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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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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8건 조회 912회 작성일 19-06-24 10:52

본문

보래이님이었던가요? 

손절하면 120%  연락할 거라고.

아니나 다를까 4일 지나니 이렇게 연락이 옵니다.


문자가 왔는데 일요일까지 읽지않고 10꼬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구절절 자신이 잘못했다 사과를 시전합니다.

지난번에는 지가 미친년이었다고 자인하며 스스로를

통제할수 없었답니다. ㅎㅎ


역시나 그러면서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네요. 


그러나, 나는 페북에서 파도타기를 통해 3명을 찍어서

챗을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요. 다들 바? 언냐들.

그런데  이쁩니다. 귀엽구요. 다음엔 이 아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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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든 나는 계속 그 아이에게 침묵리우스가 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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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부터 날 계속 생각했다며 제발 이야기 좀 하자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마음이 아프다며

날 사랑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러게 잘 했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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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두시가 넘도록 잠자지 않고 메세지를 보내기에

늦었다며 다음에 이야기하자 생까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나 역시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챗을 돌리고

있는 3명은 각각 성향이 다른데 한냔은 육덕진데 발라랑

까진 것 같고, 한 아이는  일단은 아주 샤이 하다고 해야

하나 판단 불가고, 한 아이는 참 아리송합니다. 아리송해.


네명을 놓고 열심히 개 눈썰매 타듯 채찍질해 볼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적절한 판단이 설 것 같습니다.

곧휴가 바로 서는 아이로 결정하면 올바른(?) 선택이겠죠?


댓글목록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 떠난 다음에 손 흔들면 누가 아쉬울까 모르는 아이.

떠나봐야 정신 차릴래. 아님 한데 맞고 정신 차릴래. 응.

어젯밤에 엉아 고추만져 빡쳐서 때렸다는 야그가 있던데 때리는 것은 취소.ㅎㅎ

바다애님의 댓글

바다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아이도 느닷없이 새벽에 연락이 왔지만

그 아이가 그랬듯이 몇일간 쌩까기로 했습니다~

아주 버릇을 고치던가 갈아타든가 해야지...

암튼, 탁류님과의 만남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제 고향으로 초대하니 언제든 오세요~ㅎㅎ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  이렇게 다시 만나니 반갑습니다. ㅎㅎ

넵,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한번 가겠습니다.

일어나그라, 게 섯그라, 발딱 서그라, 누리그라 준비해서요. ㅎㅎ

몽유향님의 댓글

몽유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님과 같이 다음 여행 파트너를 작업 중에 있습니다. 순위로서는 민간인도 포함 되어 있지만,  전 돈보다는 질이라서
그렇다고 질도 제눈에만 차면 됩니다.  원숭이하고도 잔다고 같이 있던 형이 이야길 하더라고요. 제 눈은 좀 다른 눈인가 봅니다 ㅎㅎ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타스님은 스스로 자가발전(?)을 잘 하시면서 어찌 저같은 사람에게......

스스로도 잘 건사하지 못하는 저에게 기대하시면 실망이 더 큽니다.

500원 주시면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다는 그 유명한 초코무쵸 2개 사서

길가는 코 찔찔이 얼라들(?) 함 꼬셔 볼까요?  그것은 가능할듯요. ㅎㅎ

소비가미덕님의 댓글

소비가미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공격권이 넘어 왔네요.. 이번 기회에 한국남자의 뜨거운 맛을 보여주시고 아예 손절을 제대로 하시던가, 아니면 훈육 제대로 시켜서 좋은 섹파로 남기시길 바랍니다.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일은 아직 한달이나 남았습니다.

약속은 7월 둘째주에 보내준다고 했으니..............

손절이든 뭐든 약속 했으니 생일턱은 보내줄 생각입니다.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까?

샤이걸이 얼굴도 귀염상이고 요모조모 이쁩니다.

내가 보낸 문자를 보기만 하지 답은 잘 하지 않습니다. ㅎㅎ
 
이야기 하면 Its up to you와  no problem만 연발합니다.

은근히 간을 보는듯 하구요.

폰데로사님 충고를 따라 계속 푸쉬해 보겠습니다.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설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처럼 내 마음의 담벼락에

미련의 한자락을 남겨 두었다고나 할까요.

미련이란 이렇게 떨쳐버리는게 쉽지가 않네요.

탁류님의 댓글의 댓글

탁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구와뽀님께서 말씀해 주셨군요?

예측이 정확히 들어 맞았네요.

이제 돗자리하나 까셔도 되실듯 합니다.

필 처자 연애상담 전문 사주카페로요. ㅎㅎ

Gwapo23님의 댓글의 댓글

Gwap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지금은 그저 탁류님께서 아이와의 관계와 대화에 너무 집중해 있어서 그렇지...
곧 그 단계를 거치고 초연해지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ㅎ

저도 다 겪어봤으니 그리 말씀드릴 수 있는거겠죠.

이거 다 레파토리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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