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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기의 그녀, ... 알았어 ..... ~^^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00회 작성일 19-07-02 14:01

본문



10시쯤 ...   


여느때처럼 난 바나나를 하나 집어들고 다시 가게를

쭉 훑어보고 있었다



난 우리 화폭에서 커피 한잔, 바나나 한개를 야식?으로 주로

먹는데

요즘 배가 자꾸 나와서 이것마저도 기존 바나나 두개에서

한개로 줄인 상태였었다


물 ...  그리고 애들이 가끔 만들어주는 레몬에이드, 

헌데 바나나가 딱 좋았다


과일이고 배가 좀 차기도 하고,



치킨 피자 ...  후아 가끔 족발에 스시 모듬전들을 뭐

먹을 수는 있는데 제길 ...   

샤워할때 마주하는 내 몸매에 현타가 쓰나미처럼 몰려와

쨌든 요즘 ㅈ라게 자제중이다,ㅋ



무튼,


그 날도 ...   그러했는데,


전혀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방향, 그녀에게서

농담이 내게 전해졌었다

응? ㅋㅋㅋㅋㅋ




썰, 너 바나나 되게 좋아해, 그치?


응, 아코 웅고이 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 ....  근데 너도 바나나 있잖아?


난 고개를 숙여 곤히 잠들어 있는 내 ㅈ을 바라보며

얼굴을 내리다가 ......   아아, 아 ....  내 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건 내가 먹을 수 없잖아?

이건 날 위한게 아냐, 바바애들을 위한거지 ㅋㅋㅋㅋㅋ


살짝 던져봤다

애초에 네가 훅 들어온거니깐 ㅎㅎㅎ



.....  그러자, 역시 필녀,



그거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    뭐라고 설명을 할 수가 없네 .....

You can try ~^^



하하하하하 .....  꺄르르르르르르르르 ...........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aking masarap banana!

Naiintindihan mo?? 



여기서 그녀의 얼굴이 ...  복숭아 물을 들인 소녀의

손톱처럼, 붉게 ....    살짝 변했음을 난 놓치지 않았었다




....  여기까지, 


도입부 끝났네?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얼마전부터 유독 눈이 자주 마주치던 그녀였다


화폭은, 토일에 오피스룩,을 입는데 우와 .....

홀복에 가려져 있던 그녀의 진짜 몸매를 보곤,


우와 .....  쟤 몸매 이뻤구나? 놀랐었고


내 느낌을 아는지, 언젠가부터 내가 지나가면 그녀의

시선이 내 등에 꽂힌다는 느낌이 있었다



난 아버지를 닮아 오감이 굉장히 예민하며 눈치가 ㅈ카

빠른편인데,


이미 내 ㅈ미사일 사정거리에 그녀가 들어왔음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고 있을때, 그녀가 먼저 신호를

보내왔던즉, ㅋㅋㅋ 



Step by step ....


솔까,




횐님들 놀러 오시면 c포인트로 내가 간 좀 보다가


카톡


그리고 밖에서 한번 만나면 깔끔히 종결되는 문제인데,


이렇게 글을 써 오픈을 한다는거 자체가 나,

사고?를 아니 치겠다는 얘기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란기였나? 그때 걔가 왜 그랬지?


이런 생각들이 훗날,




그때 너 배란기였지? 물어보면 얼추 맞았었다


물론 틀린 경우도 있었는데,


모텔서 내 고추를 잡고 장난을 치던 그녀들에게 

다시 간곡히 여쭤보면, 

대답대신 츕츕츕 ...을 막바로 시전해와서


모, 영원한 미제?로 남기도 했었다




오빠, 오빤 지금 그게 중요해?


응 ....  난 그게 중요한데, 난 ㄸ보다 내 생각 내 느낌이

맞았느냐 ..... 그게 훨씬 더 중요한데? ㅋㅋㅋㅋㅋ




찍히는 포인트를 보면 대충 답이 나온다


음 ....


이때쯤 그만두겠네?


그럼 .....    




이때쯤 ㅁ으면 되겠네?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 


8월은 이미 예약이 끝났고,

넌 9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얘 후기는 10월에 ... ㅋㅋㅋ

아무도 기억할 수 없을때,

내 스타일 ㅋㅋㅋ???




그때, 바나나 조크 왜 했어?

너 내게 한번도 말을 건 적이 없었잖아?

언젠가부터 바라만 보다가 내가 근거리에 나타나니

한번 찔러보고 싶었지?

그래서 말 건거지? 

넌 이미 날 좋아하고 있었어, 그치?

혹 그때 배란기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질문은 ㄸ전에 하는게 아니다

한 ㄸ후 쉬면서 하는게 좋다 ....    



좀 오래 걸렸다 그치?    ....   벗, 




Rome was not built in a day 아니겠니?

ㅎㅎㅎㅎㅎ   

댓글목록

Gwapo23님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할게요 10월 ㅋㅋㅋㅋ

근데 버내너는 우리 몸에 좋지만 빈속보다는 식후에 먹는게 좋다네요.
필리핀서 쉽게 구하고 까먹기 편리하긴 하지만, 간식으로는 공복에 좋은 다른 과일 드시는걸 추천합니당 ㅋ
사과나.. 토메이로나.. 아님 육류로.. ㅅㅇ순 같은걸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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