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친이 집을 나갔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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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카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66회 작성일 19-06-25 13:36본문
... 집을 나갈~수가 없지 ... 알지,
필핀은 섬나라야, 네가 어딜 나가? ㅋㅋㅋㅋㅋ
난 한국에서도 일단 마인드를 보며, 내가 컨트롤이 안돼면
절대 사귀지를 않았었는데
필에서?
이 친구 명의로 사업도 했었는데?
내가 없을때 집에 있는 아이인데? ㅎㅎㅎ
... 허나, 방심은 금물,
그래도 필녀니까, 확 돌아버리기전에, 용서?를 해주며
내 옆자리에 눕혔었다
어제말야 ... 스트라잌 내 제구에도 아랑곳없이
우산도 없이 밖으로 나가며 여기 친구들중에 누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
왜 아카데미나, 한글수업에서 친구 하나쯤은
있을거잖아?
..... 있어
걔 사진 좀 보자
난 관상을 믿는다 ㅋㅋㅋㅋㅋ
내 촉은 더 믿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네, 그럼 오늘은 아카데미 끝나고 이 친구랑
같이 밥먹고, 네가 사
노래방도 가고 ... 너 좋아하는 마사지도 받어,
내가 같이 못해줘서 미안해 .....
7.5 화폭 일주년에 7.6 프폭 재오픈이라 바쁜거 알잖아?
..... 사실 난 하는거 한개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응! 고마워 사랑해 .....
사랑해 까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말야, 수다를 좀 떨어줘야 이게 스트레스가
확 풀리거든,
친구랑 내 욕도 좀 하고, 한국인과 살아가는 고충
모 이런거 토론도 좀 하고와 .......
난 오늘도 무진장 바쁘니까 .... 우리를? 위해서
바쁜거 알지?
응응 .... 정말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ㄹ한번 했다가 수습?하느라 없는 살림에 돈이 또?
나갔네요 .....
옷도 사라고 4000줬는데 ㅋㅋㅋㅋㅋ
4000이면 나 ㅈ티비 두타임이여!
게스트를 자기야,로 만들 수 있는 거금이여! ㅎㅎㅎ
근데 말야 .....
오늘도 11시 50분에 밥 차렸네?
12시에 딱 차리는게 그렇게 힘든가?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들, 밥 먹어라 ......
아 진짜, 내가 8시에 먹는다고 했지?
7시 50분이나 8시나 이놈아!
내가 8시에 먹는다고 했음 딱 8시에 난 식탁으로 가
엄마는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고딩때였나?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숫사자 등장 .....
파리채 블러킹에 등짝 스매싱! ㅋㅋㅋㅋㅋㅋㅋ
야! 네가 뭔데 내 여자한테 개겨?
죽고싶나 ..... 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간을 딱딱 지키는게 그렇게 힘든가?
난 십분만 어쩌다 늦어도 친구들이,
야, 네가 웬일로 다 늦었냐?
우린 무슨일 난 줄 알았다 ㅋㅋㅋ 이랬는데 ㅋㅋㅋㅋㅋ
네 시계는 수심 10000미터 방수 시계랑 똑같은 거야
?
시간도 ㅈ카 안 지키는 셍퀴가 ... 시계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지 ㅋㅋㅋㅋㅋ
벗,
늦었어도 쏘는 친구들은 이해? 용서한다
후식으로 아보카도 가지고 왔길래 다시? 난
용서했다 ... ㅎㅎㅎ
댓글목록
바다애님의 댓글
바다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를 잘해야 된다능...ㅎ
이기적인꼬츄님의 댓글
이기적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ㄲㅋㅋ 밀당 황태자
Gwapo23님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들어왔군요 ㅎㅎ
탁류님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보카도, 몸에는 좋다고 해서
막상 먹어보면 엄청 느글느글 합니다.
그런데, 후식으로 드신다하니 하다닥...........
bkjwin님의 댓글
bkjw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바꿔스님의 댓글
바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훈훈한 가출(?)의 마무리 인건가요? ㅋㅋㅋ
마초뽀기님의 댓글
마초뽀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