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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녀? 아니 김치부인... 어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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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여생지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612회 작성일 19-07-04 05:26

본문

 김치부인 어떻게 할까요?

 

김치녀인줄 모르고 결혼했다가 김치부인 짓에 질려하지 않나요?????

.

뭐라카면?? 너는 잘났냐? 하며...누구네 남편은 어찌하던데... 너만 그러냐?

화가나서 큰소리 치면... 징징징....tears....

 

돈 쓰는 데만 시간 보내고 .. 버는 데는 1도 신경 안쓰고...그것은 남편 몫이라 하면서도

남편 돈 벌어오는 것은 1 밖에 인정하면서 ... 본인 가사노동은 100이라 하며 힘들어하고 ...

 

여행 안 간다고...닥달해서 여행 스케쥴 잡아 노면... 당일날 본인은 달랑 핸드백 하나들고 사모님 행세하고.

남편은 기사에 가이드에 돈 수급에... 맛이 가는데...

맛집 식사 갔는데 맛없으면  타박받기 일쑤고.. 일정 재미없어도 타박..

 

애들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결국 남자는 밖으로 나다니게 될 수 밖에 없나요??

 .

.

.

 

옛말에 ... 부인 죽었을 때  남편이 화장실가서 씨~익 웃는다는 말이 25% 이해 가네요..

 

어느 저명인사 曰 " 남자의 인생에서 성공은 어떤 배우자를 만나야에 따라 결정된다" 라는 말도 생각나네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이상...야심한 밤에 주절주절 입니다.....

 

 

 

댓글목록

뿡뿡님의 댓글

뿡뿡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 주위에도 노예같이 사는분들 많습니다. 돈벌어주는 기계요.다들 애때문에 어쩔수없이 살더라구요..  힘내십시요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나님이 매긴 우리집 서열이 1. 아들 2. 딸 3. 마나님 4. 공팔....ㅠ.ㅠ

제가 매긴 우리집 서열은 1. 공팔 2. 마나님 3. 아들 4. 딸 입니다 ...^^;;

Gwapo23님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히 어찌할 방법이... ㅠ

사실 요새도 김치년들이 남편 등골 빼먹으며 편하게 살고픈 마음에 결혼은 하고 싶어서
지 김치년인걸 숨기고 개념녀인 척도 많이 합니다..
그러고 결혼하면 추악한 김치년 본색을 드러내는거..

파하차님의 댓글

파하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주위에 결혼한 친구들 남자나 여자나 모두.

결혼해서 행복하다란 말 하는걸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이 망설여 집니다 ㅋㅋ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데 후회 안하는 방법은 없나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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