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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선배님 마음속에 마간다 순위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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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보래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827회 작성일 19-06-14 11:01

본문

이제까지 방필해서 많으면 많게 적으면 적게

처자들을 만나시지 않으셨겠습니까?

공유차원은 아니고 어제 댓글 달다 생각이나서 끄적여봅니다 심심하기도하고 ..... 3명만 적어 볼께요

.

.

라왁 가보신 분들 계신가요?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필리핀 최북단 지역에

거주하는 처자가 있었죠 미프로 알게되었습니다 

흰피부에 작년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문화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시골 ㅇㅏ가씨였죠 .. 한달 거주중이랑 마닐라에서 바기오 비간을 통해

만나러 갔습니다 ... 어차피 유흥보다는 문화체험이 우선이였던지라

11시간 정도 걸린거 같은데 

엄마 아부지 남동생 오빠마누라(올케?새언니?) 꼬맹이 조카까지

마중 나왔더군요 eighteen 

이게 먼 상황이지? 싶어 일단 그녀의 아빠 자가용타고

호텔부터 ㄱㅏ서 체크인하고 짐풀고 한국서 사온 선물 건네주고

로빈슨몰에 지 여동생이 알바하는 졸리비가서 온가족 외식(1500페소)

정도 계산해주고 머 온동네 박물관 기념관 천년됐다는 교회다니니

죽을거 같더라구요 부담 스럽기도하고 저녁에 자기네들 집가서

파티하자길래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호텔 데려달라하고

바로 호텔방 와서다음날 호텔 옮겼습니다

흰피부에 160정도의 키에 코도 오똑하고 슴가도 크고

때묻지 않은 시골처녀 ... 둘만의 시간은 못보냈지만

참 예뻣던 처자 ... 이번에 다시 만나러갑니다 

왜냐 취직해서 카비떼에 친구랑 둘이 살고 있답니다 

이번엔 가서 꼭 거사를 ....

.

.

아직도 방세부 하수에 초짜지만 

더 더욱 초짜 였을때 

만나던 ㅈ티비녀가 있었죠 

처자 고향은 앙헬 세부에 대해서는 얘도 모르고 저도 모르고

하는거라곤 it park 아얄라몰 탐방 sm몰 볼링 (저 볼링 칠줄 몰라요)

그러던 중 같이 일하는 친구 집에서 홈파티가 있답니다

.

응? 너희 숙소생활하지 않아? 라고 하니

친구의 애기 아빠가 한국인이고 부산거주하며 생활비도 보내주고

오피스텔에서 오늘 파티한다고 가자고합니다 

그래서 가는길에 어렸을적 부터 저의 모친께서 

.

남의 집 방문할때 맨발로 빈손으로 가는거 아니다 하셔서

.

데킬라에 소주맥주 안주거리 두손 바리바리 싸들고 같이 갔는데

.

ㅈ티비녀들 30 명정도 있더군요 ㅠㅠ

.

메이크업 스텝 빠글라 3명과 함께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건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제일 많이들었던 질문이 


오빠 방탄소년단 본적 있어?

오빠 친구 준준뽀기 소개시켜줘

.

또 서론이 기네요 

지금 저의 최애 시스터를 거기서 처음 보게되었죠

중국혼혈의 제 동생 ... 너무 예뻐서 걔하고만 얘기하다 

팔뚝 꼬집히고 나중에 나와서 전몸친이랑 싸운 기억이나네요

.

시스터 앙헬서 잘살고 있지?

.

.

마지막 제 마음속 랭킹 1위

세부 가시면 이파리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작년 11월 들어갔을때 

친한친구들 3명이 계모임에서 세부에 간다고 하는겁니다

총 9명이 들어왔더라구요 

이상한 돈 만 밝히는 한국인가이드아줌마 (장사그렇게하지마세요)

.

뭔 워터프론트 카지노 가르켜주고 천패소 오렌지 ㅋ티비 위치알려주고 천패소 막탄 요코 위치알려주고 천패소

.

이거는 너무 한거 아니오??

.

요코에 있다길래 가서 가이드 아줌마 보내고 같이 술마시고

이파리 갔죠 

.

가서 9명 바파인하고 술이 많이 되서 나오는데

이파리 꼬맹이 (여자들로만 구성된??)

중에 하나 혼혈 여자 꼬맹이가 있던데 너무 예뻐서 술이 확깨더라구요

있는돈 다 주려다 ㅋㅋㅋㅋ 전 몸친께서 주지마라 해서

40패소주고 택시안에서 

.

야 쟤 보다가 니 얼굴 보니 혹성탈출보는거 같다했더니

.

가고 !!! 십년뒤에 이파리가봐 일하고 있을거야 sibal ! 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불금 잘보내시고

즐주말 시작하십시요


댓글목록

남쪽나라끝님의 댓글

남쪽나라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작년 11월 이파리 갔다 나오다 바닥에서 자고있는 꼬맹이들 봤어요...  저희팀(4명) 바파인 없이 나오는데 바닥서 자다가 저희보고 일어나더군요 그중 한명 여자애가 눈에 확 뛸 정도로 이쁘더군요
  씻지도 않고 저정돈데 씻겨서 예쁜옷 입혀놓으면 우리나라 아역하는 이뿐 애들 보다 훨 낫지 싶더라구요, 넘 이뻐서 일행들 호주머니에 있는 동전 전부 털어 줬어요.
방필해서 본 어떤 바바에보다 기억에 남더군요, 요즘도 그 꼬맹이 가끔 생각 나더군요.......  참!  이상한 의도는 절대 없습니다 전 미성년자는 별로라서요

망gos틴님의 댓글

망gos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1년 전 마르코폴로 호텔 체크인 할 때 여직윈
2. 6년전 헤르티지 호텔 체크 아웃 할 때 여직원
3. 만났던 ㅂㅂㅇ의 친구.......^%@*%!^

침만 흘렸다는......ㅜㅜ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지금까지 이상형 딱 한명 봤네요~~~~
아침에 담배 피러 호텔정문앞 테라스에 내려왔다가.
거기서 봤던 처자..
온 몸에 후광이 빛났었던...
몸매 얼굴 어디하나 빠진게 없었는데..
몇 분뒤 전날밤을 같이 보낸듯한
한국남이 내려와서
속으로만 엄청 부러워 했던기억이...
어디서 만났는지 물어볼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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