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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친이 날 무시했다 ...... 비극의 서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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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쭈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35회 작성일 19-06-23 18:05

본문

 

 

KakaoTalk_20190623_162003139.jpg

 

 

 

 

역시 복싱을 더 배웠어야 했어 .... 

그때 그만두지 말았어야 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녀친은 무릎까지 꿇고 싹싹 빌고 있었고

난 옷장을 가격하긴 했는데 ...이게 ..빗맞아서 ...ㅅㅂ ㅋㅋㅋㅋㅋㅋ

아픈 내 주먹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 

 

 

 

 

아침부터 녀친이 긁어댔다 ...

이게 뭐냐고 ... 긁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요즘 왜 늦게 들어오냐고 

잔소리를 시전하기 시작했다 ....

 

 

옳거니 ,,올게 왔구나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난 미끼를 던진 것이고 ...

넌 그걸 확 문 것이여 .... ㅋㅋㅋㅋㅋ

 

 

알고 있었다 ...

요근래 내가 좀 놀았었다 ...

녀친의 분위기가 이상했으며 난 당근 그걸 자알 알고 있었다 .... 

 

 

내가 물론 잘못??했다 

내가 ㅈ티비 가서 논거니께.... 허나 ,,, 

 

난 맨투에서 내가 갑의 위치가 아니면 불편해서 견딜 수 없는

이상한 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다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 .... 

 

 

 

 

....호텔 예약 영수증 ,,,

 

옳거니.. 이게 있었다 

 

 

 

다가오는 담달 7.5 화폭의 일주년과 7.6 프폭의 재오픈을 위한 

그때 모셔오는 모델 분들을 위한 숙박 예약 영수증 ,,, 

 

 

ㅋㅋㅋㅋㅋㅋㅋㅋ

 

폰으로 사진을 다 찍어놨으니 ,,, 이 종이는 필요가 없었지만 

난 이걸 가방에 두면 ... 녀친이 꼭 보리란 확신이 있었다 

 

 

 

 

너 내가 내 가방 뒤지지 말라고 했지??

내가 나가서 얼마를 쓰던 ,,,ㅅㅂ 난 다 생각이 있으니까 ...

닥치라고 했지??

내 근무시간에 전화 문자 이딴거 하지 말라고 했지??

언제와?? 늦어??

이런거 묻지 말라고 했지?? 

 

네 가족들에게 나 돈 안보낸다??

네가 이렇게 날 믿지를 못하는데 .... 내가 왜 힘들게 번 돈을 네 가족에게

보내냐??

ㅅㅂ 다 관둬!!

 

그리고 ... 출근전에 나 예민하니까 특히 건들지 말라고 했지??

 

오늘 찹수이 ...그게 뭐야??

간이 안맞잖아!!!!!   퍽!!!! 옷장을 가격!! 액숀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에게 돈 안 보낸다 ...

여기가 이 친구에게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다 

 

본래 ...

 

이걸 다 케어하고 나서 ... 사귀기로 한것을 ,,, 

내가 좀 땡겼었다 ...

 

 

착한 친구다 ... 안다 ... 

 

 

벗 ,,,

 

 

 

계속 다른 필녀들처럼 ...내 일거수일투족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러면 나 더는 못 논다 ...

곧 번개도 해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일시정지 한번 ...깊수키 눌러주곤 ....

문을 박차고 사무실로 나왔다 

 

 

아 ,,, 플라스틱이여서 내가 때린건데 ...

나무였으면 그러지 않았지 내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ㅈ티비녀도 그랬다 ...

우린 사귀기로 했는데 ,,, 응??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가 먼저 그러더라 

 

 

 

필녀들은 다 질투가 엄청나게 많아 ....

나 괜찮겠어?? 난 솔직히 겁나 ... 너 벌써부터 연락이 잘 안돼는데

우리 사귀고 나서 ... 

너 연락이 잘 안돼면 난 오만가지 상상을 다 할꺼야 ...

다른 ㅈ티비 갔는지 ...누구랑 있는지 ... 밥은 먹었는지 

다른 ㄴ 먹었는지 ... 나 너무너무 궁금하고 걱정이 될꺼야 ....

우리 잘 사귈 수 있을까?? 

 

 

이질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필녀를 알아 ... 10분만 있으면 웃는 너희들을 알아 ....

문제없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지없이 녀친의 카톡 플필이 바뀌었다 .... 

 

뭐 ,,,관심을 좀 가져달라는 얘기인데 .... 됐고 

 

 

오늘 빨래하는 날 ,,, 이따가 가서 빨래 잘 했는지 ...

내 브랜드 옷들 잘 세탁을 해 알려준대로 잘 말렸는지 보고 ...

 

오늘의 따갈록 5문장 안보내면 또 조지면 된다 ... ㅋㅋㅋㅋㅋㅋ

-녀친이 카톡으로 보내면 그걸 내가 공부한다- 

 

 

너,, 내가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라고 했지?? 

장난해?? ㅋㅋㅋㅋㅋㅋㅋ 

 

 

 

 

됐다 ...이것으로 ..지난 ㅈ티비서 논건 다 해결??이 되었고 

이 분위기 조금만 더 이어가면 ... 27 번개까지는 별 무리가 없으리라 .... 

 

 

아 ,,

 

근데 .. 

 

 

 

7.5 랑 7.6은 나 어카지??

 

진짜 ... 7.5는 나도 외박을 좀 해야는데 ...... 

 

 

인생을 좀 길게 봤을때 말이야 ...

이런 기회는 흔히 오는게 아니거덩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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