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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네요.. 앙헬시장이 한국 사람들을 보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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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6건 조회 900회 작성일 20-03-10 19:59

본문

Lazatin implements additional measures against COVID 19
ANGELES CITY – Mayor Carmelo “Pogi” Lazatin, Jr. ordered all hotels and similar establishments to report all of the foreign travellers from the countries severely hit by Corona virus who come to stay in their establishments beginning on March 10, 2020.
“Beginning tonight, the city will be stricter on the entry of foreign nationals in the city. We have asked for the guidance of Department of Health (DOH) and the Department of the Interior and Local Government (DILG) on this matter,” he said.
Lazatin said the city will have 24/7 hotlines from the Angeles City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Office (ACDRRMO) to receive concerns and reports regarding COVID-19.
The hotlines are as follows: (045) 322 7796 (landline); 0917 851 9581 (globe); and 0998 842 7746 (smart).
In addition, the Angeles City Police Office (ACPO), headed by Colonel Joyce Patrick Sangalang, will strictly monitor the entry of foreign travellers coming from the said countries.
Lazatin implements a temporary restriction on the entry of foreign travellers from China, Hong Kong, Macau, South Korea, Japan, Iran, and Italy beginning on March 10, 2020.
He earlier ordered the ACPO to set up a 24-hour checkpoint in the city’s entry and exit points.
In a related development, Lazatin, sent a letter addressed to Ambassador of the Republic of Korea Han Dong-Man, mentioning that this is part of the City Government’s preventive measures against the rising case of coronavirus disease (COVID-19).
We understand that this temporary restriction could cause inconvenience to Korean nationals who would wish to enter our city, however, we need to take precautionary measures in the face of this highly contagious disease in order to protect not just our local residents but the other Korean nationals who are already residing in Angeles City,” the letter states.
 

저거.. 내용 페이스북 앙헬레저 정보 오피스에 올라온거 그대로 가져온건데.. 유독 다른 나라 여행객들은 이이야기를 강조 안하면서,, 이번 조치로 인해 앙헬에 오려는 한국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끼치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어쩌고 저쩌고.. 자국민과 한국인들인 안전을 위해서 행해진 조취다 어쩌고 저쩌고..

문제는.......... 저 글 쓸때, 중국, 이태리, 일본, 홍콩. 이란, 이런 국적 나라 사람들에 대한 언급은 싹다 빼고..

한국 관광객에게만 대놓고 저렇게 표현을 했을까요?


가장 왕성한 노골적인 떡쟁이들으로 생각해서 저런 친절한 설명까지 하는듯합니다.
에혀.......

 



댓글목록

우야노12님의 댓글

우야노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부분은 한국사람에게 이해를 구하는 걸로 보입니다.

"한국사람에게 불편함을 야기하는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 주민뿐만 아니라 여기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임을 이해해주기 바란다"라고 하는데 받아들이기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한국인을 일부러 언급해서 그들에게 양해를 구하는식으로 저는 해석되네요.

남작님의 댓글의 댓글

남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우린 알잖아요..앙헬레스라는 곳의  주목적이 뭔지.. 근데 이 시장 부터 시작해서 차마 일본. 중국 애들에게는 못하겠고..
쟈들이 바보일까요.. 저 앙헬레스가 뭘로 돈을 벌어들이는지 .그리고 그동안 그 벌이에서 얼만큼의 돈을 한국 사람들이 쏟아부었는지..

좋은말로는 양해를 구하는게 맞는데.. 그걸 가만히 보면.. 딱 눈에..  그래도 앙헬 들어오려고 기를 쓰는 한국 사람들.. 그들의 목적은 뻔한데.. 하여간 지금은 안된다.. 돌아가라...  대략 이렇게 많이 느껴집니다... ㅋㅋ 어째요. 그게 사실인데요.

