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8,733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너 바람 피웠지'…남자친구 '거세'하고 변기에 버린 여성

페이지 정보

글쓴이 : jun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972회 작성일 21-04-04 18:39

본문

'너 바람 피웠지'…남자친구 '거세'하고 변기에 버린 여성 (mbn.co.kr)

 

 

대만에서 남자친구의 성기를 잘라 변기에 내려보낸 베트남인 여성이 체포되었습니다.

지난 1일 타이페이 타임스에 따르면, 대만 경찰은 지난 31일 펑모(40)씨를 가중폭행(Aggravated Assault)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피해자인 황모(52)씨는 지난 30일 밤, 대만 서부 장화현 시후 지역의 집에서 잠을 자던 중 변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이 잠든 사이, 여자친구인 펑 씨가 부엌 가위를 이용해 자신의 성기를 잘랐다는 겁니다.

이웃들은 펑 씨와 황 씨가 10달 정도 동거해 왔으며, 이들이 다투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황 씨가 도교 사당을 운영하는데, 친하게 지내는 여성 친구들이 몇몇 있었다"며 "펑 씨 입장에선 그게 질투가 났을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건 직후 황 씨를 목격한 주민은 타이페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황 씨가 자기 힘으로 걸을 수는 있는 듯 했지만, 피를 많이 흘리고 있었다"라며 "황 씨가 자기 전에 컵라면을 먹으면서 술을 마셨다고 하던데, 일어나보니 성기가 잘려 있었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 ET 투데이 캡처 (동거남에게 상해를 입힌 40대 여성 검찰에 넘겨져)<br />
↑ 사진 = ET 투데이 캡처 (동거남에게 상해를 입힌 40대 여성 검찰에 넘겨져)


펑 씨는 사건 몇 시간 후인 자정쯤 지역 경찰서에 자수했습니다.

펑 씨는 경찰에 자신이 황 씨의 성기를 자른 것이 맞으며, 성기 접합수술을 하지 못하게끔 변기에 내려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 씨는 즉시 장화기독교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의료진은 ET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도착한 후 살펴보니 성기에서 여전히 피가 나고 있어 응급 수술을 진행했다"며 "고환과 음낭은 손상되지 않았으며, 황 씨는 여전히 고통을 호소하고 있기는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잘려나간 성기를 찾지 못해 접합은 할 수 없었다"며 "남은 부분은 성생활을 하기에는 부족하기에, 인공 성기를 이식하는 수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도 전했습니다.

장화기독교병원의 의료진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형을 통해 장 씨의 수술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 사진 = 타이페이 타임스 캡처
↑ 장화기독교병원의 의료진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형을 통해 장 씨의 수술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 사진 = 타이페이 타임스 캡처


[디지털뉴스부]

댓글목록

jun72님의 댓글

jun7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베트남 살때 베트남 신문에서 몇번 봤는데...오늘 인터넷 뉴스로 또 보네요.
아마 베트남 여자나 필리핀 여자나 질투심은 쌍벽일듯 하고요.

회원님들~!!!조심하세요.
자다가 짤릴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 질투심은 베트남이 더 강합니다...

역사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과거 베트남전 이후 생긴 현상들이라고 하네요...

베트남전 당시 남자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셀수 없을 정도의 미망인 발생과 신랑감 구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남편에 대한 집착이 사회적으로 강해졌다는...

그러다보니 모계 중심이 됐고, 여자들의 생활력이 강한 이유도 그러한 역사때문이라는 안타까운 일이죠

이기자엘지님의 댓글

이기자엘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련글을 전에 베트남 게시판에 쓴적이 있는데... ㅎㅎㅎ 베트남 여자애들은 심심치 않게 잘라 버립니다 ㅎㅎ
https://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Vietnam_night&wr_id=30215

자린고비님의 댓글

자린고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저도 그러고보니까 들은적이 있는데 베트남에서 거시기가 잘린 남자가 발견되면 거의 대부분 바람피다가 걸린거라고 하더군요..
무섭네요 ㅎㄷㄷ

사방손님님의 댓글

사방손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벳남 종특이죠.. 바람 피면 남자 짜르고 때리면 잘때 칼로 목따고..

10여년전 60대 한국 남편이 30대 벳남 마누라와 사채놀이로 먹고 살다가..

벳남 마누라가 그중 일부톤 편취해 고리채 돌리다 남편한테 걸려 귀방망이 맞았는데

열받아 술먹고 자던 남편 칼로 목따 죽이고 공안에 잡혀 갔는데

그냥 자국민 보호인가 뭐로 흐지부지 끝나고 남편 재산도 오리무중 되었다는 썰을 들은적 있네요..

강가네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강가네아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벳남애들이 젤위험합니다.. 김치녀 조선족보다독한게 벳남애들입니다 고향에 자기남친다있고 한국국적만따면 남편한테맞았다 강간당했다고 보호쉼터가서 사기치고 남편돈다뜯고 이혼한담에 애들은벳남보내서친정부모가키우게해놓코 자기남친초청해서한국데려오고 세금만축내는도둑년들입니다 나중에다전수조사해서 국적박탈시켜야됨..

강가네아찌님의 댓글

강가네아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남아중에 벳남여자가 가장기가쎕니다 한국국적취득할려고 위장결혼하고 도망치는여자가 다벳남애들입니다 그리고 다시벳남남자랑결혼해서 초청해서한국데려오고요 가장조심해야될나라입니다

이기자엘지님의 댓글의 댓글

이기자엘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벳남 애들 얘기 들어보면 내가 못가질 바에는 남도 못가지게 하겠다...
애정이 없으면 쫑나면 되는데... 못쓰게 해서라도 내 옆에 두겠다라네요...
바람피운 사람들 응징(?) 할때 보면, 내 남편보다 상대편 여자에게 위해를 가해요 ㅎㅎ
이게.. 분명 집착이고 사랑인데.. 사랑해서인데.... 끔찍... ㅠㅠ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88건 3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
02-07 249
13
02-11 617
12
02-24 584
11
02-25 681
10
03-07 922
열람중
04-04 973
8
04-09 750
7
05-12 856
6
05-13 614
5
02-11 849
4
02-24 491
3
03-06 584
2
03-07 669
1
06-29 14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