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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필리핀 여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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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기적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1,178회 작성일 19-07-03 12:38

본문

 

사실 첨 필리핀 여행을 계획한건 마카실장님의 글을 보고의 결정이었다.

 

2월 파타야에서의 짱개들의 다굴을 당하고 슬픈 마음으로 다른곳을 둘러보다 읽게된 마카실장형님의 글.

 

그렇게 난 필리핀 여행을 결정하고 마간다 까페에서 많은 정보들를 받고 여행을 떠난다

 

 

오지않을거 같던 6/26일의 새볔 드디어 난 클락에 도착하고 

 

첫날은 가볍게 밥먹고 위치등만 구경 클럽 하이소와 헤머 구경만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이것저것 해보고 싶긴하였지만 픽업차량도 부를줄 모르는 초보아다이기에 그냥 그렇게 잠을 청하였다

 

 

12시쯤 일어나서 대충 정리하고 낮바거리를 구경하였다 .

 

내가 있는곳은 카이호텔 프랜즈쉽 가는거리의 낮바도 구경하였고 

 

워킹내에 있는 낮바도 구경하였다.

 

 

호기심에 구경간 낮바에서 꼬맹이 옂아이를 처음보았다.

 

담배가 없는 나에게 담배한가치를 주고 담배좀 다가져와라 하니 

 

지담배를 서스럼 없이 주던 그아이 .

 

 

그래 너정도면 내상은 없을거 같구나 오늘은 나와 놀자 하는 마음에 픽업으 하였다.

 

 

2300? 인가 했던거 같다   

 

나와서 같이 밥을먹고 숙소로 돌아와

 

떡도 치고 작은거하나하나에 엄청 신경쓰는게 보이더라.

 

 

벗  난 다른 여자를 또 만나러 가야 하잖아 .

 

일단 그친구를 버리고?? 방치하고 다른일행들을 만나 젖티비를 가려고 준비를 하였다.

 

 

ㄱ때 가 오후7시쯤  너가 원하면 넌집에가도 된다 .

 

난 지인들과 약속이 있어서 술을 마시러 가야 한다 .

 

그이아는 다른말은 물어보지 않았다 .

 

언제 올꺼냐? 

 

잘모르겠어.

 

그럼 호텔키주고 가라 자기도 바에돌아 가서 친구들과 놀고 오겟다.

 

라고 헤어졌습니다.

 

많은시간 많은 톡이 와있네요 간간히 

 

 

술취햇다  형이 술을 더먹자고 한다..

 

 

등등 이야기하고 젲티비 탐방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사진이 뒤죽박숙일수 있습니다.

 

이정도 신경써준아이를 제가 쌩까고 얼굴 깔수가 없어서 다만 실화임을 인증하는 

 

 

톡이니 이해해주세요 )

 

 

문제는 4시다되어서 숙소에 도착하였는데 소쿠지 하자고 젲티비녀에게 연락이왔습니다.

 

 

(일단 밥좀 먹고올게요 너무 졸립고 피곤한고 자괴감도 생기고 ㅠㅠ)

댓글목록

탁류님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갔다 온것은 확실한데..............

어째서 뭔가 있을듯한 복선이....?

뜸 들이지 말고  담편 올려줘요.

난, 설익은 밥도 좋아해요.  동생.

파하차님의 댓글

파하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소쿠지를 팅기셨을지.(그렇담 고수) 만나셔서 밥만 사주고 건전하게 헤어지셨는지.

아님 꿈에서만 친다는 홈런을 치셨을지?(첫방문에!)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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