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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정도는 수입 없어도 jtv 바바에들 타격 별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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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호랑이8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1,213회 작성일 20-03-1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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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v 바바에들 일당이 보통 2000~3000정도라고 하던데


 이 정도면 보통 마닐라 급여의 5배이상은 된더고 합니다 ㅎㅎㅎ


 이정도면 최대 한달 정도 영업 금지 당해도 머 견딜만 하겟네요..


 오히려 스폰들한테 지금 일도 못 나가니 돈 좀 더 보내라고 할 명분도 생기니 수입은 별 반 차이 없을 듯 보이네요


 2월말 방필 했울 때 프요 바바에한테 코로나 때문에 게스트 줄었으니 수입도 줄겠다고 하니 자기는 no problem이라고 하더군요


 이쁜 것들은 힘든 시기에도 잘 나가봅니다 ㅋㅋ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 없는 처자는 고정 스폰이 있는 처자겠죠.

대부분 돈은 많이 벌어도 모아놓은 돈은 없을껍니다.

가족 지원, 남친 지원, 본인 유흥

이런거에 금방 다 쓰고 없어집니다.

제임스11님의 댓글

제임스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못 알고 계신것 같은데요?
하루일당이 무조건 2~3천 페소 아닙니다..
조그만 소형은 몇백페소도 있고요 프리미어급도 그렇진 않아요..
얼마전에 아는지인이 예전 포인트에 따라 차등지급 하던것을 일괄적으로 하루 일당 천으로 조정 했단 얘기 들었는데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그렇진 않고 예전에도 기본이 하루일당 천 이었죠 거기에서 헤어와 메이크업 하고 드레스와 힐 렌탈 하고 하면 거기에서 또 빠지죠..

migel님의 댓글

mig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마다 다르겠죠.. 버티다 돈이 떨어지면 집에라도 돌아가야 할텐데 집 렌탈비 못내다 몇달 밀리면 붙잡혀 돌아가지도 못하고 곤궁해지는 경우도 많을듯요...

마닐라에 작은 방 하나 렌탈해 사는 비용이 5000 정도에(에어컨 딸린 방이면 약 7000) 전기수도비 등 더하면 매월 7000 전후 정도 나가는 것 같구요...

제가 아는 한 아이는,
임신 -> 일 못나감, 남친떠남 -> 돈 떨어짐 -> 과거 만나던 남자들 연락해서 도움받아 버팀 -> 도움 끊겨 돈 빌려가며 버팀 -> 그 와중에 출산 -> 더 이상 빌릴 곳 없음 -> 집 렌탈비 몇 개월치 밀림 -> 엄마한테 돌아가고 싶은데 붙잡혀 못 나감

그래서 그 탈출비용을 한번 도와주었던 적이 있었는데...

어쨌든 이번 일로 업소녀이든 OB이든 이렇게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도 많을 것 같네요..
수요가 줄어드니 공급도 줄어드는 거겠죠...

클라우드킴님의 댓글

클라우드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젖티비 바바애들 기준으로 보면 한달 수익없으면 폭망합니다.
갸들 저축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jtv 바바애들뿐 아니라 일반 필리핀 사람들 마인드가 그렇습니다. 돈을 모으기 힘든 구조예요...
jtv애들은 한달이 아니라 2주마다 수익이 들어오는데 제 생각으론 대부분 바바애들이 저축안해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돈좀 모이면 노는데 쓰거나 가족들한테 다 써버리는게 jtv애들이예요...  한국인들이랑 틀리게 집안에 돈을 좀 버는 사람이 생기면 일가친척들이 한두푼씩 계속 빼가서 결국 본인도 돈이 없이 살게 되 버리는게 필리핀입니다...

클라우드킴님의 댓글

클라우드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스폰없는애들 꽤 많아요;;; jtv라고 다 이쁜거나 말잘하는것도 아니고..  거기 일하는애들 상당수가 항상 서바이벌같이 포인트 못모아서 짤릴까봐 전전긍긍하는 애들이 많아요..

migel님의 댓글

mig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필리핀이더라도 생계로서 자기 몸을 팔고 싶어하는 여자는 극히 드물거라 봅니다.
따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하기까지에는 역시나 사연 없는 경우 없으며,
따라서 멘탈이 건강하지 않을 수 밖에 없고, 그 만큼 자기 뿐만이 아니라 가족들도 돈이 궁했다는 것인데,
따라서 제법 벌이가 있었다 하더라도 과연 돈을 모아둘 수 있었을지... 저도 거의 다 아니라 생각되네요...
그렇더라도 어떻게든 다 살아는 가겠죠 뭐...

수원별바라기님의 댓글

수원별바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제가 없을수 없죠.... 걔네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버는 만큼, 많이 씁니다....

가족 생계부양이 많아요... 물론 당장이야 최소한의 지출로만 버티면 되겠지만,

1개월 이상 넘어가면 업소녀들도 슬슬 타격이 심해질게 뻔합니다....

물론 스폰 있는 처자들이야 돈 송금받으면 그만이겠지만, 대다수는 스폰 없겠죠...

저는 업소 다니지 않지만, 몇명 아는 애들이 있는데, 벌써부터 아쉬운 소리 하더라구요....

누구는 남친이 돈이랑 마스크 보내주는데 나는 남친이 없다는 등....

유흥 관광지의 특성상 코로나가 이미 발병한 상황에서 이거 잠잠해질 때까지 상황이 호전될리 없습니다...

지난달만 해도 4월까지면 괜찮겠지 했는데, 글로벌 판데믹으로 커지면서 이제 6월이 희망사항이 되어가더군요...

진정되려면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임금님귀두당나귀님의 댓글

임금님귀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육을 받지 못하다 보니

애쓰고 번돈 (블랙 소시지, 화이트 소시지, 중공군, 조선군, 왜군과 육탄전을 벌이며 )

흥청망청 다 날려 버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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