그런 생각을 좀 안하려고 했다면, 저 기사를 쓸때, 한국사람들에게만 유독 저런 설명을 해가면서 할 필요가 없었다 보입니다..
Korean nationals who would wish to enter our city -> 앙헬레스를 오려고 하는 한국인들..  그냥 한국인을 빼고 차라리 외국 여행객들이라고 하지...  대놓고 한국인 지칭하는것은 쩝.. ㅎㅎ

ihukim님의 댓글의 댓글

ihu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인 거주자도 많고  누가봐도  코리아타운까지 있는 도시니까  더    강조할수밖에 없지않았을까요
한인 가장의 경제활동으로 돌아가는  가정도 많은거    시장이 누구보다 잘알기도 할거고

절구통님의 댓글의 댓글

절구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보입니다.
한국 대사관에 레터를 보내면서 한국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한국만을 대상으로 친절하게 레터를 보낸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도 같이 레터를 보내면서 한국에 보낸 레터만을 올린 것인지 하는 점인데

전자라면 한국의 양해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절구통님의 댓글의 댓글

절구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지라고 안하고 레터라고 썼습니다만, 정확하게는 정부부처나 기관간 주고받는 레터로 책임자인 장의 직인이나 싸인이 들어가고 일련번호가 들어가면 한국식 표현은 공문이 더 정확하겠죠.

볼레로님의 댓글의 댓글

볼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분들 나오시면, 꼭 치고 싶었던 개드립이 있었는데...
칠까 말까 고민이됩니다. 게시판이 또 한번 난리가 날텐데 ㅋㅋㅋㅋ

우야노12님의 댓글의 댓글

우야노1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등학교때 옆집에랑 길가다가 그 아이가 자기 다리에 넘어져서 크게 굴러서 머리에 피가났었죠.
그 아이가 우는 소리 듣고 달려나온 옆집아저씨가 갑자기 제 싸대기를 날립니다.
넌 옆에 서서 뭐했어? 라고 화를 내는데 너무 어의가 없어서 울지도 않았던 기억이...
집에와서 엄마가 너 얼굴이 왜 이래 하는순간 1시간동안 울었던 기억이.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정부 욕하는 사람 보면 그 때 생각이 나네요.

크래용님의 댓글의 댓글

크래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엔 참... 왜이리 애들을 때렸는데,
일제의 잔재라 봅니다만..
학교에서도 싸데기 때리는 선생 하나씩 있었죠..
다음에 찾아가서 때리면 죽을수 있으니, 침을 뻿어 줘야 겠어요..

절구통님의 댓글의 댓글

절구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꾸로 시간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유사사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노무현 정부 들어서서 중국발 사스가 한국에도 감염자가 발생하자마자, 대통령, 고건총리, 관련 부처 장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한국은 그야말로 잘 막아냈죠. 아마도 앞으로도 뒤로도 전무후무한 방역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당시 야당은 과도하다고 개드립을 쳤죠.

2. 2009년 MB때 신종플루 데유행으로 국내 감염자가 70만명이 넘었고 사망자도 260며명이 넘었죠. 다행히도 타미플루라는 이전에 개발된 처방약이 있어 큰 위기를 넘겼죠. 당시 무능하다고 야당으로부터 엄청 공격을 받았죠.

3. 2015년 박근혜때 뜬금없이 철지난 메르스가 발생하였죠. 186명 발생에 39명 사망. 지금 대통령께서 정부의 무능을 엄청 공격했죠.

4. 지금 상황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야당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노무현대통령, 고건총리, 관련 부처 장관과 관료, 의료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극복한 사례 활용을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이문님의 댓글

사이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사에게 공문을 보내 제한조치 시행에 대한 사전양해를 구한걸 두고 뭐라 할 필요는 없을 듯 한데요. 아무 협의도 없이 막아대는 나라들도 있는 판국인데요.

볼레로님의 댓글의 댓글

볼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카이도 6개월 걸어잠궜잖아요.

코로나로 곡소리나는거 피하려다, 굶어죽어서 곡소리 날겁니다. 그래도 정치인들은 눈깜짝 안할거구요.

어떻게꼬셔요님의 댓글

어떻게꼬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참에 앙헬 불매해서 굶어 죽게 만듭시다 어차피 짱깨 때문에 안되려나요? 짱깨 새끼들이 먼저 다 뒤져야 될텐데 아쉽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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