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짜리 한장을 내밀었었다 ...  

너 올때, 그랍비 들었잖아, 갈때도 모 ... 

이거 차비해~

그러자 그녀는, 살짝 화를 내며, 방금전까지 내 ㅈ을 

빨던 그 고마운 입?으로 이렇게 말했다

내가 페이걸이야? 내가 좋아서 온거야!

네가 다시는 ㅈ티비 안와도 상관없어,

내가 좋아서 온거라구!

ㅎㅎㅎ 

어제, ㅈ티비녀 낮걸이 하는데 결과적으로 난

모텔비 딱 400만 썼었다

내 경험상, 여우라는 ㅈ티비 아이들도 일단 사람이다

사람은 마음이 먼저이며, 이 마음을 흔드는데 일단

전력?을 다 해야만 ....    돈을 덜 쓴다

가난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멀 ...어 보이지만 가장 쉬운길,

마음을 잡으면 돈요구 선물요구 도한요구를 안한다

...

돈을 주면서 사람의 몸을 움직이는건 쉽다

일루와

이거해 저거해

이거치워 청소해 ...  

근데 마음 ...

어떻게 우까이 직원들, 이것들 마음을 잡아야 얘네가

내가 없어도 잘 할 수 있을까?

ㅋㅋㅋ ㅈ티비녀 백명 호텔로 오게 하는것보다 이게 더

힘들다

난 단언한다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거보다, 내가 월급을 주지만

내 직원들 마음을 사로잡는게 훨씬 더 힘들다고 ㅋㅋㅋㅋㅋ

헌데,

보스가 있으나 없으나 행동이 정말 일정한 한 필녀가 있다

일단,

보스가 없으면 마음이 좀 편해지는게 일반적이다

나부터도 그렇다 ㅋㅋㅋㅋㅋ

....  보스, 집에 갔어?

단 한번도 내게 물은적이 없었다

이쪽 세계 짬밥이 어마무시한데, 6개월의 날 존중하며

야방끼가 없다

말을 참 교양있게? 이쁘게 한다

스트레스가 많을텐데 그닥 티내지를 않는다

나로 하여금, 누가 마마랑 트러블이 있었어 ... 라는

소오리가 들리면, 진짜? 그럼 그건 걔가 잘못했네 ...라는

선입견이 생기게끔 만들었다

엄마 할머니 이모들 ...  친구의 어머니, 빼고 내가 자발적으로

직접 마음이 동해서 안마를 한게 처음인가? 싶을 정도로

이 마마는 참 잘한다

마음이 끌린다

19세의 소녀들보다 마마를 보면 기분이 더 좋다

몇명 제외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난 우리 마마랑 더없이 친하게 지내는데,

그러니까 ...  ㅋㅋㅋㅋㅋ 애 둘에 나보다 나이가 많은

이 마마랑 내가 사귀는거 아니냐는 소문도 잠깐?

돌았었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핀이 이렇다 .....   무튼,

전에 대표님이 오셨을때,

얘는 샐러리를 올려도 될 듯 싶습니다

너무 잘합니다 ...

건의를 드리니,

어, 이미 결재 했는데?

걔 내가 스카웃 했잖아 ....  

걔 잘해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보스는 모든것을 다 알고있다

ㅋㅋㅋ,

... 우리가 언제까지 같이 할지는 모르겠어, 

네가 먼저 그만두거나 내가 그만두거나 모 그러겠지

근데,

네가 그만두게 되면 나한테는 일단 미리 말해줘~

내가,

네게는 꼬옥 작별의 선물을 해주고 싶어 .....  

알았지? ㅎㅎㅎ

모, 말은 이렇게 했다 ...

근데 얘도 필녀이긴 하니까, 다는 못믿고

말없이 순식간에 관둘 수 있는거지 모 ...  ㅎㅎㅎ

근데, 

다 좋은데, 애가 좀 고지식하고 그래서 ....

개그 코드는 좀 나랑 안맞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