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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그리고 지긋지긋한 인연 끝....역시 믿지 못할 JTV 걸....and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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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코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9건 조회 894회 작성일 19-10-0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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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한번씩 글을 올리면 등장하는 JTV 바바에가 한명 있었습니다....


이제 필리핀에 거주 한지도 다음달이면 1년이 지나네요 ...


필리핀에 와서 첫 제이티비에 첫 제이티비걸...그때까지만 해도 너무나 순수해서.....그냥 한명만 주구 창창 찍어 주던 한 바바에만 있었죠...


그게 당연한지 알고.....근데 제가 고른 그 애는 고수중에 고수 란걸 뒤늦게 알고 있었죠 ....


그렇게 알고 지낸지도 어느덧 5개월이 지날 무렵....자주 가긴 했지만 공식적인 여자친구라고 하기 에도 애매한 그런 관계였죠...


어느정도 선을 그어놓은 상태 였기 떄문에 근데 이미 가게 안에서는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소문이 난상태....


근데 그애가 그렇게 말하고 다녔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그애는 사람들 보는앞에서 일부로 어깨 동무하고 손잡고.....소문 날만도 하죠...


매일 술에 취해있고 연락도 잘되지 않고....그래도 그동안 해온 정이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갈때 마다 찾았죠....


다른 애들 바꿀수 있는 상황이 안나와서.....그 몇개월동안 3번정도 다른아이들을 초이스를 한적은 있지만....오는 아이들마다 


그아이 남자친구냐고 묻더군요.....우린 그냥 친구이고 게스트 일뿐이다..라고 설명을 해도 그애들 친구들이 지나갈떄 마다 


한마디씩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중간에 다른일들이 많았지만 이젠 기억도 하기 싫으네요.....


그리고 나서 ......몬가 진지한 상황이 생기고 좀더 각별한 사이가 우연히 만들어지게 됬죠 


근데 느껴지는건 이건 내가 먼가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포인트가 부족하다 머가 부족하다....스트레가 쌓인다...


일단 중요한건 술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술채 있는 꼬라지도 보기싫고.....조금씩 정내미가 떨어 지더군요.....


하는짓이 어느 시기가 지나니깐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


그리고 나서 이제는 갈아타야지 하고.....마음 먹고 입장 하던 그날 예전부터 가면은 인사정도 하고 나름 조금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 볼수록 참 괜찮다는 생각을해서 리퀘스트 했죠 그친구 VIP룸에 있었고 그리고 얘기도 하고 분위가 괜찮은 타이밍에.


테이블 끝나고 술이 취한 상태에서 입구에서 손님하고 껴안고 염병을 하더군요 .....ㅋㅋ


손님을 보내고 제가 있는걸 확인하고 제앞으로 오더군요.....무슨말을 하더니 가방을 던지더군요.....순간 당황해서....


옆에 있는 바바에도 얼고 저도 순간 얼었죠 .....


분위가 말안해도 상상에 맡길게요.....


예전부터 말하길 지들은 일이니깐 이해 해달라 하지만 너는 안된다....이런 개같은.....열받네요 진짜...또.....


그렇게 빌아웃 하고 나왔죠......근데 저는 그 아이가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메세지가 오더군요 먼저 그녀랑 해결을 해라고.....


그리고 가방 그애가 연락이 오더군요 내가 밉다고 ....상처를 줬다고......너무나 슬프다고..이런 니끼미...나는 쪽 다까고


나는 더상처 받았는데...


그래도 그동안 알고 지내온 정이 있어서 그런지 입구에서 그꼬라지 보니깐 기분은 상하더군요 그 순간에....


근데 집에도착후 계속 메세지가 오더군요 너무나 슬프다고.....그놈의 정때문에 다시 화해모드....ㅅㅂ이때 속았네요.....


그렇게 다시 화해모드 나를 많이 좋아 한다고......지가 먼저 우리가 만나서 이제 이것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하자고 하더군요....


이때 또 속았네요.....


그리고 몇일뒤에 지인때문에 쪽팔리지만 다시 가야만 되는 상황이고 어차피 그아이랑은 더이상 안될것 같고....


어쩔수 없이 다시 리퀘.....눈낄은 계속 그아이한테 가고...쫌 먼가 많이 불편한 상황...그래도 저희쪽으로 계속 보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 지긋 지긋한 이 인연을 끝낼수 있는 상황이 생기네요.......


계속 메세지가 오고 있는 상황 이였지만 꼐속 쌩가고 있었지만 지인분 때문에 어쩔수 없으 가야 되는 상황이여서 갔죠....


이미 테이블을 받고 있었고.....도착했을때는 그렇게 술이 많이 취하진 않았는데 .... 한번 갔다 오더니 술이 많이 취해서 오더군요...


일이 끝나고 만나기로 한 상황......일단 지인부터 보내고 다시 가게 앞으로 가서 멀리서 지켜 보고 있었죠 ....


