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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친과의 4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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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84회 작성일 19-07-15 18:28

본문

 

이 친구 19살에 처음 만났었다 ..... 

 

작고 귀엽고 ....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에 성향도 맘에 들었었다 

 

 

 

첫사랑을 제외하곤 난 늘 ,,,, 

 

 

녀친,, 태양을 중심에 두고 

 

여러 행성들을 만나는 스타일이라 ..... 

 

각기 동시에 여러 바바애들이 있었고 지금도 있지만 

 

 

난 녀친을 사랑한다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도시를 보여주었다 

 

 

내가 필에서 처음 가 본 도시야 .... 다바오 

 

마닐라 민도로는 물론 ,,,

 

루세나 

 

세부 보홀 ,,,

 

바콜로드 일로일로 두마케티 .... 등등 

 

 

여행을 좋아하는 녀친을 위해 많이 돌아댕겼었고 

 

내년에는 팔라완이나 한번 ,,,,

 

 

아 ,,,,, 벌써부터 느껴지네 ....

겁나 재미 없겠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

 

곧 다가오는 4주년에 무엇을 할까 .... 생각을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너무나 좋아해서 영국서도 봤던 뮤지컬 라이온 킹!!을 

 

여기서 영화로 보기로 했다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나 보고 소고기나 먹자 ....

 

4주년은 무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전의 녀친 

 

그리고 현재 .... 아 ..............         ㅋㅋㅋㅋㅋㅋ 

 

대략적인 내 느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냉장고 문짝 부셔질때 ,,,, 

 

간만에 날라차기를 해서 

 

화장실과 안방 문짝도 문고리 부분이 맛탱이가 갔었는데 

 

어제 보니 .... 다 고쳐놨었다 

 

 

와 ,,,, 천생연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글을 쓸테니 ...

 

넌 그걸 엮어다가 인터넷 책으로 만들어라 

 

 

난 앗백의 음식들이 참 좋으니 ...

 

넌 그걸 만들고 모텔로 가지고 오면 내가 맛나게 먹겠다 

 

 

난 배경과 함께 내가 사진 찍히는걸 좋아하고 

 

넌 사진 찍는걸 좋아하니 ... 내 사진을 많이 찍도록 해라 

 

 

난 영화를 보는걸 좋아하고 넌 예매를 하는걸 좋아하니

 

네가 예매를 하면 내가 같이 봐 주겠다 ...... 

 

 

넌 한국인을 좋아하고 난 중국어를 배워야 하니 

 

우리가 사귀면 되겠구나 .... 마침 너 쫌 귀엽기도 하고 ....... 

 

 

 

지나간 녀친들과 ,,,, 

 

 

 

 

난 다 때려 부술테니 .... 네가 고치도록 하여라 

 

돈은 내가 낸다 오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4주년엔 화내지 말아야지 ....

 

그때 그 냉장고 문짝도 제방향으로 깠으면 괜찮았는데 ....

 

급 흥분을 해가지고 역방향으로 까서 그렇게 된 ..... 

 

 

그러니까 .... 결대로 때렸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빨리 내꺼 로드 충전해 !!!!!  

 

전 아직도 로드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죠 .....

 

늘 직원들이 했고 

 

녀친이 했으니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질 수 없다 ......  너랑 헤어질 수 없어 .....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서도 그때 그랬었죠 .....

 

아 ㅅㅂ 이거 영화 예매 어떻게 하는거야??

 

늘 여친이 했으니 내가 알 수가 있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 

 

 

 

 

 

KakaoTalk_20190715_132256837.jpg

댓글목록

쭈니랑님의 댓글의 댓글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 심각할땐 글 자체를 쓰지 않습니다 ..... 그렇지요??

글을 썼다는거 자체가 심각하지 않다는 뜻인거지요 ...........


마간다 카페는 그저 놀자 .... 쉽게 흘러가는 가십거리의 이야기들이 대부분인데

전 절대 심각함을 가지고 여기에 글 올리지 않습니다


늘 웃으며 글을 써요 ......

그래야 한 분이라도 웃으며 글을 읽지요 ........


여기는 놀이공간 입니다

제 지난 추억들중에서 .... 뭐 하나라도 건져 가시면 좋은거고용 .... ㅎㅎㅎㅎㅎ

Gwapo23님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건 결대로............. ㅋ

전 그래도 물건을 싼거부터 부수는 버릇이 배여 있어 다행이네요...
동생은 컴퓨터도 부수던데... 옛날엔 핸드폰도 부수고 ㅎㅎㅎ
나처럼 싼걸 부수라고 그렇게 조언해줘도 못알아먹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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