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이던 OB던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어떤 여행이든 일이든
본인께서 마음에들고 좋은일이고 좋은여행이 된다면 그만한 것 또한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항상 조심하시고 또 한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필리핀도 사람사는 곳이기 때문에
좋은사람도 많겠지만 저는 필아이들이 무슨말을 하든 딱 반만 믿습니다. 저한테는 그게 나중에 더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더라구요.
아무튼 좋은여행 되시고 행복한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한번더 조심하는걸 명심하겠습니다.

민간인이면 돈 대신 선물을 주고
오비면 선물 대신 돈을 주는 건가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돈주고 만나는 그런 상황이 아니고
또 선물을 주고 만나는 그런게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오비는 돈을 주어야만 만날수 있고요.
이애는 선물을 안줘도 만날 수 있는 아이 입니다.
비록, 아이라 하기에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뉴질랜드로 떠나기전 바기오에서도 몇달 지냈었습니다.
마닐라 공항에서 대략 7~8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한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개깡촌으로 생각했고 해발 천몇백미터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피시방, 한국 노래방, 한국 술집 모든게 다 있어서 깜짝 놀랬었던 기억이 ㅎㅎ
(이 동네가 어학원으로 유명하기도 해서 한인이 많긴 하더군요)

그 동네에도 수요가 있어서 그런지 밤유흥쪽(?)으로 공급도 동네 크기에 비해
상당히 많았었구요..(지금은 더 많겠지만요)
말씀 하시는 그 시간대에 할수 있는 그쪽(?)일이 아예 없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또 그쪽일을 한다고 단정짓기도 애매한 시간이기도 하네요

본문에도 말씀하셨다시피 신경 안쓰신다고 하셨으니 쿨(?)하게 지금처럼 잘 지내시길..
과거 알아내봐야 피곤한건 님이실테니까요

신경안쓴다고는 했지만 이왕이면 알면 나쁠건 없을거 같아서 또 이것도 필리핀에 대해 하나 아는것이 될테고 해서
몰랐던 정보 감사해요.

민간인이던 직업 여성이던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결혼 하실건가요?

만나기도 전에 결혼 생각하진 않겠죠? ㅎㅎ
무슨뜻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아직 자세히 알수는 없고 짐작만 하는 단계이니...

직접 만나보고 서로를 알아가야 진짜 만나고 싶은 애다 아니다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진지하게만 생각지 마시고 편히 생각하며 만나보시길... 판단은 그때가서 하시구요 ㅋㅋ

Gwapo님 말씀 감사합니다.
네. 편히 생각하며 만나 보고 또 후기 작성 하겠습니다.
그때에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넵 만나고 후기도 함께 써주세요 ㅎㅎ
과연 어떠실지 궁금해집니다.

근데 언제쯤 만날 계획이신지...?

바기오 시골 촌 동네가 아닙니다. 제법 큰 도시 입니다.

관광, 교육의 도시이고 여름 휴양지이며 한국 유학생들 많습니다.

처음은 어떤 경로로 만남을 가져 신지는 모르지만 마음이 가신다면 일정을 허비하셨다고 생각 마시고,

직접 만나 보시고 추후를 결정 하셔도 됩니다.

때로는 쓴 경험을 하다 보면 자기 성찰의 경험에 도움이 됩니다...^^

공팔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만
선택 장애가 있어서 언제 또 일정이 틀려 질지 모르겠지만은
추후 후기 작성글 올리겠습니다.

바기오 여행기 읽었던거 생각나네요.

저도 바기오 두 번 가봤는데.. 날씨가 한국 가을날씨라 너무 좋았던 기억만 나네요~ ㅎㅎ

Gwapo...
네. 바기오 날씨는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제가 한참 몸 파는 애들만 만나다가,  한번 일반인 만나기 시작하니,
필리피나와의 관계가 이렇게 편안하고 조용할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만....

가끔 불량식품이 그리워지는 것 같은 순간들이 존재합니다.
부디 편식 마소서 ㅋㅋㅋ

바기오 가셨다 실망해서 현자모드 올 수 있습니다. 관광삼아 가신다 편하게 생각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마닐라에서 가심 매우 멀어서 힘들고 클락은 그나마 갈만 합니다.

제가 가는 것이 아니라 제가 있는 말라테로 오기로 하였으나, 모든 선택권은 제게 있어서 사실
만날지 안만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던 뭐가 중요할까요
마음 가는대로 움직이세요

네.
근데 제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네요 요즘 ㅡㅡ;;;;

브렌트우드 빌리지 일주일거주했습니다
.
.
뭐 그렇다구요 ㅠㅠ
.
죄송합니다
.
어른이시니 알아서 잘 판단하셔서 즐 만남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보래이님~
뭔가 좀 아쉽네요.

어디서 알게되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SNS 겠죠?
거기 민간인이라 하더라도 반간인도 있습니다.
외국인 남친 특히 한국인 만나려 하고 그리고 금전적 지원을 받기도 하지요
애가 있는지는 물어보셨나요?
처음부터 선물이라 하더라도 많은 돈을 쓰지는 마시고 만나면서 생각해보세요
돈없는 필리핀 남자들도 만나는데 한국인은 꼭 돈써서 만나란 법 있겠어요
처음부터 많은 돈을 쓰면 돈때문에 만나는 건지 구분이 안가니 선물은 몇만원짜리면 될듯
그 것도 그들에겐 큰 금액이지요

마간다 희다님~
네네.
저 얼굴에 많은 돈을 투자할 생각은 없습니다.
전 얼굴 보다 여행전 저와 나누는 메세지와 관심도 이런것에 매력을 느낍니다.
그 반대의 경우 과감히 끊어 버리곤 하죠.
이여자애도 여행전까지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말씀 드린겁니다.
만약 만나게 된다면, 님 말씀 고려해서 만나겠습니다.

마음 가는대로 하심이 좋을거 같아요...

짱택스님
저 아는 형이랑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저도 그형 이야기를 존중 합니다.

그라스맨님
감사해요~

개인취향 존중합니다.

마할끼타님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밥딜런님
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일하는 여성이 회사는 어쩌고 아주 먼 말라테까지 오나요? 제가 가본 바기오는 정말 좋은곳이었습니다.
일반 여성을 만나 봤는데 지방에 있는 얘들은 회사땜시 만나는데 지장이 많더라구요..

잘 생각하셔서 좋은 만남 하시길 바랍니다.

알아서 하시는게.  마음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하시지요, 결국 본인의 선택입니다..

필리핀일반인중에 어플이나 페북돌리면서 한국사람만나고 이런...

없다보심됩니다. 똑같이 대비해서 한국여자도 넣어보시면되고

하루~이틀 그냥 예전과 다르게 한번시도해본다생각하세요..

상식적으로 바기오에서 왕복 16~20시간버스타고...

편하게 만나시지마시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만나세요.. 못낫다고 그냥 집에가???

최소한 하루는같이있어주고 애인처럼 데이트도해보고... 해보시길..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