈이 필요한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
필리핀 오래 경험 하셨으니 아실건 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단, 저도 당사자가 아니니 중립 이지만
준님께서 "기둥서방" 또는 "로진" 또는 "스윗한남" 처럼
알수 없는 어떤 "한국놈"에게 너무나 화가 나 계신거 같아서 한말씀 올립니다.

돈??저한테 돈 이야기 안했고요.
바바에 언니가 연락이 온거지요.바바에 언니는 일반인 입니다.저하고 안면도 있고요.
언니 입장에서 억을한겁니다.손님으로 왔다고 하는데 술을 그리 퍼먹이고 밥 사준다고 데리고 나가서 할거 다하고....사고나니까 연락 다끊고...
그 바바에가 일반 여타 애들 같이 돈돈 안합니다.배고파서 졸리비 사달라고 징징은 대도...
그리고 약값도 지금 구하고 있을거고...아마 구했을겁니다.제가 그런돈 도와주지도 안고 도울 생각도 없고요.
못구해도 에이젼시가 가만 두지 안으니까요....
그리고 스윗남???아님니다.단지 몇개월 자주 봤고 사정도 알고....
손님등 안친다 정도지요.일본 가라오케에서 일하는 애 답지 안게...
가라 결혼까지 해가면서 일본 가서 돈을 벌어야 할정도로...
만약 애 못지우고 그런 애 밑에서 내새끼가 큰다고 생각만해도 전 지우라고 돈 보낼듯 합니다만..
한국에서 결혼해서 나은 자식만 내새끼고...사고쳐서 나은 자식은 자식도 아니고는 아니지 안나요?
애 낳겠다는것도 아니고...책임지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씁쓸한거지요.

진짜 순수하게 싸지르고 잠수탄 한국놈땜에 화가 나신거에요??  그럼 오픈해버려유~~

그놈이 회원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지가 알아서 하겠죠

저도 준님이 그 바바에를 아끼든, 좋아하든, 일본점포쪽 사람이든, 관계자라 생각했는데.. 밑에글도 읽어보고 등등

그런 아닌건 같고.. 오픈해버려유 어떤사람인가 궁금해짐.

관계자 였으면 벌써 했겠지요??
뭐 이제 의미도 없는듯 하고요.그리고 알고 지내는 일본 가라오케 바바에들 많습니다.
많이 다녔으니...거의 친구처럼...그냥 동생처럼...가끔 포인트나 찍어주고 말동무 하고...
그런정도의 바바에들....
1년 몇번 놀러가던 자주 다니던...자빠트릴 궁리 하고 데킬라 퍼먹이고...전 그건 절대 안합니다.
마간다 카페에도 많은 지인들이 계시고...전 1타임 이상 앉히지도 안고요.
그리고 이쁘장한?한국인들 좋아할만한??그런 바바에 잘 상대 안하고요.
열심히 할려는...진짜 먹고 살려고 바둥바둥 되는애...
어찌됐던 그냥 어린 애 하나가 인생 쫑친거지요.

자기소개는 도대체 왜 하는건지? ㅋㅋㅋㅋ

아무도 님 스타일 안궁금해해요

팩트만 쓰세요 제발

어찌됐던 그분???그 사람???실수를 한거지요.
왜 사진은 찍어대 가지고...
전 어떤 상황에서도 사진은 절대 찍지 안습니다.찍히지도 안고 찍지도 안고...
아무리 완벽한 사람도 실수하기 마련인데....사진이....
전 공개도 안했고요...그런데...바바에 언니가 엄청 화가 났네요...
뭐 여기저기 돌리겠지요.말라떼 유흥가에....

관심 받는거 좋아하시는듯

전에 대나무집 이슈부터도 생각했지만 ㅋㅋ

아무도 준72님 글에 동조 안하는듯 한데

사과하시고도 또 제자리 마인드

..... 강철 멘탈이시네요

저라면 글도 안 올렸겠지만 결말이 그냥 흐지부지로 끝나는

열린 결말인거 같은데 ㅋㅋ ...

머 어쨋든 해피엔딩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