카톡은 읽지도 않고 .....그렇게 몇분이 지나고 바바에들은 하나씩 나오고 담배나 살겸 슈퍼에 갔다가 다시 근처로 가서 기다렸죠...


근데 이건 어디서 많이 본 실루엣.....그애랑 확실하진 않지만....앞전에 입구에서 염병 털던 그  남자같더군요.....


한방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한편으론 속시원 하고 한편으로 씁씁함이 들기도 하고......먼가 묘한 감정이 들더군요.....


그래 이제는 잘됬다 차라리 ㅋㅋ 뒤도 안보고 돌아섰죠....


그리고 바로 메시지를 보냈죠 더이상 연락하지마 다 봤다 ....정확한 이유가 있어야 이것이 


끝날것같아.....그냥 있는 그대로 보내고 들아섰지만.....근데 기분은 안좋더군요.....


그리고 다음날이 되서야 메세지가 오더군요 어제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거라고 무엇을 봣냐고....뻔뻔하게 ....


전 그후로 돌아서서 갔기 때문에 그이후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릅니다..근데 ...알고 싶지도 않았고....


어디냐고 만나자고 하더군요 계속....더이상 만날일도 없고 더이상 메세지 연락할일도 없고 지도 이제 느꼈는지...


마지막으로 한번만 만나서 얘기를 하자고 하더군요.....그후로 연락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그애에게 해준것들이 그게 아까워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그냥 가지고 놀린 기분이 들어서...화가 나네요.....


그리고 소심한 복수를 준비 합니다 ......그곳에 가서 새로운 애를 고른후....배아파 디져 보라고 주구창창 찍어 줄랍니다...


그애 한테는 그것보다 배아픈게 없을거라는 판단이 드네요 .....


중간 중간 많이 일들이 있었기는 하지만.....중간 생략을 많이 했습니다.....


진짜 그냥 안가면 그만이지만 철판한번 깔생각입니다 ...괜히 저만 더 바보 같아 보일까요 ㅋ?













댓글목록

코비님의 댓글의 댓글

코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화는 납니다...그 순간만큼은 진심으로 모든걸 다 해줬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100% 믿지도 않아도 그래도 오래 봐왔고 정도 있고 그래서 믿기 위해 노력했죠..

그래서 그런지....그 상황을 보니깐...화가 나네요...

소심한 복수.....준비 했습니다 누굴 찍을지도....근데 이게 최고의 복수가 맞을까요 그들한테 ㅋ?

왠만하면 그냥 내가 더이상 그곳에  안가면 그만이라 생각하지만...말하지 못할 사연이 너무 많아서..

그냥 넘어 갈려니깐.....도저히 안되겠네요 ㅋ

mksh님의 댓글의 댓글

mks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저는 찍어주던 애가 돼지가 되었어도 또 찍어주려고 했는데 출근하지 않아서 뜻하지 않게 그 애의 절친을 리케해서 그 인연으로 절친만 찍어줬는데

닉넴이어려워님의 댓글

닉넴이어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핀에서는 민간인 아니면 내꺼 없다 생각하는게 속편해요ㅋㅋ
민간인도 뒤통수 겁나치는데요ㅋ
그냥 돈쓴만큼 잘 즐기세요.
필핀에 여자는 많습니다... ㅋ

코비님의 댓글의 댓글

코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꺼라고 생각도 안하고 100% 믿지도 않았지만...그래도 사람이라는게 ....시간이 지나니깐

감정이라는게....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ㅠㅠ 결코 여기서 여자친구 이런 개념은 안가지고 있었는데....

근데 화는 나네요....

코비님의 댓글의 댓글

코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부터 이애는 감당할애가 아닌건알았지만ㅎㅎ내가 한거라 후회하고싶지는 않지만 시간가 모든게 아깝다는생각이드네요ㅎ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롭게 맘에 들어 하시는분도 다 거서 거기일 가능성

80%이상... 복수 아무 부질없습니다~

화류계서는 맘을 주는게 아니라 맘을 뺏는거라....

그냥 즐기세요~^^

zeratul님의 댓글

zer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아직 미련이 남은건 아니신지....

사람이란게 묘해서 싫은정도 쌓이더군요

그렇다고 보복하고 싶은 심정또한 이해 합니다

부디 확실히 정리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응원군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비슷한 경험자로써 같이 복수해드립니다 ㅎㅎ

로빈이님의 댓글

로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얘기를 드리자면... 음... 제티비 많이 다니는데...

실망을 좀 안겨준...애가 있습니다..

그런데.... .... 99프로 다른남친 있는거 같고...

당연히 날 별로 안좋아할거 알고....

그런데... 그 가게 갈때마다... 걔한테 계속 눈이 갑니다..

이상형...이니까 그러겠지요...

담에...저는... 그냥 걔 앉힐라고요......

 그냥  내 90분 시간동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같이 있고싶은 마음....

