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8,764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꼬리 9개달린 여우 같은 그녀

페이지 정보

글쓴이 : mrsk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900회 작성일 18-02-01 21:24

본문

요즘 만나는 처자는 꼬리가 9개 달린 여우 입니다. (반간인)

사실, 눈에 보이는 거짓말은 애교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친구는 다른 필녀와 다르게 굉장히 영특 합니다.

나이가 적은편이 아니라서 그럴까요? 처음 보자마자 외모에 끌려서 다른 생각은 안나게 하는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나게 되었는데 다른 한국인 스폰서가 있더라구요?

본인 말로는 그가 자신에게 집착을 한다. 우리는 이미 끝난 사이다, 라고 말을 하지만 상대 스폰서의 페이스북엔 꾸준히 사진이 업데이트 되고 있는 상황이라 믿을수가 없었죠. 그리고 그저 아무런 이유없이 자신에게, 전 남자친구였다는 이유로 스폰을 하고 있답니다.

그가 방필을 하면 자기는 그사람을 만나지않기 위해 도망다닌다고 하네요?

그래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하고 그사람을 정리하거나 제가 정리를 하려고 말을 하니,
이미 지난 자신의 과거로 왜 현재 아파야 하냐며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정리가 된답니다?)

그래서 그럼 그 스폰이 나의 존재를 아는지 물어보니 모른다하여,
그럼 방필하면 너를 만나는지 직접 물어본다하니 굉장히 격분을 하더라구요.
본인이 이미 끝났다고 말했는데 왜 믿지를 않느냐 부터(?), 혹시라도 말하면 자기는 죽어버릴것이라는 둥..연락하지 말랍니다.

그때 난 이미 눈치를 챘는데 왜 이렇게 까지 반응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직은 더 만나고싶은 마음이 커서 모른척 만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저는 필에 1년에 15번정도 방필을 합니다. 휴가철엔 길게, 그외엔 짧게 다녀오죠..
그래서 만나면 보통 어느정도 페이를 합니다. 제가 큰부담을 갖지 않는선에서, (적은 양은 아닙니다)

제가 느낄때는 스폰이 필요해서 그런것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때때론 정말 나를 위해 노력한다는것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게 참 알쏭달쏭해서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해가 되려고 하다가도 이해가 안되서 그냥 신경안쓰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어제 밤에 갑자기 연락안되서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니,
알겠다고 본인도 힘들다며 더이상 만나지 말자라고 하더니
또 이상한 소리로 계속 연락이 옵니다.
(내 마음을 아프게했다, 넌 이기적이다 페이스북에 수많은 상태메시지등)

다들 별일 없으신가요?




댓글목록

짱구구님의 댓글

짱구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분 말씀처럼 필은 놀러가는겁니다

맘편히 알고있으면서 즐기세요...

그냥 똘똘이 필 휴대용 지갑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외국인 상대로 접근하는 애덜중 정상인 애덜 찾기 힘들어요

lastdancer님의 댓글

last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뭘 이런 간단한 일을 이해하지 못하시나요?
스폰 한명으론 별 볼일없으니 스폰을 여러명 두겠다는 거 아닙니까.
호의호식 할 만큼 스폰하지도 않으면서, 혼자 독점하려는 스폰들 때문에 골 아파 죽겠다는 것 아닙니까.
다른스폰 필요없을 만큼 통크게 스폰을 하시던지
여럿이서 같이 스폰하고 공유를 하시던지..
제가 좀 까칠하게 말한것 같아서 좀 미안하긴 합니다만 쉬운일로 고민하시는 것 같아서...

Wooga님의 댓글

Woog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저는 이런글 좋아해요 이것이 필리핀을 계속 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마음이죠 ㅎㅎ 한국업소녀랑은 다르죠 정말로 마음을 주자나요 사람마음이란건 느낌이 잇어서 거짓으로 좋아하면 딱 느끼게되어잇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들이 주는 사랑 전 진심으로 느꼇어요..
근데! 그글은 남자만나서 섹스하는게 일이고 거리낌이없어서  다가오는 남자 안막더라고요...미래를 안봐요 현재 앞에 있는 남자가 즐겁게해주면 마냥 좋아라합니다.. 하루 즐기고 또 남자친구 생각나면 니가 보고싶다... 한번 업소일 한 여자 돌리기 쉽지 않아요...뭐 내여자로 만들 생각 아니면  그냥 즐기세요.....

쭈니랑님의 댓글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니까 모시냐... 다 같은거죠

한녀든 필녀든 다

내가 좋아하면, 그녀가 영특해보이고 밀당의 고수같고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가 부여되고

내가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이 끌려가죠


이럴땐 ㅈ카 마라미 소브라 먹으면 되요

그럼

평정심이 생겨요


밥을 잔뜩 먹고 마트에 가면

현란한 광고에 속지 않아요

평정심이 생겨요ㅎ

초짜필님의 댓글

초짜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글쓰신 님른 그녀의 special one 입니다.
나머진 다 스폰이고 돈이고...  님은 스페셜 한겁니다.

물론 가끔 스폰 3~4에 스페셜도 2~3일때도 있습니다.  영특하냐 안하냐는 이 모든 인원을 관리 잘 하면서도 트래픽이 엮이지 않게 하는게 영특한겁니다.

이미 일정 페이를 하고 있고 거주도 아니시니 스페셜쪽인지 스폰인지 모르겠네요.  그녀의 트래픽과 인원관리에 혼선을 가져오면 그녀는 화를 낼겁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 또 관리하겠지요.  새로 만드는것보단 편하니까...

걍 스페셜이라 믿고 맘과 몸이 갈때까지 즐겁게 만나시면 될듯...

오뚝이님의 댓글

오뚝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차피 엔조이인데 너무 고민하시는듯...
엔조이라함은 나랑잇을때 나한테만 잘하면돼는건데...
그이상에 감정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복잡해집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세요 ㅎㅎ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0,857건 196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642
03-20 901
43641
07-01 901
43640
11-29 901
43639
01-12 901
43638
07-27 901
43637
너무 빠릅니다 댓글(41)
09-26 901
43636
10-28 901
43635
11-28 901
43634
12-14 901
43633
02-10 901
43632
03-10 901
43631
06-02 901
43630
07-18 901
43629
필리핀 세차장 댓글(37)
01-17 901
43628
11-16 901
43627
11-22 901
43626
12-15 901
43625
12-17 901
열람중
02-01 901
43623
05-07 901
43622
05-31 901
43621
04-07 901
43620
05-03 901
43619
08-25 901
43618
03-07 901
43617
04-05 901
43616
03-02 901
43615
06-01 901
43614
02-08 901
43613
05-02 900
43612
마닐라 첫여자 댓글(31)
06-12 900
43611
11-23 900
43610
12-31 900
43609
09-09 900
43608
09-17 900
43607
11-02 900
43606
06-08 90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