코네두님의 댓글

코네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 남일이 아니네요. 저도 거의 1년넘게 똑같은 경험을..아주 xx 같은 기억이죠. 남자친구는 없는 것은 100% 확실했었습니다. 그래서 죽어라 노력했었건만....다만 흠이라면 여친이 있었을 뿐 ㅋㅋ.. 알고보니 개같은 레즈 였던...쓰신 글을 읽고 나니 옛기억이 나면서 갑자기 확 짜증이 나네요...비슷한 복수를 생각하고 실행도 했지만 결국 그 복수도 마음 한구석에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했던 것 같네요..그냥 복수하는 비용 아끼시고 즐기는 모드로 전환하시기를...

이사빠님의 댓글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jtv 바바애들중 몇명
만나 본듯하네요.. bi도 가끔 있구요

이때는...둘을 동시에 접수해야 할듯
합니다..ㅋㅎ 그리 쉽진 않지만 그래야
진정한 세게의 섬을 맛볼수도 있을듯.^^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녀와 떡은 처봤나요 ?
남자와도 하면 바이섹슈얼인데 (bisexual 양성애자)
한다리건너 알고만 있는 말라테 jtv걸 바이섹슈얼인데 ...

우룰님의 댓글

우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에 처음오면 영어도 잘 안되니 일반인을 만날수는 없고 또 즐기러왔으니 술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술집에서는 대충해도 무슨말인지 알아먹습니다
그중에 이쁜애 골라서 단골하고 정이듭니다
선물도 사주고 돈도줍니다..가끔 가족이 아프다고 병원비가 없다고 합니다,,돈 줍니다
돈 있는척하니 얘도 나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일하는곳에 매일 출근도장 찍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느낍니다..이상합니다.
배신당한 기분으로 다른애를 찍어서 보라는듯이 놀아줍니다?

본인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결국은 아직도 그애를 못잊어서 그러는거죠
진짜 잊었으면 생각도 안납니다.
이런 패턴이 거의 다 비슷합니다.
30년전에 경험했던 일들이고 지금은 머리속을 다 보고있어서 술집애들은 그냥 일회용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그중에 진실한 애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쁘고 섹씨하고 진실한 애들은 없습니다.
일반인과 술집애들의 마인드차이는 100% 다릅니다.
진실한 사랑을 찾고싶다면 일반인을 선택하고 그리고 외모에 연연하면 안됩니다.
30년 노하우의 조언입니다

레인보우99님의 댓글

레인보우9…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한국에서는 룸싸롱이나 유흥업소 여자애들한테 안이러면서 필핀와서 왜 이러시나요; 어짜피 술집여자애들은 술집여자애들이에요; 가뭄에 콩나듯 1% 정도 손씻고 일반인 될 수 있겠지만, 한 번 술집에 발들이면 복귀 절대 못합니다.

아시다시피 젯티비.... 앙헬기준 출근만해도 15,000이에요 (15일 급여) 여기에 포인트에 따라 15일기준 10만찍는애들도 있고요; 평균은 한 3~4만 수준으로 보임; 어쨌든 한달에 5~8만이라는건데;

일반인은 죽었다 깨도 저 급여 못가주고감;

부릉부릉님의 댓글

부릉부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젯티비를 안다녀서 그런가...와...일케 정주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ㅎㅎ 저도 필에서 만나면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마치 내 여자친구인척은
열심히 하지만 철저하게 비지니스 적인 마음 이상은 안가던데 ... 생각보다 깊게 맘 주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네요 ㅎㅎ
전 철저하게 누가 누가 사랑인척 연기 잘해서 금액 쇼부를 잘치나 게임이라 생각하고 만납니다. 이런것도 재밌어요 ㅎㅎ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좋아하면 그처자가 나한테 진심이 없고 
그처자가 날 좋아하면 내가 별로인것 같은게 
세상살이 남녀관계 머피법칙인듯 하네여^^ 

어쨌거나 진정한 여친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솔직히 속궁합은 서로 맞아야 함이 기본이니. 

일단 섹을 좋아하며 떡감좋고 다 받아주고 
(타고나면 좋지만 아니면 가르쳐서라도..ㅎ) 

내말대로 따르고 나에게만 충실한 착한 처자 
물론 당연히 세상에서 최고겠지요...^^ 

진실된 필 바바애 여친을 만나기 쉽진 않지만 
사실 눈높이를 한단계 낮춰 주변을 찾아보면 

그래도 그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수 있습니다. 
다만 공공재와 사유재는 구분이 필요하겠지요.

기석짱님의 댓글

기석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좋아하셨나 보네요
그만큼 많이 미워하게 되는거겠지요......

저도 똑같이 그런적 있는데
더 독하게 괴롭히는 방법은요
그집에서 그친구와 가장 친한친구나 조금전 그녀처럼 진짜 절친
요런사람들을 공략해서 더 맘상하게 만드세요

그리고 빨리 끝내셨으면 해요
좀 지나고 나니깐 허무 하더라고요

하여간 다음사람은 좋은사람 만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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